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탑상황
오전에 한시간가량 던져보다 왔습니다. 수위는 조금 낮아졌지만, 흙탕물은 여전하였고, 낚시하며 보니 계속 수위가 조금씩 상승중인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일먼저 갔던 본강합수지점. 흙탕물과의 경계부분에 스푼을 끌면 심심찮게 끄리가 나왔습니다.
사이즈는 좀 큰사이즈. 대략 25이상급들...
그러다가 드랙이 찌이익~ 풀리며 뭔가 큰녀석을 걸긴 했는데, 수초에 감기는 바람에 얼굴도 못보고 놓쳤습니다. 좀 큰 강준치나 배스가 아닐까 싶은데, 아쉽네요.
처리장물 배출구 쪽은 전혀 반응이 없었습니다.
중류 쯤에 움푹 들어간곳. 심심찮게 나오긴 하는데, 새끼붕어 죽은것들이 꽤 눈에 띄더군요. 사이즈는 20 전후반 혹은 그보다 작은 녀석들...
붕어죽은걸로 봐선 처리장물이 다소 탁해서 고기들이 많이 빠진게 아닌가 싶습니다.
고기들 생각에 x물에 있느니 차라리 흙탕물이 나을지도... ㅡ_ㅡ;
제일먼저 갔던 본강합수지점. 흙탕물과의 경계부분에 스푼을 끌면 심심찮게 끄리가 나왔습니다.
사이즈는 좀 큰사이즈. 대략 25이상급들...
그러다가 드랙이 찌이익~ 풀리며 뭔가 큰녀석을 걸긴 했는데, 수초에 감기는 바람에 얼굴도 못보고 놓쳤습니다. 좀 큰 강준치나 배스가 아닐까 싶은데, 아쉽네요.
처리장물 배출구 쪽은 전혀 반응이 없었습니다.
중류 쯤에 움푹 들어간곳. 심심찮게 나오긴 하는데, 새끼붕어 죽은것들이 꽤 눈에 띄더군요. 사이즈는 20 전후반 혹은 그보다 작은 녀석들...
붕어죽은걸로 봐선 처리장물이 다소 탁해서 고기들이 많이 빠진게 아닌가 싶습니다.
고기들 생각에 x물에 있느니 차라리 흙탕물이 나을지도... ㅡ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