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식 내용에 구애없이 자유로운 글들을 주고 받는 게시판입니다.
  •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난초사진...

김근호(불꽃전사) 김근호(불꽃전사) 7408

0

11

지금 우리집 발코니에 난초 몇점이 꽃을 피웠네요.

 

SNV80543.jpg

   

맑고 하얗게 핀 소심

접사로 꽃을 가까이서 촬영했습니다.

 

SNV80542.jpg

 

 루어낚시인에게 꿈의 필드인 장성에서 이사온 난입니다.

 

SNV80541.jpg

 

 꽃이 좀 이상하게 피더라구요.

이름은 서호엽입니다.

 

SNV80537.jpg

 

 중국산이구 꽃 가까이에 코를 대고 향기를

맡아보면 향기는 그야말로 죽음입니다.

 

SNV80540.jpg

 

 잎이 넓고 튼튼한게 보기 좋습니다.

이름은 도희입니다.

예전에 가슴이 아주 예쁜 영화배우가 있었는데

그녀 이름도 도희였죠 아마...!! 진도희...나도 가슴만 사람했었는데...emoticon

 

신고공유스크랩인쇄
11

난은 꽃을 보기 참 어렵다고 들었습니다..

조건과 환경이 딱맞아야한다고... 정성을 많으 쏟으셨나 봅니다...

꽃이 아주 아름답고..매력적입니다..emoticon

10.02.26. 17:55
profile image
육명수(히트)

어느새 20년이 넘도록 난초를 취미삼아 키워왔나 봅니다.

오랜세월 함께하다 보니 뭐 정성이랄것도 없습니다.

늘 하던대로 하면 꽃을 피워서 보답을 하네요.

감사합니다.

10.02.27. 15:08
profile image
박종길(공산명월)

공명형님 대전에 오실땐 꼭 전화주시곤 했는데

한번도 대접을 못해드렸군요.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다음번에 얼굴 한번 뵙고 식사라도 함께 할수있기를 바랍니다.

10.02.27. 15:09

봄을 물씬 느끼게하는 그림 입니다.emoticon

 

우리집 난도 향긋한 향기와 함께 피었더군요...

 

근데, 난잎이 왜 타이라바의 타이로 보이는지 모르겠어요~~emoticon emoticon

10.02.26. 21:06
profile image
조갑선(누리애비)

누리애비형님 난잎을 타이라바 타이로 보시면

중증입니다.

올핸 꼭 참돔출조 가실때 한번 데려가 주세요.

10.02.27. 15:11
김근호(불꽃전사)

중증 맞습니다.emoticon

 

참돔뿐 아니고, 농어도 한번 꼭 같이가시죠~~emoticon

10.03.01. 10:18

전 요즘 괭이키우는 재미로 살고 있는것 같습니다.

난은 한 십년뒤쯤에 형님께 분양 받으러 가겠습니다.emoticon

 

프로필 사진 가끔보면 70년대 하이컬러? 스타일인듯 느껴집니다.

이제 곧 봄이 진짜로 올려나 봅니다 !! emoticon

10.02.26. 21:08
profile image
이강수(도도/DoDo)

도도님은 뭐를 해도 열심으로 하니까 그집 고양이는 좋겠네요.

좋은 주인만나서 행복할테니...

 

우리 회사 직원들은 다 나처럼 머리가 짧게 깎고 다닙니다.

군인도 아닌데 왜들 다 머리가 짧은지 모르겠네요.

 

난초는 분양은 언제든지.....

우리집에 와야 emoticon 분양을 하지....

10.02.27. 15:14
profile image

우리집 난초는 왜 꽃이 안피울까요.

주인 닮아서 멋대가리가 없어서 그런갑다 생각하고 삽니다.

 

꽃이 주인 닮아서 참 곱고 이쁩니다.  emoticon

10.02.27. 01:40
profile image
김진충(goldworm)

우선 난초를 좀 더 많이 오래 키우셔야 합니다.

그럼 그 중에서 꽃대를 올리는 녀석이 있을겁니다.

 

골드웜님...!!

