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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척지/하빈지] 지난주말 장척/하빈 조행기 입니다.

육명수(히트) 6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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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히트- 입니다.

 

지난주말 장척과 하빈지를 다녀왔는데.. 사진을 많이 남기지 못해서 그냥 게시판에 대신 합니다.

다음 조행에는 보다 좋은 사진과 정보를 공유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emoticon

 

13일 장척지

-. 당초 계획은 도동서원으로 향할 예정이었으나, 도동서원은 흑탕물 입니다.

   4대강 사업이 완료 될 시점까지는 조행을 미루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진덕님과 고심끝에 못가본 장척으로 달렸습니다.

 

* 조과 : 3수 (저2수,진덕님 1수)

* 채비 : 러버지그, 지그헤드 (3수 모두 수몰나무 밑둥에서 나왔습니다.)

* 수온 : 8도

* 배서분들 : 워킹 10여분 보팅 3분(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모두 골드웜회원 분이셨죠 아마? 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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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하빈지

 

-. 왁스님,대마왕님과 신제지로 달릴 예정이었으나... 차량이동중 먼곳에서 꽝 맞지말고 가까운 곳으로 가자~로

   의견이 좁혀져서 하빈지로 향합니다.

   역시나....하빈지 외곽쪽은 토사인지...수초가 삭은건지...이물질로 배 내리기가 꺼려지지만..

    일단 왔으니 후딱 셋팅하고 배스 침놓아줍니다.

 

* 조과 : 총14수 ( 저는2수, 대마왕님1수, 왁스님 11수)

* 채비 : 저는 크랑크,대마왕님 왁스님 네꼬리그

* 수온 : 7.5~8.5도

* 배서분들 : 워킹 20여분 보팅 5분( 늑돌이님 뵈어 반가웠습니다.)

 

꾸미기_P313002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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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트를 따로탄 관계로 더이상 조과 사진이 없습니다.emoticon

하빈지 전경이랑... 인물사진 감상하시죠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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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한가지 그냥 여담 입니다만.. 하빈지 도착하니... 제일 먼저 오신분인듯 한데..

슬로프로 이용되는 곳을 딱 막고 주차를 해놓으셔서 조금 당황 했습니다..

배 펴시고 조금만 옆으로 주차를해도 다른 분들도 편하게 배를 펴실텐데요....

저와 대마왕님 늑돌이님은 결국 들어 날라서 배를 펴고 접고 했죠 아마........작은 배려가 필요 합니다.

꾸미기_꾸미기_P3130020.JPG 

꾸미기_P3130021.JPG 

골드웜 가족님들 즐거운 한주 되세요.

                         

                                                                - 히트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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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보트접을때 각이 이제 좀 잡히는듯? emoticon

 

보트펴는곳 입구를 막아버리는 경우는 자주 봅니다.

자기것만 생각하고 자기만 편하면 되고 뭐 그런거죠. 주위를 둘러볼 여유도 없는 이기적인 사람이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뭐 우리만 안그러고 살면됩니다요. emoticon

 

 

 

10.03.16. 20:48
육명수(히트) 글쓴이
김진충(goldworm)

네..저희부터 솔선수범하면...언젠간 정착 되겟지요..emoticon

10.03.16. 21:09
profile image
김진충(goldworm)

나도 도도님과 같이 골머시기분의 차랑 같다고 생각되는데요

10.03.16. 22:46

어 골선장님 차랑 비슷한데요 !!

 

분명 비슷한데요~~ emoticon

 

서해바다에선 저리 세웠다가 물속에 잠수되는차가 많답니다 !!

10.03.16. 20:49
육명수(히트) 글쓴이
이강수(도도/DoDo)

혹시 범인이 도도님은 아니시죠? emoticonemoticon

10.03.16. 21:10

즐거운 조행, 축하드립니다. 어째 오늘은 +1님이 안보이십니다..

다음엔 더욱 큰 녀석으로 많이 잡으세요~~emoticon

10.03.16. 20:50
육명수(히트) 글쓴이
임성규(임님)

제+1은 고이 모셔두고 오랫만에 외도를 좀 했습니다.

