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오랜만에 뵙습니다
또오랜만에 글올리네요 군에 있으니 접속하기가 쉽지않네요
며칠뒤면 설인데 맛있는거 많이들 드시고 새해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얼른 따뜻해 지면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휴가 나가서 필드에 얼른 서고 싶네요
2011년 한해도 어복 충만하시구요 회원님들 건강 관리 잘하시구요
자주는 못들어 오지만 틈틈히 글올리겠습니다.
추운데... 군 생활 조심히 잘 하시길 바랍니다.
11.01.31. 09:10
추운데..고생이 많으시네요...
군생활에 겨울은 유난히 추웠던 기억이네요...
부디 몸건강히 군생활 잘 하시고..설 잘 보내시길...
11.01.31. 11:01
군대 있으면서 봄,여름,가을,겨울 휴가만 나오면 무조건 낚시를 가던 옛날 생각이 나네요.
옛날이라봤자 이제 3년 정도 지났는 기억지만요.
그땐 아침 눈뜨고 해 떨어지는 그 순간까지 낚시 했는데..
겨울에도 물이 잘 안어는 금호강가던 그 시절도 생각나네요
\추운 겨울 남은 군생활 열심히 하시고, 군에서 설 잘 보내세요
11.01.31. 15:25
제가 군 제대 한지가 벌써 38년 쯤 되는것 같습니다
제대하고 사회생활하면서 생각하면 군에 있었던 시간이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그곳에는 젊은과 건강과 용감함과 씩씩함과 담대함이 묻혀 있습니다
군 생활할때는 힘들지만 인생에 있어서 가장 큰 추억과 자산과 보람은 아마도 그때 그 시절인것 같네요
남은 군 생활 잘 마무리 하시고 희망이 있고 소망이 있는 가족의 품으로 홀가분한 맘으로 오시기기 바람니다
11.02.01. 15:31
군생활 무사히 마치고 오시기 바랍니다.
11.02.03. 1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