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의 영화세상..
개인적으로 한해 영화를 50편정도 연극은 2편정도를 보는듯 합니다.
뭐 중전마마님과 같이 놀면서 아부를 하려면 어느정도의 문화 생활이 필수이기 때문이죠.
그래야 평소 낚시질(?)에 태클이 덜 들어 옵니다.
저번달부터 이번달까지 봤던 영화 몇편 개인적인 정리를 해봅니다.
마일리지 모드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기대를 많이 했던 작품입니다.
뭐랄까 일본의 섬세한 감정표현을 미국버전으로 표현했다란 생각이 들던 영화입니다.
독특한 내용이고 나름 심리적인 내면을 표현했습니다만..
역시나 일본식의 섬세함과는 좀다른 이질감이 느껴졌습니다.
개인적인 별점은 재미 60점에 작품성 70점 정도를 주고 싶습니다.
어제 상영관에 가서 봤던 영화 입니다.
제가 스타일 답지 않게 멜로영화를 가끔즐깁니다.
노트북이란 영화에서 줬던 느낌으로 많은 기대를 했던 영화인데..
남자 입장에선 이해가 안가는 즐거리 입니다.
두 배우의 연기는 볼만하고 특히나 맘마미아에서 얼굴을 봤던 아만다의 성장은..
가슴 뿌듯함을 주긴 합니다만..
내용이 영 이해가 안되는 듯 합니다. 역시나 개인적인 생각이죠~
미국 영화 챠트에서 아바타를 2위로 내린 영화라기에 기대를 너무 했던것 같습니다..
재미 50점에 작품성 60점 정도 주고 싶습니다.
애들과 봤던 영화 입니다.
개인적으로도 판타지 영화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아마 RPG게임에도 몰두 하는것 같고..
항상 영화 광고를 보면서 드는 생각이 있습니다.
그 화려함은 광고에 나온부분이 전부다 !
이영화가 그렇습니다.
허무한 엔딩에 뭔가 있겠지란 생각은 여지 없습니다.
까메오의 출연이 볼거리가 될려나요?
뭐 애들과 보기엔 적당한 영화 입니다.
내용 안어렵고 가끔 화려한 CG에..
재미 70점 작품성 60점 주고 싶습니다.
뭐 말이 필요 없던 영화죠..
하지만 너무긴 ~상영관 상영 날짜에 이젠 민폐겠죠??
화려하고 리얼한 CG 탄탄한 각본 그리고 무엇보다
무한한 상상력을 주는 영화.. 배우들의 연기보다는 CG의 연기(?)가 더 이슈가 되는
그런 영화 입니다.
뭐 더는 말이 필요 없겠죠..
재미 90점 작품성 90점 아주 후한 점수를 줘봅니다.
막강 배우 송강호.. 그런이유에서 왠지 뻔할것 같은 영화지만 표를 끊었습니다.
생각보다 좋은 영화.. 바로 의형제 입니다.
강동원의 열정 또한 보이고 내용면에서도 잘된영화 특히나
앤딩의 뿌듯함은 좀 유치하긴하지만 기분 좋은 영화~ 란 생각을 하게 하는 영화 입니다.
사람 냄새 나고 남자 냄새.. 그런영화 입니다.
한민족의 고뇌랄까.. 이념의 차이 그리고 가족애등이 표현되 있습니다.
털털한 연기.. 강동원의 기분나쁜 외모 .. 좋습니다.
재미 80점 작품성 90점 국산 영화라 그런지 후하게 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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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할 낚시인데 가끔 옆사람의 즐거움도 주는 그런날도 있어야겟죠.
뭐든 한번이 힘들뿐 하면하게 됩니다.
장비만 관리 마시고 마마님과 가족 관리도 가끔 해줍시다 !!
XX등급 영화는 없는건가요?
요즘 전 호작질 할시간도 없고 문화생활한지 언제인지 기억도 않나네요.
무슨 시험을 봤다면서요..
2엑스 등급은 블로그로 GoGo~
마우스린타입 타이라바 만들어 주셔요 !!
시간은 많은데 표가 없군
표는 극장 매표소 가면 많습니다.
생각이 없으신게죠
형수님 보고 싶네요 !!
의형제 너무 보고 싶은데 애기들 때문에 모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요즘 한국영화 보는 재미가 솔솔 합니다.
아기가 있으시다니 .. 기절시키고 업고 가셔요 !!
영화보다는 낚시가 재밌죠....
영화 보다 낚시가 재밌다~
백만스물두표...
저도 도도님만큼 가족들과 영화를 자주보는 편입니다
소개 하신 영화 중에 3편을 보았네요
저는 최근에 본 우리영화중에 "하모니"가 좋았던것 같습니다
여자교도소 이야기인데 모성애와 가족애를 잘 표현한것 같았습니다
저희 +1님은 눈물까지 흘려지요(감성이 워낙 충부해서....)
우리영화를 좋아하시는분이라면 한번 권해 드리고 싶네요(재미 60점 작품성80점 정도...)
개인적으론 낚시나 바다 강의 멋진 영상이있는 영화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일석2조인데 말이죠
도도님은 도대체 몸이 몇개세요??
어떻게 이리 다방면으로 잘 하시는지...
그저 부러울 따름 입니다. 의형제와 아바타는 정말 볼만한것 같습니다.
그냥 뭐 좋아하는게 많습니다.
욕심이 많은거죠~
회사에서 GWP(좋은 회사 만들기) 행사때 의형제를 보았습니다.
나름 괞찮았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강동원이란 배우가..얼굴로만 승부하는 배우는 아닌것 같았습니다...
예 동감입니다.
그의 열정도 보이더군요..
좋은 회사만들기 일만하는 회사이기보단 좀더 편안한 일터를 만드는 행사인가요..
저도 얼마전에 한국영화'하모니'봤습니다.
저는 아바타/~를 외치고,초등6학년딸은 하모니~~뭔가 바뀐듯한...
3월1일..비가 내리는 오전에 보러갔다가...아침부터 울었습니다..'뚜벅이'님 저도 감성이 풍부한건가요
집에 어린자녀있으신분들은 보시면 눈~~물 한방울(?)정도는 나실껍니다
'도도'님 음성이 정말~~이쁘시데요
그리고 그제품이 아시겠지만,사카모토사 라는 회사제품이던데...주변에는 수입하시는분이 안계십니다..어렵다는 얘기~입니다.
영화를 보면서 그내용에 동화 될수 있다는것 ..
아직은 순수함을 잃지 않았다는 거겠죠.
사카모토사의 렌즈 였군요 !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