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횡재수가....

그간 몇몇 제품의 체험단도 해보고, 직접 사용해본 결과..

블랙박스는...

1채널 짜리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주 고가의 차량이나 신차라면야 2채널이나 3채널 또는 4채널 제품으로 차량의 전후또우 좌우까지 모두 체크를 할 수도 있겠지만..

주행중에는..

전방상황에 대한 녹화만 잘되어도 억울한 상황등에 대한 대처용으로는 충분하고도 남는다고 생각을 합니다.

보통 1채널 제품의 경우에는...

대부분 제품들의 스펙이 거의 비슷비슷 합니다.

CCD가 아닌 CMOS 센서 사용 제품들이 대다수여서 화질은 거기서 거기이구요..

화각은 동일 가격대에서 최대한 넓은 녀석이 좋은듯 합니다.

또다른 차이가 있다면, GPS 모듈이 있느냐 없느냐이구요..

이 역시 GPS가 내장형이냐 외장형이냐의 차이가 있습니다.

GPS의 유무에 따라 가격은 조금 올라갑니다.

메모리는 2G면 충분하구요. 괜히 4G나 8G 제품 구입할 필요 없다고 봅니다.

어차피 영상은 메모리 full시 계속 오래된 영상 순으로 지워지고 재 저장되는 방식이며, 정작 필요한 영상은 한순간 뿐이기에 그렇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가격대는 gps가 없는 모델은 10만원 이하짜리도 보이는듯 하구요..

gps가 있는 제품은 10-20 사이에 대부분 포진되어 있는듯 합니다.

GPS정보는 주행중 저장된 gps 정보를 구글맵과 같은 자체 내장 맵 프로그램과 연동하여 이동경로를 지도상에서 볼 수 있는 편의성은 물론, 사고당시의 차량 속도등을 확인할 수 있는 용도로 활용이 되기 때문에..

기왕이면 GPS가 있는 제품이 여러모로 더 실용적이라 생각을 합니다.

이미 저보다 더 많은 정보를 섭렵하셨으리라 생각은 되지만..

혹시나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어 댓글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