내가 볼땐 나이답지 않게 항상 자상하고 찬찬하고

멋진 경상도 싸나이인데... 겸손의 말씀을...emoticon

10.02.27. 15:18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첨부 0

주간 조회 수 인기글

주간 추천 수 인기글

추천 수 (낮은순)
  • 가물치세트팝니다.
    하린 조회 9820.04.23.10:59
    상태 최상급 로드: 아부 월드몬스터 릴: 다이와 루나300L 32만 (네고 가능합니다.) 대구 구미 칠곡 직거래도 가능하구요. 택배비는 제가 부담합니다. 010 9064 0684 연락주세요.
  • 처남네 참외밭 일손 거들기
    참외밭 일꾼들이 또 말썽을 일으켜서 도와주러 며칠째 오고 있습니다. 마침 바람도 거세니 낚시 못가는 억울함은 없네요.
  • 추운데 모두들 잘계시는지요?(생존신고)
    겨울시즌에 송어낚시를 해보리라. 생각을 했었는데 결국 못하고 넘어가나 봅니다. 간만에 들어와보니 빙어낚시 소식이 많으네요. 장례식장 포인트 간만에 나가... 한수 낚고, 한마리는 털리고 워낙 조행을 안나간대다...
  • 안녕 하십니까. 부부배스 오랫만에 인사 드립니다. 어제 오후에 골드웜님으로 부터 전화가 오네요. 제가 너무 무심 했던거 같습니다. 지난 조행기 이후 한달이 넘도록 소식이 없으니까 궁금 하였던 모양 입니다. 대단...
  • 15년 첫 배스
    원로 한원식(문천) 조회 334715.02.15.16:37
    골드웜 가족분들 잘 계시지요. 느지막히 인사드립니다. 며칠뒤면, 설이네요. 복 많이 받으세요 마실아제 형님하고, 오랫만에 한작대기 하자고 일찍 만납니다. 포근하니 좋습니다. 우선, 노피쉬를 대비해서 미리 준비 ...
  • 비산나루
    박성진(둥이파파) 조회 349615.01.17.20:50
    초강풍부는 오늘 비산나루가서 찐한손맛과 함께 찐한추위도 만나고왔습니다. 채비는 오로지 호그웜프리리그였고 입질은 텅하고 시원하게오는놈과 입질도없이 라인을 쭈욱땡겨가는놈도 있네요. 입질은 마니받았지만 바...
  • 반칙 또는  불법적  내지  무례함.
    간만에 루어 장비를 들고 나섰습니다.. 짧막한 입질에 은근히 달아 오릅니다. 한시간을 넘기자 드디어 이성을 버립니다. 12그램짜리 스푼을 꺼내들었습니다. 이쯤 되면 낚시대의 허용기준, 낚시줄의 허용 무게 정도는...
  • 빙어낚시 무을지 현재상황
    바람이 10미터 이상 불고있어 다들 텐트 고정하느라 주변이 시끄러울 정도입니다. 새로 구입한 유원레포츠 파오 라지 텐트 두동이 나란히 있으니 더 이쁜듯 하네요. 저번에 10미터 이상 바람에도 짱짱하게 버티는걸 ...
  • 일시 : 이번주 토요일, 오후 3시~밤10시장소 : 판곡지, 제방권일지 절앞일지는 그날봐서 결정 - 판곡지 절앞 : http://dmaps.kr/npdj - 판곡지 제방 : http://dmaps.kr/npdn회비 : 안받거나 만원정도 받거나참석예정 ...
  • 삼성원 봉사수업 시작
    수업이 끝나고 애들 보낸 텅빈교실 풍경 . . 해마다 이어오는 삼성원 겨울방학 특강 첫수업을 마무리하고 왔습니다. PC가 11대. 지난해 공주머슴님 키퍼님이 도와주시고 세팅해주신 덕분에 그상태 그대로 유지하고 있...
  • 빙어 선물입니다.
    안녕 하십니까. 새해 을미년을 맞이 한지도 일주일이 다되였네요. 오늘 오후에 저원님으로 부터 전화가 오네요. 조금 후에 집으로 오신다고요. 공주 머슴님이 보내셨다고 하며 빙어를 한대야 저원님 들고 오셨읍니다 ...
  • 삼성원 봉사 준비중
    어제 삼성원에 들러 수업할 PC들 점검중. 사진엔 올해 고3에 올라가는 딸이 등장했네요. 아빠하는 일이 어떤지 궁금하다 해서 따라왔다가 걸레질만 실컷 하다가 돌아왔습니다. 올해는 ITQ엑셀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고...
  • 첫빙어출조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바람 대단하네요. 밖은 영하6도, 바람은 초속 10미터 이상. 안에는 결로로 물이 뚝뚝 떨어지는 정도... 스카이님 덕분에 프록스 큰 텐트에 4명이서 낚시해도 넉넉하네요. 텐트 정말 감동이네요~~...
  • 안녕 하십니까. 오늘이 갑오년 마지막 날이네요. 나이가 먹으니 세월도 무척 빨리 가는 느낌 입니다. 올해는 그어느해 보다 낚시도 얼마 하지도 못한것 같은데 어느듯 금년 마지막 날에 와있네요. 내년에는 낚시도 많...
  • 일전.. 구룡포 앞 석병2리로 낚수를 다녀왔습니다. 상의 주머니에 폰을 넣고.. 어 빠지겠는데...??? 하고서는 어디다 옮겨야지 생각하다... 보트 밀고.. 뭐하다가 깜빡하고.. 슬로프에서 나와서 폰을 찾는데... 앗뿔...
  • 박재관(현혜사랑) 조회 356814.12.14.19:42
    안녕하십니까 그제 태백까지 문상갔다 오느라 어젠 뻗어 있었고 오늘은 큰애 시험기간이라 집안일로 소일거리 하다가, 소화물 찾으러 가는길에 장례식장 들러봅니다 주어진 시간은 한시간여. . 포인트가 많이 바뀌어 ...
  • 삼치용 메탈루어
    김외환(유천) 조회 508014.12.06.21:55
    안녕 하세요 유천 입니다 올 시즌도 아쉬움 속에 마무리되어 가는것 같은데 내년 시즌을 생각하여 좀 무거운 삼치낚시용 메탈 루어 하나 구입해 봤습니다 90g 입니다 훅 없이 딸랑 메탈 하나뿐 .. 시원찮은 훅 달려있...
  • 빙어낚시하면서 유원레포츠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사장님을 한번도 뵌적이 없지만, 빙어낚시의 선구자 같은 역할을 해주고 계시죠. 이번에 빙어전용 텐트를 만들어내셨네요. 한마디로 엑설런트 합니다. ** http:...
  • 오늘 번개소식
    ??오늘 공주머슴님 헌원삼광님 두분이서 구룡포 앞바다에서 알방어와 삼치를 잡아오셨네요. 찬바람 불때 방어 맛이 좋다길래 내장빼고 손질해서 가져오시라해서 저녁에 구미시내 스타갤러리에서 뭉쳤습니다. 미리 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