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봄이 왔나 봅니다...
안녕하십니까? 동방입니다...
아침에 출근하다...이제 슬슬 꽃잎이 열리는 벗꽃릉 보고...이제 봄이 왔구나 싶어 한장 찍어 봤습니다..
봄이 왔습니다..
아주 오래 기다린 사람처럼....설래이는 봄이 왔습니다...
낚시하러 가입시더....
이젠 달창으로 가시는겁니까??
오래 기다린 봄이니 맘껏 누리시길 바랄께요.
저도 꽃피면 집사람이랑 밤마실 나가볼 생각입니다.
네...이제 슬슬...달창에 발동이 걸릴겁니다....
항상 회사앞 꽃이 필무렵이면...달창도 피더라구요/.../조만간 달창 대박 조행기 날아 갈겁니다..
그럼...달창에 우르르 모이겠죠...
그리 재미나게 낚시할만하지는 않은 듯...흐흐
어제 저녁에 걸어 3분 거리에 있는 강창교를 나갔더랬네요/./
루어 하시는 분들이 엄청 많더라는....그러나...어렵더군요....40분정도 했지만....빈손이네요..
그래도...루어낚시하는 사람은...항상....봄이면...설래이잖아요...
아 ~ 이사 한다더니 결국은 대구를 벗어난것임? 넘기전임?
이거 배타고 출근하는거 아닌가 몰겠네
배타고 출근하고픈 생각은 간절 하네요
4월1일 달창 .. 초만수입니다.. 분위기상 아직은 어려워 보입니다..
장척이나 번개로 달리시죠..
작년도 딱 이맘때인듯 합니다..비록 날씨는 춥지만....만수위에...피딩타임 재미가 솔솔했던...때가.....
아침에 일찍 들이대 보면...뭔가 답을 찾을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달창...느낌상 이번 주말부터 터지기 시작 할 겁니다...비린내가 난다니까요...
벗꽃이 피기 시작하는군요.
올해도 벗꽃비를 한번 맞이해볼까요.
문배스님은 소리 소문없이 벌써 면허를 취득하셨다 합니다.
빨리 면허를 따시고 낙동강과 저수지 댐으로 신나게 같이 달립시다~~~
정말 소리소문 없네요.
진짜 소리는 안났네요.
그랬음 제 더듬이에 포착이 됐을간데...
예 들에 나가면 이곳 저곳에서 꽃을 볼수 있네요.
곷을 보면 마음도 상쾌해 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