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 풋가이드 45와 55무게차이?
무선풋가이드 가이드모터
모터가이드사꺼
살려는데 45파운드와 55파운드
무게차이 있나요 ?
샤프트 길이는 같은데 ..
45파운드 단종되어서
55파운드로 가야할거같네요
샤프트 길이 절단작업은 차후문제
이겠지요 ..
현금으로 살려면 할인될지 ..
좀 더 빠르게 다니시겠네요.
무동력대회 나가면 속도가 안나와서 일명 "화딱질" 납니다.
좋은 물건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도도님께 문의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결국 풋가이드로 마음을 정하셨군요. 아이고 부러버라~!
대구 태양마린에서 구매하였습니다.
할인도해주시더군요
태양마린
좀 다른 성격의 글입니다만, 샤프트 길이 부분은 사용하기 가장 편한 길이가 좋다는 것은 모두 아시는 내용일 겁니다.
샤프트 길이를 잘랐다가 나중에 새 샤프트로 바꿔야만 했던 일이 있었기에 잠시 글을 써 봅니다.
저는 민코타 파워드라이브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처음 구입후 저도 차량에 싣고 다니기 편하게, 또 낚시할 때 덜 걸리적 거리라고 약 20센티미터를 잘라냈습니다.
근데, 작년에 민코타 파워드라이브용 i-pilot을 구입해서 장착하고 낚시를 몇번 했었는데, 결국 잘라냈던 샤프트 길이가 말썽이 되더군요. i-pilot은 무선 조정 기능과 GPS 및 전자콤파스가 연동되어 크루즈컨트롤, 또 설정된 방향으로 최대한 방향을 자동 수정하며 진행해주는 기능 등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초 장착후 위에서 언급한 기능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았습니다. 코넷무역을 통해서 몇차례 서비스도 받았습니다만, 결국엔 샤프트 길이를 원래대로 바꾼 후에야 정상 작동이 됨을 확인했습니다. 모터와 컨트롤러 사이에 어떠한 간섭이 발생하는 듯 합니다.
지금은 아주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낚시하기 아주 편해졌죠. 나름 전자 앵커기능이 있어서 원하는 자리에 멈춰서 앵커기능을 작동하면, 원하는 자리 근처에서 계속 낚시를 즐길수도 있고, 또 설정해 둔 진로방향대로 설정한 속도를 최대한 맞춰서 진행하며 낚시에만 신경을 쓸 수도 있고요. (물론, 뒷바람이 불어서 설정 속도보다 진행속도가 빠른 경우는 답이 없습니다. ) 하루종일 낚시해도 60A 일반차량 밧데리로도 50%가량 남았다고 나오더라구요. 생각보다 밧데리 소모량도 크지 않고 좋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부분은 민코타 제품이 더 좋다는 것이 아니라, 샤프트 길이를 편리한데로 작업하시는 것도 좋지만, 혹시 모를 일이 발생할 수도 있으니, 정말정말 고심하신 후에 결정하시라는 말씀 드리고자 쓸데없는 설명을 주저리주저리 했습니다.
항상 안전 조행 하세요.
좋은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이런글이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겠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