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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수멜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3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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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덥지근한 날씨에 2박 3일의 부산 출장을 다녀오고... 그리고, 일토...

게다가 프랑스에서 온 집사람 사촌들을 통역해줄 사람이 없어서 토요일 오후부터 밤까지 어울려다녀야  했습니다.

 

어제 낮에 오션님 일요일 안동가신다길래 어디가냐고 하니 지금 수위로는 수멜에서 보트 펼수 있을거 같다고... 수멜 쪽에서 보트펴고 수멜을 한번 뒤져보고 싶다길래, 대청으로 잡았던 마음을 급 안동으로 바꿉니다. 

 

오늘 아침 3시에 무거운 눈꺼풀은 알람 소리에 항복을 합니다. 

그리고, 문배스님의 카톡...

발목을 접질러서 같이 못갈꺼 같다고...

 

그러고보니 간만에 혼자 출조네요.

마음은 한결 편합니다. 마음대로 접을 수도 있고, 졸리면 자면 되고...

 

피곤해서 길을 나설까 말까 망설이다... 3시 40분에서야 늦은 출발을 했지만, 오토크루즈로 평균 140km 시속으로 수멜까지는 금방 도착을 했습니다.

김밥 네줄, 간만에 맥주와 마늘비엔나까지...

 

그러나... 홀로 도착한 수멜

오션님 말만 듣고, 차량 한대만 진입 가능한 광산낚시터로 밀고 들어갔다가... 물이 너무 많이 차서 도로 후진을 해서 나오는 불상사가 벌어졌습니다.

불빛 하나 없는 산속 좁은 길에, 창문을 열고 보면 왼쪽으로는 물이 보입니다...

금방이라도 물속에서 하얀 소복을 입은 처자가 나타날꺼 같은...

 

동네 참 웃기네요. 전화도 안 터지고...

짙은 썬팅이 되어 있는지라... 창문을 내리고 후진을 하니, 우거진 수풀이며 잔 나뭇가지들이 차안으로 마구 마구 들어옵니다. 풀벌레들까지...

일년동안 할 후진을 오늘 새벽에 다 한듯...

 

그렇게 수멜을 등 뒤로 하고, 주진으로 다시 발걸음을 돌릴 때 쯤 오션님 전화가 와서 이제 출발 한다하네요.

 

다시 35분을 달려서 주진휴게소에 도착을 하니, 보트 트레일러와 제트스키 트레일러가 초 만수위로 얼마남지 않은 슬로프를 거의 장악을 해 버렸더군요.

CIMG0988.jpg

 

주진휴게소 슬로프 모습입니다.

지난번보다 더 열악한 공간이네요...

보트를 뚝딱 뚝딱 펴고, 이것 저것 실으니 출발 준비 끝...

 

오션님 오면 전화하겠지 하고,  엔진을 켜고 하류로 내려가다가 마음이 가는 몇곳을 두들겨 보지만... 만만한 녀석은 보이질 않네요...

 

CIMG0989.jpg

 

요게 오늘의 마수 입니다.

 

오션님 도착해서 인사도 하고, 맥주도 건네주고, 같이 하류로 내려가면서 낚시도 하고...

 

올라오는 싸이즈는 주로 3짜초반에 2짜... 심지어 십센티짜리도 까불거려서 장난삼아 낚아올려도 봅니다.

 

그렇게 결국 저는 수멜까지 다녀왔습니다.

보트 타고 주진에서 수멜까지 20분 정도 걸리더군요, 혼자 타고 달리니까 이동이 빨라서 이건 좋은거 같네요.

기대했던 수멜도 올라오는 놈들은 죄다 3짜가 전부네요.

 

CIMG0991.jpg

 

수멜 배스... 기념으로다가...

 

이후 오션님이랑 상류 방장섬까지 올라가서 낚시를 해보지만, 잡혀 올라오는 놈들은 그놈이 그놈...

 

방장섬에 딸린 곶부리 잠긴 곳을 어탐으로 찾으니, 잠긴 섬도 10미터가 넘네요. 대충 어딘지 아시겠죠?

여기서 손맛 좀 보다가 저는 철수하고, 오션님은 일행이랑 계속 지지셨다는데, 결국 45센티 오늘의 장원을 걸어내셨다는군요.

