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들 잘계시죠?

안녕하세요~ 매력남입니다.

잊으신건 아니죠?...

새해 인사가 많이 늦었습니다.

저는 그동안...1월에 한국을 떠나...낚시가 천국이라는...

그~ 배스낚시 아트의 경지인 캐나다 벤쿠버에 와있습니다...

물론 낚시가 주종이 아니라...

취업을 목표 삼은... 젠장! 영어공부를 하러 왔습니다...

저 역시나...발을 내리자말자, 친지분들에게~

"여기는 라이센스가 있어야 낚시를 한다는데~ 얼만가...물어보고~ 검색을 통해서 낚시샵이라던가, 어느 강이나 호수가 배스가 많은지..."

캐나다 국민은 1년에 20불 정도고,,, 이국인인 저는...거의 80불 가까이 된다고하네요...(이민자들은 40~60불 정도라네요.)

둘러보면~ 개인 주택을 소지한 사람들을 보면 한 집 건너 한 집이~

캠핑카 + 보트를 소지 했더라구요.. 여기도 날씨는 한국과 같은 겨울이라 끌고 낚시뎅기는 사람을 못봤으니...

저도 머리만 굴리고 있습니다.

낚시샵이...어딧는지...혹시 동호회나 작은 소규모 단체가 있는지... 

차타고 10분도 안걸리는 곳에 강이 흐르는데... 손으로 낚시를 할수 있는 것도 아니고~ 라이센스 없으면 불법이니

그림의 떡입니다.

요새 조행기를 보니~ 날이 엄청 추운데도 가족분들께서 덩어리들을 드문드문 뽑아내시는거 보고,,,

아~ 대구가 그립다...집에서 자고있는 낚싯대를 가져왔어야하나...하며 혼자 대리만족을 하고 있습니다.

자주자주 인사드리겠습니다.

올해~ 가족분들 6짜하세요!  

얼릉 가겠습니다.

ps : 동행님께 제가 들어오기전에 휘닉스파크 할인 티켓을 받았었는데,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지 못하고 오게되어, 이 자리를 빌어 죄송합니다.

너무 감사하고 덕분에~ 재밌고 알차게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