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배스님과 대청댐 보팅?
일단 다음달 16일 일요일에 부부배스님과 대청에서 보팅을 할 생각입니다.
주말마다 비가 오는 관계로 일기가 어떻게 될지가 제일 관건이네요.
현재 지산동 거주하시는 부부배스님을 모시고 다닐 유일한 분이 배스마루님이신데, 흔쾌히 모시기로 해주셨습니다.
다만, 같이 보팅이 가능하신 분 중에 지산동쪽에 가까이 계신 분이 있다면 제게 귀뜸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단 참석여부를 리플을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골드웜네 동반출조 규칙을 준수합니다.
저는 당근 갑니다.
금번에는 집사람이랑 가을 대청 구경해볼까 합니다...
따라나설까 의문입니다만...
그리고, 히트님 내외 갑니다...
그날이 KSA프로암이라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일정봐가며 잡겠습니다.
다음달 16일인데도 이렇게 일찌감치 알려드리는건데...
그래도 일정이 맞지 않다니...
잘다녀오세요
요즘 저를 너무 천대하시는군요...
혹여 제가 무슨 실수라도 했었나요?
그게아니라 시간이 서로
안맞아서요
난 강물님 사랑하는데
토요일 시간되시면
낙동강보팅 같이가요
그리고 일욜은 서울에 외사촌 결혼식에 참석하러 갑니다.
아~낚시 가고 싶어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맛있는 삼겹 파티 한번 더 해보자구요...^^
이날은 낚시보다도..좀 몰려 다니면서 물위에서 입낚시 많이 하고 싶네요...
부부배서님이 탑승하는 배는 저희 부부가 종일 보안요원으로 따라 붙을 예정 입니다.
즐거운 하루가 되길 희망해 봅니다.
배스마루님 앞에서 고기 다 잡으려구요...
그럼 배스마루님한테 맞아 죽겟죠??
반대로 낚시할 포인트를 배스마루님이 먼저 흐트려 놓을겁니다.
잘하면 동참 할수 있을듯 보입니다...
이거 또 은근 슬쩍 기대 되는데요....작년 가을 소풍을 연상케 하겠는데요...
대청은 석호리가 아주 좋았는데...아쉽네요...
황금은 없다니까요....박쥐만...우글우글.....
부부배스님 고향이 그쪽이기도 하고 많은 보트를 한꺼번에 내리기 좋기도 하구요...
수북리 보트 내리기에는 좋은듯 한데....낚시하기엔 그리....
골창 패턴이 있는 석호리가 좋은데...
동방님 부상활주되니 골창 찾아서 달리면 되지요...^^
멀어요...
전날 15일 토요일 야근인대 다음날 아침에에 5시30분에 퇴근해서 갈수 있을꺼 같내요..
이번에는 무조건 늦어두 동참하고 십습니다.
이번엔 중도에 도망가기 없깁니다...
참석 못할 불가피한 일이 아님 참석합니다..
댐이면 선외기가 필수일거 같은데...
전 아직 가이드뿐이라...
한자리 있다면 참석하고 싶은맘은 굴뚝입니다...
자리가 있을까요???
가이드로도 낚시는 충분히 하실 수 있으니 큰 맘 먹고 같이 달리시지요?
아... 제가 말한 한자리는 참석인원에 제한있는건지 알고 말한건데..
제가 글재주가 없어서 그빈자리가 보트동승 빈자리로 해석이된거 같네요...
가이드모터로 가능하면 별일없으면 참석하겠습니다.
제보트가 2인승이라 친구녀석 데리고 가야겠네요....
넵 일단 칭구를 무조건 끌고 가야합니다..
제 애마가 나이가 너무들어서 장거리는 피하는지라..
보트를 같이산 칭구를 꼬득여서 칭구차 타고 가야하거든요...
수북리서 오대리로 올라가면서도 찬찬히 훑으면 손맛보실겝니다.^^
돌아오실땐 견인 요청하시면 되구요...
수북리에서 슬로프를 조금 벗어나 하류쪽으로 가면 수몰나무가 빽빽한 엄청난 포인트가 있습니다.
그쪽에서 가이드로 지지시면 될듯....
그 포인트..
가이드해주세요
강물님 같이 갈거면서 가이드는 무슨.....알아서 찾으셈....
동방님 얘기하는 그 포인트는 당췌 어디인지 감이 오질 않는데요?
집이 대전이라 참석하고 싶지만 ...
아주 중요한 약속이 있는 관계로 참석 못 할것 같습니다.
뭐...다음에도 기회가 있겠지요...
어르신 모시고 가시는데
날씨며 조황이며 풍경이며...모두 대박이었으면 좋겠습니다.
P.S; 함께 하면 더 좋을텐데...
저도 불가피한 일만 없다면 참석합니다..
인원이 많은 모임을 준비하면 여러가지 스트레스가 생깁니다.
최대한 차질없이 오시기로 한분들은 약속을 지키시기 바랍니다...
현재 강물 두 내외, 히트님 두 내외, 배스마루님, 부부배스님, 지성아빠님, 머털님, 문배스님, 동방님, 끝판대장님 +1, 요렇게 12명 입니다.
예상으로는 신제우스님, 열혈배스님, 블루님 등이 오시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일단은 수북리서 보트를 펴고 낚시를 할 예정이며, 아침 및 간식은 각자 해결하고, 점심은 모여서 삼겹살 파티를 할 생각입니다. 제일 만만하고, 또 여러번 해봐서 여러가지 준비물을 분담해서 가져오기 쉽기 때문입니다.
점심후엔 해산하는 걸로 합니다.
지성아빠님이 빠지셨군요...
왜 그랬을까요?
저를 빼셨어요?
미안합니다... 나이가 들어가니 건망증도 늘어가는거 같습니다.
왜이리 멀리 날을 잡았나요...지루합니다...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최대한 참석합니다...
배스마루님 빠지면 모임이 안됩니다.
스케쥴을 잘 조정하시라고 멀리 잡았습니다.^^
큰이변이 없다면 참석하겠습니다. 그런데 대충 어디로 가서 배를 피게되나요? 위에 글을 보니
수북리도 말이 나오고 석호리도 나오고있어서요.
석호리는 그때 상황봐서 슬로프가 개방된다면 고려할 생각입니다.^^
?배스마루님 전화 받기전에 이글 보았다면 나 삐졌을지도 몰라 ........후후후.....
배스마루님 최대한 시간 맞추어 볼께요 만약 시간이 안맞으면 좀 일찍 연락 드릴께요
배스마루님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