 

원래는  11시에 보트 접고 철수하는거였는데... 늦은 보팅 시작으로 미련이 남아서 2시에 보트 접고, 나오다가 와룡에서 잠이 오는 바람에 그늘에 차 세우고 2시간을 잤습니다. 5시에 출발해서 집에 오니 7시가 훌쩍 넘었습니다. 무슨 차가 그리도 많은지...

 

마음은 편한 홀로 출조였는데... 마릿수는 좋았지만, 싸이즈가 너무 안습이었네요.

 

준썬님이 주신 로드거치대 로드가이드도 보트 싣다가 한개 부숴먹고, 그 로드 옆좌석에 기대 놓았다가 고속도로서 창문 내리고 올리다가 로드 초리부분도 해 먹었습니다.

내게 무수한 5짜를 안겨다 준 고마운 녀석인데...

라팔라 시그네쳐 m...

요건 A/S를 어디로 보내는지요?

당췌 A/S를 한번도 받아본적이 없는지라...

 

 

안동 초 만수위...

언제쯤 물을 좀 뺄려는지...

비석섬도 육지와 떨어지고, 곳곳에 섬이 되어버린 곳이 많더군요.

 

이렇게 한주도 갔네요.

 

이번주도 다들 열심히 하시고, 출조하시거든 부디 대꾸리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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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많았습니다   그래도 멀리갈뗀  말동무라도 하나 옆에 있는것이  좋지요

일년동안 할 후진 다해버렸으니  올해는 쭉 직진  좋은일만 있을꺼예요

잔잔한 손맛     축하드려요

11.08.28. 21:38

우여 곡절이 많았군요

액땜 단단히 하셨으니

앞으로 쭈~욱~ 좋은일만 있을겁니다

11.08.28.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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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많으셨습니다.

전 토요일 대성지에서 잔챙이 타작하고 일요일 처력저하로 시체놀이 했습니다.

언제 일깡한번 띄워보나 준비만하고 있습니다.

트레일러 초보인 저에게 가장 만만했던 주진교 슬로프 마저 저를 버리는듯 하군요.

언제쯤 물을 빼려나...

11.08.28.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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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늦게 대구 복귀하셨네.. 요즘 벌초시즌이라.. 차가 많이 밀리나 봅니다..

이리저리 고생하셨네요.. 슬로프 상황들이 좋이않아서리.. 

전날 밤 밧데리 차에 미리 실어두려다 발목 심하게 접질렀네요.. 몇달만에 방콕으로 보냈습니다 

내일 출근했어 병원 가봐야겠습니다 생각보다 증상이 심하네요.. 당분간 절룩거리며 댕겨야 할듯..

담주 화욜 공연도 있구 .. 벌초도 해야되는데 걱정입니다..  

11.08.28.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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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기에 안동 잘될것 같으면서도 어렵습니다.

차라리 지깅으로 수심대를 노리는게.....

바다 상황도 어렵고 민물상황도 어렵고 여기저기 한숨만 나오는 시기입니다.

조금 지나면 상황이 낳아 지겠죠.

멀리까지 수고하셨습니다.

11.08.29.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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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용(아론)

오후에 바람이 좀 터지는 바람에 보트가 무지 잘 떠내려가더라는...

무거운 봉돌 달고 지깅 비스무리하게 지져보아도 반응이 없더군요.

실력이 실력인지라...

11.08.29.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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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공 다시한번  "그럴겁니다" ~~ 로 그 부산함을 안겨드려 죄송합니다. 

저도 일이 이지경이 될 줄 몰랐네요..

수멜 다가서 수상스키족의 전화로 차를 다시 옮기기 위해 올라와서 보니,

다름아닌 자기들 텐트치기 위함인걸 알고..약간 다툼도 했었네요.

당일 어탐기도 번거로울까 안 가져갔는데, 오히려 적당한 포인트 안내까지 받아서, 빈작은 면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번 대청에서 다시 인사 드릴께요 ~

11.08.29. 12:10

안동 상황이 많이 좋지 못하는군요...아까운 낚시대.... a/s 는 라팔라 본사로 보내면될꺼 같은데요?

고생하셨습니다.

대청으로 오시지 그러셨어요~ 저는 토요일날 대청에서 홀로...

하지만 재미는 못봤습니다... 실력탓인지....

11.08.29.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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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신제우스)

잘 지내죠?
요즘은 대청쪽에 있는가 봅니다?

작년에 봤을 때 안동 근처 어디서 근무한다 하지 않으셨나요?
원래 대청 함 더 가볼까 했는데... 마음이 혹해서 안동으로 갔네요...