감사합니다.emoticon

10.03.16. 21:10
profile image

저자리가 배내리기 딱 좋은 곳인데... 조금만 생각하면 되는것인데 그게 참 어려운 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10.03.16. 21:16
육명수(히트) 글쓴이
박재완(키퍼)

자리를 비워두면 누군가 차를 댈까봐 그랬겠지~~합니다..emoticon

10.03.16. 22:02

오!  손맛 축하합니다.

저는 일요일    하빈지 도보했었는데,  꽝이었네요 !

 

도보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몇번 던져보고  안되면,  다른 곳으로 가시더군요 .

 

예전에 하빈지에서  배펴고, 차 빼놨더니,  그 뺀자리에 주차 하시는 분이 있어서,

철수 할 때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아마 배려심이 없다기보다, 머리가 나빠서 그렇구나 생각했답니다.

 

10.03.16. 21:25
육명수(히트) 글쓴이
낚시미끼

날이 워낙 오락가락하고..저기압이라..쉽지 않았습니다..

역시나 조과도 별루 였구요emoticon

10.03.16. 22:03

전화번호  안적혀 있던가요...emoticon

 

제같으면 바로 콜때립니다

10.03.16. 21:36
육명수(히트) 글쓴이
타피

저도 바로 전화 하려고 했는데...

다른 형님들께서 그냥 두라 하시더군요....

그냥 날르면 된다고...역시나 형님들이...너그러우세요emoticon

10.03.16. 22:04

뭐 저정도면 다행입니다 그래도 물가는 다 점령하지는 않았네요

시작부터 열받으면 그날 낚시 꽝입니다 손맛보심 축하드립니다

10.03.16. 22:28
육명수(히트) 글쓴이
김경훈(mama)

네 ... 서로 싸워봐야... 저도 그날 기분 망치니... 가급적... 안부딪히는게 좋겟죠

감사합니다.emoticon

10.03.16. 23:42
profile image

손맛 축하드립니다. 조금 아쉽겠지만서도..   아직 덜 시즌이니...  하하하..!   신나게 달리셨군요.

저희 팀은 내일 하빈지로!!!

10.03.16. 22:40
육명수(히트) 글쓴이
이상훈(공주머슴님)

지난번 하빈지 복수전은 왜 소식이 없으세요?emoticon 혹시 꽝??

이번주는 기대하고 있겠습니다.emoticon

10.03.16. 23:43
profile image

그냥 잘 넘겼습니다...

나는 안그래야지하시면 되시죠..

뭐 사소한 일로 전화학고 그러면 상대방도 나도 기분이 나빠질것이 분명하거던요..

10.03.16. 22:48
육명수(히트) 글쓴이
김성곤(雲門)

맞습니다..운문님 말씀이 정답인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emoticon

10.03.16. 23:44

조행기 재미나게 잘 봤습니다.

 

둘째줄 게시판 오타가 나신듯 합니다. 어감이  emoticon

10.03.16. 23:05
육명수(히트) 글쓴이
이재덕(tokky)

오타치고는 어감이 너무 강했습니다 emoticonemoticonemoticonemoticonemoticonemoticonemoticonemoticonemoticonemoticonemoticonemoticonemoticonemoticon

감사합니다. 수정 했습니다.

10.03.16. 23:41
profile image

많이 기분이 상하면 지시는 겁니다.  emoticon

emoticon  요놈을 생각하시면,  머 그냥 이기는 겁니다.

나만 그러지 않으면, 되겠지요.  emoticon

10.03.17. 06:11
육명수(히트) 글쓴이
한원식(문천)

네..맞습니다...

차를 빼달라고 하는  저도 괜히 기분 안좋았을듯 합니다.

기다려온 주말 조행이 엉마잉 되면 안되겠죠...감사합니다. emoticon

10.03.17. 18:27
profile image

역시 골디가 히트님이 맞았군요....전 꽝인데....손맛은 보셨네요...emoticon

가까이 가볼걸 했네요...인사라도 나눴으면 좋았을 텐데....바로 옆을 지나가면서도 몰라보다니....골드웜 깃발하나 만듭시다...당채 누가누군지....아님 해적 깃발이라도 달던지....emoticon

하빈지 물위 붉은색 부유물이 없어진건가요...보트띄우기가 망설여 지던데...릴도 엉망되고 보트까지....씨앗같기도 한데...점도까지 있더라구요...

