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초사진...
지금 우리집 발코니에 난초 몇점이 꽃을 피웠네요.
맑고 하얗게 핀 소심
접사로 꽃을 가까이서 촬영했습니다.
루어낚시인에게 꿈의 필드인 장성에서 이사온 난입니다.
꽃이 좀 이상하게 피더라구요.
이름은 서호엽입니다.
중국산이구 꽃 가까이에 코를 대고 향기를
맡아보면 향기는 그야말로 죽음입니다.
잎이 넓고 튼튼한게 보기 좋습니다.
이름은 도희입니다.
예전에 가슴이 아주 예쁜 영화배우가 있었는데
그녀 이름도 도희였죠 아마...!! 진도희...나도 가슴만 사람했었는데...
난은 꽃을 보기 참 어렵다고 들었습니다..
조건과 환경이 딱맞아야한다고... 정성을 많으 쏟으셨나 봅니다...
꽃이 아주 아름답고..매력적입니다..
어느새 20년이 넘도록 난초를 취미삼아 키워왔나 봅니다.
오랜세월 함께하다 보니 뭐 정성이랄것도 없습니다.
늘 하던대로 하면 꽃을 피워서 보답을 하네요.
감사합니다.
불꽃전사님 난 사진 잘 봤습니다.
다른 좋은 취미를 가지셨네요.
공명형님 대전에 오실땐 꼭 전화주시곤 했는데
한번도 대접을 못해드렸군요.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다음번에 얼굴 한번 뵙고 식사라도 함께 할수있기를 바랍니다.
봄을 물씬 느끼게하는 그림 입니다.
우리집 난도 향긋한 향기와 함께 피었더군요...
근데, 난잎이 왜 타이라바의 타이로 보이는지 모르겠어요~~
누리애비형님 난잎을 타이라바 타이로 보시면
중증입니다.
올핸 꼭 참돔출조 가실때 한번 데려가 주세요.
중증 맞습니다.
참돔뿐 아니고, 농어도 한번 꼭 같이가시죠~~
전 요즘 괭이키우는 재미로 살고 있는것 같습니다.
난은 한 십년뒤쯤에 형님께 분양 받으러 가겠습니다.
프로필 사진 가끔보면 70년대 하이컬러? 스타일인듯 느껴집니다.
이제 곧 봄이 진짜로 올려나 봅니다 !!
도도님은 뭐를 해도 열심으로 하니까 그집 고양이는 좋겠네요.
좋은 주인만나서 행복할테니...
우리 회사 직원들은 다 나처럼 머리가 짧게 깎고 다닙니다.
군인도 아닌데 왜들 다 머리가 짧은지 모르겠네요.
난초는 분양은 언제든지.....
우리집에 와야 분양을 하지....
우리집 난초는 왜 꽃이 안피울까요.
주인 닮아서 멋대가리가 없어서 그런갑다 생각하고 삽니다.
꽃이 주인 닮아서 참 곱고 이쁩니다.
우선 난초를 좀 더 많이 오래 키우셔야 합니다.
그럼 그 중에서 꽃대를 올리는 녀석이 있을겁니다.
골드웜님...!!
내가 볼땐 나이답지 않게 항상 자상하고 찬찬하고
멋진 경상도 싸나이인데... 겸손의 말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