언제 한번 같이 달려요^^

11.08.29. 16:06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저를 기억해주시는군요... 감사합니다.

저번에는 안동에 있다가 이제는 청주로 돌아왔습니다...완전 떠돌이인생입니다.

요번주는 어디로 떠나시나요?? 혹 대청오시면 바로 따라붙겠습니다.

 

11.08.29. 18:53
profile image
이성민(신제우스)

기억하지요...

다음에 대청가게 되면 연락 미리 드리지요. 전번은 그대로 맞죠?

11.08.29.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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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은 늘 동경만 하고 아직 가보질 못해서 늘 의문투성이네요.

 

올 가을에는 안동 한번 들르고 싶지만 엔진이 없어서 어떨지 모르겠네요.

 

성묘객 차량에 길에서 힘드셨죠? 고생많으셨습니다.

11.08.2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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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대열(끈기배서)

안동은 늘 동경만 하고 아직 가보질 못해서 늘 의문투성이네요.


믿어지지가 않는군요. 안동을 아직 한번도 가보질 않았다하니...

한국 배스낚시의 메카? 인데...

 

올해는 그렇고, 내년에 골드웜님 봄에 출조할 때쯤 같이 움직여 보세요.

안동은 봄 말고는 무난한 철이 없는 듯 합니다.

그래도 처음 가는데 손맛은 실컷볼 수 있을 때 가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11.08.29.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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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싸이즈는 고마고마해도 빵은 직이네요...

5짜라 해도 믿겠는데요..

지난주는 낚금주라 어찌 따라나설 방도가 없었네요...

토요일 애들데리고 우방랜드 봉사하고 일요일 아침일찍....벌초...

다음주는 포항갑니다...낚시는 아니고...친구들 단체로 놀러가자 해서....

워킹으로 가볍게 던지보까 하는데...한마리도 못잡으면 체면 구겨질듯 하고....뭐 그렇습니다..

혼자 고생 많으셨네요...

11.08.29.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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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영(동방)

다음주는 포항갑니다...낚시는 아니고...친구들 단체로 놀러가자 해서....


힘도 제법 쓰고 좋긴 했는데, 싸이즈가 .. 싸이즈가..

다음주가 바로 이번주 일요일을 말하는건가요? 

헷갈리네요...

 

저는 토요일 처음처럼님과 아마도 안동에 떠있을꺼 같습니다.

배스보트에 시승하러 갑니다.

 

P.S: 혹시나 약속이 빵꾸나면 대마왕님 알깡타고 대청에 떠 있을 수도 있어요...

11.08.29. 21:46
profile image
김락현(락군)

이번에는 5짜를못하셨군요..


안동은 거의 갈 때마다 5짜를 잡았었기에... 이번에 그 어려운 와중에도 혹시나 하는 바램으로.. 정말.. 정말.. 얼마나 부지런히 낚시했는지 모릅니다.

하지만, 역시나 실력이 부족하여 5짜는 고사하고, 4짜도 얼굴보지 못하고 왔습니다.

 

딥낚시에 대한 준비를 조금 더 해두어야겠습니다.

태클을 열어보니 딥으로 담글만한게 전무하더군요.

작년에는 이맘때쯤 더울 때는 낚시를 하지도 않았는데... 올해는 왠 미련인지 모르겠습니다...

11.08.29. 21:51

가을 찬바람불면 출조하자니까요

 

아직은 더워서,,

 

가을 겨울이면 달창지 번개늪 초동지

 

그리고 4대강 끝나면 낙동강도 ~~~

11.08.29.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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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규(조조만세)

가을 겨울이면 달창지 번개늪 초동지

 

그리고 4대강 끝나면 낙동강도 ~~~


그런데 가을 겨울낚시에 댐은 계획에 하나도 없네요?

올해는 가을에 댐으로는 아예 안 가실꺼에요?

11.08.29. 21:57

안동 다녀오셨네요~

대물 한마리 잡으셨으면... 더 좋았을텐데..!!

다음에는 런커사진 보여주십시오.

손맛 축하드립니다.

11.08.29.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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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현(늑돌이)

이건 뭐 고기가 죄다 10-15미터권에 배스로 보이는 녀석들이 진을 치고 있는데... 당췌 딥낚시를 해본적도 없는데다가...

딥으로 던질만한 채비가 태클박스에 전무하더군요.

 

딥낚시에 쓸 채비를 좀 공부해야겠습니다.

더운데 이무슨 난리인지 원...

11.08.29.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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