10.03.17. 07:57
육명수(히트) 글쓴이
이호영(동방)

멀리서봐도...유난히 머리가 커보이는 사람이 접니다...emoticon

이번주에는 밀양 달리려 하는데 함께하실까요??  와이프가 바람쐬고 싶다고 해서요..emoticon

 

10.03.17. 18:31
profile image
육명수(히트)

이번주는 동내 저수지나 다녀올까 합니다..쉴까 했는데...맘대로 안되네요...

칠곡 서리못 보트 함 띄워볼라 합니다..마눌님께서 낚시만 다닌다고 구박을 얼마나 주는지...아들놈 데리고 저도 바람좀 쐴까 합니다...정말 언제 한번 단체로 모여야 겠는데요...얼굴도 익힐겸...emoticon

10.03.17. 19:47

겨우네 조행기를 통해 소개되던 하빈지네요.

저도 한 번 가보고 싶습니다.

고루 손맛을 보셨다니 즐거운 조행이 되신 것 같습니다.

10.03.17. 08:32
육명수(히트) 글쓴이
김종민(돌아온달마)

햇빛만난다면...크랑크나 하드베이트로 참 재미있는 손맛을 보는곳인데...

갈때마다 흐리니 안타깝습니다.emoticon

감사합니다.emoticon

10.03.17. 18:34

먼곳에서 꽝맞니 가까운곳에서 손맛이 좋네요...부럽습니다.

주차질서야 나부터 생각하고 해야겠죠 너그럽게 잘 넘어가셨네요..

고생많으셨습니다.emoticon

10.03.17. 09:32
육명수(히트) 글쓴이
권영일(배스뚱)

사실 이날.. 먼곳에 갔어야 하는데....왁스 형님만 손맛이 집중되서..대마왕형님이

하빈지와 절교하셨죠emoticon

감사합니다.emoticon

10.03.17. 18:40

늘 히트님의 조행기는 열정적입니다.

담번에는 배스와도 열정을... emoticon

10.03.17. 09:49
육명수(히트) 글쓴이
이 철(2%)

2%님 열정에 비하면..아직 걸음마 수준입니다.emoticon

감사합니다.emoticon

10.03.17. 18:42
profile image

잠깐 풀린 날씨에 입질이 왕성했다가 요즘 다시 여러 저수지가 상황이 어렵네요.

쌀쌀한 날씨에 손맛 보심을 축하드리며 항상 멋진 조행기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날 풀리면 대물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10.03.17. 11:11
육명수(히트) 글쓴이
배대열(끈기배써)

유독 주말에 날씨가 흐려서 걱정입니다..

이번주도 토요일은 비오고...일요일은 저기온에 저기압이니..emoticon

끈기배서님도 좋은 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emoticon

10.03.17. 18:44

저는 하빈지에서 꽝이였습니다~emoticon

 

아직 내공이 부족한가 봅니다~~

 

참 하빈지에서 주신 맥주!! 잘 마셨습니다.

다음에는 제가 대접하겠습니다.emoticon

10.03.17. 13:31
profile image
금성현(늑돌이)

워킹으로 하실거면 산불초소로 가보시어요...요즘 입질이 살아나고 있습니다...3시간이면 10수는 문안하게....emoticon

10.03.17. 17:35
육명수(히트) 글쓴이
금성현(늑돌이)

늑돌이님은 저랑 함께하셔야... 대물을 잡으십니다...emoticon

다음에 시간 맞춰서 같이 출조 한번 하시죠.~

날 좋을때 하빈지 복수전 조행기 기다리겠습니다emoticon

10.03.17. 18:47
profile image

히트님 멋진 사진과 배스 잘 봤습니다요emoticon

하빈지 그래도 면꽝을 하셨으니 다행입니다요

조만가네 하빈지 분명 대박납니다요emoticon

10.03.17. 23:28
육명수(히트) 글쓴이
강성철(헌원삼광)

햇빛 쨍쨍나는날... 평일 불법 조행을 감행해서라도... 삼광님의 15마리를 오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emoticon

10.03.18.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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