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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2토. 광덕지 짬조행입니다.

유승목(타래) 3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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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출발한 터라 가까운 광덕지로 향했습니다.

 

이제 슬슬 나올때가 된 것 같다는 생각하면서 상황도 알겸 짬낚시도 할 겸, 겸사겸사 갑니다

 

 P4020001.jpg

 

중류 부근에서 미니 펴고 진입합니다.

 

P4020003.jpg

 

귀엽지요

 

P4020013.jpg

 

P4020015.jpg

 

P4020016.jpg

 

중류 부근은 수심이 좀 되는 곳에서 입질은 하는데 숏바이트입니다.

 

상류는 크랑크에 낱마리씩 올라옵니다.

 

수초도 어느정도 자랐고 한달 전 쯤 하빈지 같은 느낌입니다.

 

큰놈은 없고 3짜 중반 에서 2짜 후반까지 나왔습니다.

 

3시간 정도에 8마리 정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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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비온다는 소식이 있는줄 알았는데 아니였나 보군요!

짬낚시에 마릿수는 제대로 뽑으신듯 합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언제 또 일주일을 기다려야 할지...

 

11.04.02. 18:50
유승목(타래) 글쓴이
허무진(세리어스)

간간히 올라오니 심심하지는 않았습니다. 내심 빅마마 하나 기대했는데

 

실패했네요. 감사합니다.

 

일주일 너무 깁니다.

11.04.0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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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광덕지 짬짬이 갔었는데 작년엔 몇번밖에 다녀오지 못했네요..

배스빵이 좋아 힘이 장사라 중독되면 안 갈 수 없었던 곳인데 요즘은 이렇게 대리 만족만 합니다. 부럽습니다~

 

11.04.02. 23:31
유승목(타래) 글쓴이
한정진(은빛스푼)

구미권에서는 하빈지와 광덕지가 이상하게 다른곳 보다 힘이 좋은 듯 합니다.

 

하빈지 갔으면 뵜을텐데...아쉽습니다

11.04.03.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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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덕지빅마마가 나올때가됐지요 그렇다면 이번주중에 침투해야것습니다

11.04.03. 06:16
유승목(타래) 글쓴이
강성철(헌원삼광)

꽝 각오하고 빅마마 하나 잡으러 들어갔는데 실패했습니다.

 

꼭 런커 하세요~

 

상류까지 붙었습니다.

11.04.03. 11:03

지난주 광덕지에  벨리로  한시간정도  해봤는데  잔챙이 한수로  끝냈습니다.

 

아직 물이 차거워  발이 시려서   벨리는 아직 이른것 같더군요

 

광덕지는 가끔  대꾸리도 나오지만  꽝도 잘해서 ....   그렇습니다.

11.04.03. 13:24

광덕지도 이제 슬슬 나오기 시작하네요~

 

광덕지 빅배스 잡으러 저도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짬낚시에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

11.04.03.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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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조과네요.
축하합니다.

미니 사진이 마치 제보트를 보는듯 착각이 드네요. 미니 충분히 귀엽고 깜찍합니다.
11.04.03.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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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덕지 이맘때면 항상 대꾸리 소식이 있었는데 올해는 조금 늦나 봅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11.04.03. 22:32

광덕지 빅마마를 노리시는 분이 꽤 많으시네요..

과연 어느 회원분의 손에...

손맛 축하드립니다.

11.04.05.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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