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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경찰서 옆 내곡지입니다.

김경훈(mama) 13년 전 10269

안녕하세요 회원님들~잘지내시죠?

그간 약 두달간의 농어낚시를 준비하고
지난 주말 출조를 했으나
시작하자마자 여밭에 보트가
파손되어 손맛도 못보고 돌아왔습니다.
오늘 생각해보니 참 어이가 없네요
경험 탓이겠죠...(선장님이 다시금 조행기에 예전일을 언급하신게 저때문이라 봅니다 ㅜㅜ)

원단 주문해놓고 퇴근후 짬낚시 생각이 들어
회사뒤 내곡지로가니 제 차에 농어 테클만 있네요.
노리스 스핀바이브 물리고 캐스팅합니다.

2011-04-12 18.13.56.jpg

잠시후 알찬 30급 배스가 올라와주네요.

2011-04-12 18.26.16.jpg

두번째잡은 배스입니다.

작아도 힘좋구요 때깔 죽입니다.

테클은

로드 : 아부가르시아 온더락 862M

릴 : 바이오마스터 3000S

라인 : 원줄 버클리 합사 16lb 목줄 다이와 모어덴 20lb

루어 : 노리스 인더베이트 스핀바이브 18g

캐스팅 연습 겸 손맛 보았습니다.

조만간에 조행기로

농어 얼굴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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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수(배스마루)

어쨋든 농어를 잡으셨네요...

11.04.12. 22:20

김경훈(mama) 글쓴이

정진수(배스마루)

저거말고 좀더 은빛이며

사이즈는 1m정도되며, 회떠서 먹을수있는

아~알긴아는데 뭐라 표현을 할 방법이 없네요

11.04.13. 17:22

쥔장 김진충(goldworm)

다가올 주말

SEABASS HEADING 11년 2차전을 준비중입니다.

그런디 토요일 낚시 못가시쥬??

11.04.13. 00:02

김경훈(mama) 글쓴이

김진충(goldworm)

주5일근무가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11.04.13. 17:23

유승목(타래)

응?

안동가자~

11.04.13. 01:30

김경훈(mama) 글쓴이

유승목(타래)

면허증 따세요...

11.04.13. 17:23

이상훈(공주머슴님)

하... 스핀바이브가 저도 어딘가 하나 있을 텐데.. 찾아서 준비해 놔야겠네요.

농어~~!! 궁디가 들썩 들썩합니다.

11.04.13. 05:08

김경훈(mama) 글쓴이

이상훈(공주머슴님)

올 해 튼실한놈으로다가 잡으셔야죠

보트도 큰거 있으시잖아요.

11.04.13. 17:24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손맞 축하드립니다.

11.04.13. 11:28

김경훈(mama) 글쓴이

조규복(부부배스)

감사합니다. 어르신

11.04.13. 17:24

허무진(세리어스)

아 써볼 채비는 점점 많아지고 손에서 굴리는 채비는 한정되어 있고!!

나중에 스핀바이브도 써봐야겠습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11.04.13. 18:58

최우현(대마왕)

내곡지 새로영입한 장비 테스트하기종말 좋은 곳이지요.

손맛 축하합니다.

11.04.15.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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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자] 금방 셋째가 세상으로 나왔습니다.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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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애국자 되겠죠? 생각보다 빨라 걱정되었지만. 3040g의 씩씩한 사내놈이 금방 태어났습니다. 세번째 탯줄 자르기도 역시나 감격입니다. 모두들 애국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