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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지천철교 밤낚시...

박순범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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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퇴근후 옥계천에가서 조기급 2수/ 오늘 출근전 다시 옥계천 여전히 조기급 2수 (지금도 약간의 흙탕물이며 포인터는 밑바닥에 공사에 의한 돌이 있는곳)에
너무 허전함과 내일 비온다는 소식에 이번주 낚시는 어려울것 같아서,
퇴근후 간단한 저녁식사 후 지천철교에 도착하니 7시 30분...
날은 어두워지고 검은색/녹색/Water Melon/갈색 그럽웜 장착 30분동안 입질 없고....
다시 검은색 슈어캐치사 하이퍼피코 5인치 20분동안 입질 없고...
다시 검은색 5.5인치 렁커교체
캐스팅후 입질...첫수에 4짜반...이후 4짜 5마리...최종 3짜..1마리

10시 00이후 입질이 없어서 철수 했습니다.

여전히 오늘도 손에는 배스의 이빨 자국으로 물들었습니다.
4짜의 연속이지만, 5짜는 한달이 지나도 나오지 않군요.

금일 밤낚시를 종합하면
- 분명 피코와 렁커 모양은 비슷한데, 입질의 차이가 남.
    중간중간 Test 겸....피코로 바꾸었지만...ㅠ.ㅠ
- 렁커의 단점 : 4짜를 올리고 나니 렁커가 모두 사라짐...ㅠ.ㅠ (훅을 끼우는 부분이 가늘어서,
   바늘털이시 쉽게 없어짐)
- 밤낚시는 반드시 둘이서 조행....다행히 오늘은 달이 밝지만, 정말 무섭더군요. 군에 있을때 공동묘지도
    혼자서 지나왔지만...너무 무섭더군요.
- 낮보다 집중력이 높다.
- 꼭 필요한 루어만 지참. 장비는 최소화! 그리고 반드시 큰 랜턴 필수
- 장소와 관련해서 금호강 이천에는 밤에도 들낚꾼이 있어서 루어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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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worm
금호강 소식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금호강이 어째되고 있을까 몹시 궁금해서 가볼까 생각중이었는데...
밤낚시는 친구따라 얼마전에 대성지에서 잠시한거 그게 다입니다. ^^*
밤눈이 어두워서... ㅡ..ㅡ
03.05.14.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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