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웜의 추억
아래 동행님 사진을 보니 저도 옛생각이 나 사진을 뒤지다 보니....
2006년 고복지에서 열린 웹링 행사때의 사진이 있네요...
젖먹이였던 첫째아이가 이제 8살이 되었네요...
고복지 행사때 막 걸음마 하던 놈이
처갓집 앞 경천지에서 낚시를 알려줬더니 자기가 케스팅해서 랜딩까지
할 줄 아는 아이가 되었네요...
저는 부득이하게 이번 10주년 소풍에 참석하지는 못하지만
제게도...여러분께도 좋은 추억으로 남겠지요...
이번 행사에 같이 하시는 많은 분들도 골드웜네 사진첩에
좋은 추억 많이 간직하시길 바랍니다...
예쁜 숙녀가 되었네요.
세월이 참 빠르게 흘러갑니다.
항상 도움 많이 주시고 늘 감사한 마음 지니고 살아갑니다.
12.05.11. 09:45
헐~~!
전 세월이 거꾸로 돌아 갖나봐요???
지금 저만한 애기가 있으니,,,,
12.05.11. 09:50
아... 오래 만나고 사귀고 알아가다 보니...
회원님들 추억도 많은것 같습니다.....
저도 이번 행사 참석은 못하게 되었지만, 다음 참석은 꼭 예약입니다....
저도 좋은 추억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12.05.11. 10:16
문창섭(은빛연어)
"골드웜이 알고잡다... http://goldworm.net/641696"
2004년 6월 15일에 이런글을 올리더군요.
같은학교 같은과에... 게다가 우리학원에 근무한적까지 있으면서
몰라보다니... 참 나원...
12.05.11. 1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