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엑스포
안녕 하십니까.
오랫만에 들어와 보니 어리어리 하네요.
기온이 뚝떨어져서 모두 별고 없으신지요. 하고있는 일도 이제는 마무리가 되여 가는중이라서
오늘 일요일 딸 아이와 저히부부 경주 엑스포 구경 갔다 왔읍니다.지난 100회 조행때 문배스님께서 선물로 주신
표가 10월 10일로 종료가 되기 때문에에 오늘 버스타고. 기차타고 택시 타고 경주 엑스포 행사장에 도착하니
오전 10시반경 연휴라 그런지 많은 인파가 행사장을 꽉 채운것 같읍니다.늦게 도착하여 시간이 걸리는 관람은
포기하고 돌아다녔는데도 몇시간이 소요 되네요.날씨도 좋고 구경거리도 많고 모처럼 저히부부 문배스님 덕분에
멋진구경 잘하고 왔읍니다. 문배스님 고맙습니다.
그리고 낚시는 일주일쯤 지나야 할것 같읍니다.
환절기에 가족 여러분의 건투를 빌면서 안부 인사 드립니다.
멋진 여행 다녀오셨습니다. 요즘 통 조행기가 안보이신다했는데.. 일이 있으셨군요.
날씨가 제법 많이 쌀쌀해졌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물가에서 뵙겠습니다.
조개는 왕진주를 품고있나봅니다..
진주는 조개의 아픔이라던데..그만큼 큰 고통으로 만들어 낸 것이겟죠...
가을인가봅니다..코스모스가 아주 이쁩니다...
청명한 가을날 좋은곳으로 다녀오셨군요.
어르신 덕분에 엑스포구경 잘 했습니다.
두분의 여행모습, 참 행복해 보이고 좋습니다.
문배스님께 저도 감사인사를 드려야겠네요.
즐거운 시간되셨다닌 저도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기온차가 많이 납니다. 건강 유의하셔서 오는 16일 대청 모임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