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감이 교체하는날
구천사가 결혼하는날
여러가지 감정이 교체를 하였읍니다.
사랑하는 여식이 네품을떠난다는 사실에 슬펏고.
새로운 보금자리를 잘 이루었으면 하는 바램등
이 모든것이 예식장에 도착하자 마자
뒤로 밀려나 버렸읍니다
너무나 일찌오신 부부배스님, 그리고 육자님 내외분,
저원님은 식구들을 편안히 대리고 오시고
또 카메라에 사진을 담으시는 엠무케이님,
비릿내님,달배님,빤스님, 끄리님내외,복이가족,중증님,
레오님,가을하늘님,고르게님,
너무 반가웠구요
골드웜님,동프님,골드훅님,최남식님,당근님,연담님,동철이,타피님
신경써주신 회원님들,낙동강회원님들
정말 고맙습니다
많이오신 손님을 뒤로하고
폐백을 마치고 보니
모두 가신다음이라 따스한 말 한마디도 못하였읍니다.
여러가지 감정이 교체하는 하루를 정이라는 단어가
만감을 다스리는 하루 였읍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따님의 결혼을 축하드립니다.
행복하게 오래 오래 살겁니다~~
행복하게 오래 오래 살겁니다~~
12.06.05. 10:25
구천사님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사랑 이 가득한 성가정이루실겁니다.
잘사실겁니다.
12.06.05. 10:35
요즘은 시집가도 매일 들락거려서 시집보냈다는 느낌이 안든다 하더군요.
행복하게 잘 사실겁니다.
12.06.05. 12:09
따님이 참 예쁘내요 웃는옆모습이 엄마에 모습이많은것 같기도하고.......가까이살면 실감이나지않아요
걱정하지않아도 잘살거예요 축하해요
12.06.05. 12:58
제대로 인사도 못드리고 가서 죄송합니다.
다시금 축하드립니다.
12.06.05. 14:02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12.06.05. 15:11
찾아뵙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늦게 나마 축하드립니다.
12.06.06. 19:50
꼭 가겠다고 약속해놓고도 못갔습니다.
축하드리고요
아버지가 걱정하는 만큼 잘 살겠죠
시원섭섭하겠습니다.
12.06.13. 1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