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은 왔지만...
오후가 되면서 날이 엄청 포근하네요.
언제 그렇게 눈이 왔었는지 모를 정도로 눈이 녹아내리고 있네요...
어제 만든 눈사람가족중 벌써 둘은 베란다 너머로 떨어져 자살?을 해버렸네요...
이제 슬슬 장비를 꺼내서 준비들하셔야겠습니다.
저는 갠적으로 일요일에 별일없으면 현풍수로로 놀러가볼까 합니다.
빨리 주말이 왔으면 좋겠네요...
지금 바깥날씨가 상당히 포근하네요.
학원에 들어오는 아이들에 옷들만 봐도 느낌이 옵니다.
내일 오전은 하빈지로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팍팍 드네요.
아직 추울테지만.....
별일없죠?
지난번 부부배스님 만났었을 때도 말이 나왔었지만... 이번 겨울에 골드웜님이 너무 조용한거 같다고 살짝 걱정을 하시더군요. 저도 걱정이 좀 되었고요...
하빈지 다녀오시면 사진 이쁘게 찍어서 많이 올려주세요~!
혼자 가지 말고...같이 가요..
못생긴 5짜 배스 저도 좀 잡아 보입시더...
토요일 하빈지로 달려보고...일요일 현풍수로 가면 되겠구먼유...이번주는 별일 없음...낚시 타임.....
토요일날 5짜 잡으면 일요일엔 짜파게티 요리사~ 하는거 아닌가 몰라?
일요일 괜찮다면 우리집으로 와서 한차로 다녀옵시당~!
그러하입시다용..
다음주 수요일 특이사항이 없다면 달창 스타트 끊을 겁니다
런커 잡아서 포토메일을....흐흐...
다음주 수요일 비소식이 들어 있네요..
이번주 주말에도 비소식이............................................
런커 잡아서 포토메일을....흐흐...
너무 과장되게 고기를 앞으로 쭈욱 내밀어서 찍은 사진은 사양합니다.
줄자를 배밑에 깔고 찍은 사진 선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