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호에 다녀왔습니다.
지난 일요일 안동호 워킹을 다녀왔습니다.
뭐... 결과는 꽝입니다만...
현재 댐수위가 140이 찍히구요. 수온은 산야 골창이 5도가 나오더군요.
다행이도 아직은 방류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댐 수위는 작년 이맘때와 비교했을때 결코 좋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리고 댐에서 부터 이어지는 순환도로가 산야까지 개통이 되었더군요.
산야를 통해서 구지골로 향하기도 한결 편해졌습니다.
가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벌써 안동을 다녀오셨군요.
본댐에서 구지골 여우골쪽 도로가 완공이 되었나 봅니다.
전에는 이쪽에서 땅콩보팅도 많이 하고 그랬는데...
올해는 또 시청에서 뭐라고 할라나 모르겠군요.
수위는 지금수준이면 145이상은 되어야 평균이라고 볼수 있는데, 지금은 너무 낮은 편인듯합니다.
이대로라면 지난해보다 더 낮은 수위를 볼지도 모르겠어요.
갈수록 안동에 여건이 나빠지는거 같습니다.
안동소식 감사합니다.
고생했습니다.
금방 지인을 통해 들어본 조황으론
하류권에선 꽝이었지만 상류에선 넣으면 나왔다고 할만큼 대박을 맞고 왔다고 하더군요.
그말 듣고 이 뚜벅이는 눈물을 삼켰습니다.
오우 안동소식 잘 봤습니다.
이번주 토욜은 무조건 안동 갈랍니다요
이른 봄에는 상류가 좋다고 하네요.
하류에서 너무 오랜 시간 보내시진 마시구요.
안동소식 잘 보았습니다.
산야쪽 길의 공사가 끝났는가 보네요.
상류에서 느믄나왔다니..
가슴이 벌렁거리네요.
언제 공사가 끝나나 하고 저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차들이 넘어오는 양이 제법되기에 아... 끝났나보다 하고 확인차 넘어가봤지요.
주말이라 그런지 댐아래 공원에 차가 많더군요. 빠져나오는데 한참 걸렸습니다.
안동 소식 감사드립니다. 올해도 설마 진창 뻘과의 전쟁을 치뤄야 하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