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에 6짜 배스출현
어제 저녁에 시간이 없어 6시 반 경에 배스맨터에 갔는데 배스맨이 6짜 잡혔다고 하더군요.
건너편의 릴꾼이 지렁이로 잡았더군요.
제가 알기로는 2년전 풀어놓은 5짜 후반(누가 풀었을까? ^^)이 커서 잡힌거 같네요.
그 전날도 5짜가 잡혔다던데.............
조그마한 저수지에서 6짜라.............
그리고, 이제 당분간 배스맨터에도 안 갈 생각입니다.
릴꾼이랑 10원짜리 섞어가며 언쟁을 좀 했더니 내 자신이 초라해보이고.......
조그마한 곳에서 하니 언쟁을 피할길도 없고.....
그 릴꾼도 화가났는지 6짜배스를 회 뜨고 남은 걸 저수지에 풍덩풍덩 버리더군요....
그러면서 배서들을 낚시꾼도 아닌 하대 취급하더군요.
근데 왜 조금전에는 6짜 잡았다고 웃어며 자랑을 하고 예의 운운 하는지 원ㅡ,.ㅡ
저의 좋지 않은 머리로는 이해가 안 갑니다.
이제 막 루어낚시를 시작하는 배스맨(아! 나보다 경력이 많군요) 보기도 민망하더군요
이제 제 자신을 조금 더 생각해 봐야겠네요.
건너편의 릴꾼이 지렁이로 잡았더군요.
제가 알기로는 2년전 풀어놓은 5짜 후반(누가 풀었을까? ^^)이 커서 잡힌거 같네요.
그 전날도 5짜가 잡혔다던데.............
조그마한 저수지에서 6짜라.............
그리고, 이제 당분간 배스맨터에도 안 갈 생각입니다.
릴꾼이랑 10원짜리 섞어가며 언쟁을 좀 했더니 내 자신이 초라해보이고.......
조그마한 곳에서 하니 언쟁을 피할길도 없고.....
그 릴꾼도 화가났는지 6짜배스를 회 뜨고 남은 걸 저수지에 풍덩풍덩 버리더군요....
그러면서 배서들을 낚시꾼도 아닌 하대 취급하더군요.
근데 왜 조금전에는 6짜 잡았다고 웃어며 자랑을 하고 예의 운운 하는지 원ㅡ,.ㅡ
저의 좋지 않은 머리로는 이해가 안 갑니다.
이제 막 루어낚시를 시작하는 배스맨(아! 나보다 경력이 많군요) 보기도 민망하더군요
이제 제 자신을 조금 더 생각해 봐야겠네요.
goldworm
속 많이 상하셨겠군요.
저도 조금 다혈질적인데가 있어서 처음 그런경우를 당할땐 어찌할바를 몰랐습니다.
그런경험 여러번 해보면 나름대로 대처방법이 있겠지만, 제 방법은 간단합니다.
마찰생길거 같으면 피해 갑니다.
그리고 6짜가 아닐 확률이 높을거 같습니다. ^^*
사실 계측이란 줄자를 바닥에 깔고 눕혀놓고 해야 정확합니다. 전에 GBHT시조회 때 보셨죠? 들고 계측해 53인가 하던것을 눕혀놓고 계측하니 49.5...
역시 계측은 무게로 하는것이 정확한거 같습니다.
인터넷에 5짜니 6짜니 하는 사진들 보면서 과연??? 하는 생각 자주합니다. 뭐 정확하든 않든 무슨상관이겠어요. 그저 자기만족이면 끝인것을... ^^;
저도 조금 다혈질적인데가 있어서 처음 그런경우를 당할땐 어찌할바를 몰랐습니다.
그런경험 여러번 해보면 나름대로 대처방법이 있겠지만, 제 방법은 간단합니다.
마찰생길거 같으면 피해 갑니다.
그리고 6짜가 아닐 확률이 높을거 같습니다. ^^*
사실 계측이란 줄자를 바닥에 깔고 눕혀놓고 해야 정확합니다. 전에 GBHT시조회 때 보셨죠? 들고 계측해 53인가 하던것을 눕혀놓고 계측하니 49.5...
역시 계측은 무게로 하는것이 정확한거 같습니다.
인터넷에 5짜니 6짜니 하는 사진들 보면서 과연??? 하는 생각 자주합니다. 뭐 정확하든 않든 무슨상관이겠어요. 그저 자기만족이면 끝인것을... ^^;
03.05.09. 18:47
goldworm
Andante Andante - ABBA
03.05.09. 19:06
이민호
고맙습니다.오늘 저두 보트 빌려서 신동지에 가서
타자마자 수상스키팀이 오더군요.
바로 철수했습니다.
타자마자 수상스키팀이 오더군요.
바로 철수했습니다.
03.05.11. 00:34
goldworm
신동지는 수상스키팀이 설쳐도 상류쪽에서만 놀면 안 건드립니다. ^^
03.05.11. 0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