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첫 출조

2012년 ..

나이먹는거 정말 싫은데요

그래도 어떻합니까..

 오늘 2012년 잉어플라이 다녀왔습니다.

요즘 실력이 상승중이신 김규식 뿌뿌님 잉어걸고 십분동안 만세부르고계시네요

[  이사진은 어제사진입니다.]

저는 어제 대꾸리잡고  7짜 팅 ~~ 하였습니다.

뿌뿌님이 연타로 걸어내십니다.  여울살에 잉어 50 - 70 걸면 손목이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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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새해신년 ,,,오늘도 잠시 10시부터 12시까지 두시간동안

혼자 살며시 잉어플라이 다녀왔습니다.

2012년 첫잉어는 5짜이잉어가 나와주었고

다음부터는 6짜잉어가 나오네요

또 나오고,,

손맛이 얼얼합니다.

세이지 플라이릴 드랙소리가 경쾌하더군요

아고 손목이 아픕니다.

이쁘고 착한 잉어눈망울

두시간동안 6마리.. 만족합니다.

잉어플라이낚시하다보니

라인터지고

훅이 부러지고,,[중국제 불량훅인듯 ]

잉어플라이하다보면 가끔 로드도 부러진답니다.

 당찬손맛의 잉어가 제옆에있으니 저도 기운이나고 재미가있네요

 뿌뿌님 토요일 또 뵙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올해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배스는 3월부터 출조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