다솔낚시마트 방문기.._(2부)
안녕하십니까 초짜 조사의 타이틀을 놓으신 동방님의 뒤를 이을 초짜 세리어스입니다.
초짜라기보다...꽝조사라고 불러주세요 요새 꽝만 치거든요!!
다름이 아니오라 지난번 다솔낚시마트 소개글의 2부를 마저 작성하려 합니다.
다음날 바로 썼어야 했는데 사진이 분실되어...오늘 다시 방문한김에 부족한 사진촬영을 하여서
이렇게 2부를 남겨봅니다. 1부는 http://goldworm.net/free/238566글을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다솔낚시마트 본점의 위치에 관한글은 1부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1부에 이어 곧바로 지난번 소개할려다가 못한 와이어베이트 코너를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역시 다솔마트의 진열 방식은 채비종류별 → 제조사별 → 품목별로 깔끔하게
진열되어 있습니다. 와이어베이트도 위의 방식처럼 깔끔하게 진열 되어 있습니다.
와이어베이트 할인 물품이 있었는데 이는 할인물품 코너에 따로 진열 되어 있더군요
그럼 다음 라인쪽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저가형 벌크 라인부터 시작해서 고급라인 까지 다양하게 준비 되어 있습니다.
곧 다가올 송어시즌을 대비해서인지 송어용 라인도 한쪽에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카본은 카본대로, 모노는 모노대로 제조사를 기준으로 한 정리가 깔끔하기 그지없습니다.
그럼 다음은 릴을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베이트 릴의 경우는 유리진열관 안에 진열 되어 있어 샘플 구경을 해보기 위해서는 직원의
문의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스피닝의 경우는
위의 사진처럼 샘플이 전시 되어 있어 직접 만져보면서 쇼핑을 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낚싱용 의류 및 로드 하드케이스, 캠핑용품, 민물,바다 채비 및 장비등 다양한 물품들이
진열 되어 있어서 쇼핑하는 손님의 눈을 즐겁게 해줍니다.
매장 입구 및 루어용품 구석에는 항상 낚시관련 방송을 틀어놓아 테레비를 보면서 쇼핑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나중에 시간 되시면 한번 방문해보기를 조심그럽게 권해봅니다.
이상 2부를 마치면서 다솔낚시 방문기를 마쳐봅니다.
날씨가 점점 쌀쌀해져가고 있습니다. 골드웜 조사님들 환절기에 감기 걸리지 않게끔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지름 귀신골이네요~
정확하신 표현입니다.
진짜 들릴때마다..아 이것도 필요하고 저것도 필요한데..
하는 생각이 들게 할 정도랍니다.
초짜라기보다...꽝조사라고 불러주세요 요새 꽝만 치거든요!!
知彼知己, 百戰不殆 라 했습니다.
자신을 정확히? 파악을 하고 계시니 조만간 초짜 꽝조사 타이트를 쉽게 내려 놓으실 듯 합니다...
언제가 될지 장담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