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금호대교 아래 잠시

키퍼 1899

0

1
골드웜님 5짜 소식에 세천으로 가볼까 하다가 어디쯤인지 몰라서
(배스사냥에서 사진보구 홈페이지 들어와 보려고 했는데 접속이 않되서....)
그냥 금호대교 아래 잠시(20분정도) 들려 봤습니다.(약속이 있는데 시간도 다되가고해서)

전에 미꾸라지 아저씨 하던자리 5 .5인치 검은색 렁커 노싱커로 물살따라 한번 흘려 봤다가
아닌가 싶어서 수면에 띄워서 회수하는중에 발앞에서 웜을 공격 했는데 실패...
끄리겠지 하고 물살이 좀 약한데로  한번 캐스팅 해봤다가 별반응이 없어서 혹시나하고
아까 공격이 있던 자리로 웜을 물에 띄워서 살살(아까보다 좀 느린속도로) 끌어주니
정확하게 공격 하더군요.... 40에 턱걸이 ^^(얼마만에 보는 배슨지 ㅜㅜ)
그런데  빠른물살에 있어서 그런지 여기저기 상처가 많이 있던데
물가에서 바로 1~2미터 정도 거리에 정말로 빠른 물살속에서 튀어 나오더군요

근처에서 몇번더 캐스팅 해보다가 약속이 있어서 부라부랴 구미로 날랐습니다.

시간내서 남쪽으로 한번 가야 되는데 못가고 있으니 금호대교 아래는 잠깐 낚시에
배스구경할수 있어서 좋은것 같습니다.
                                                                                      -키퍼-
신고공유스크랩
1
goldworm
이 겨울에 배스소식 반갑습니다.
그리고 4짜 축하드립니다. 아마 위쪽동네사람들은 마냥 부럽기만 할거라 생각됩니다. ^^

금호대교아래는 태풍매미전과 비교해보면 훨씬 못해진것 같습니다.전체적으로 수심이 얕아졌다는느낌도 많이 받았구요.

세천은 하빈면소재지에서 재를 넘어가면 만나는 금호강이 바로 세천리 일대입니다.
삼거리에 차를 주차하고 바로 아래부터 상류방향까지 100여미터가 겨울철에는 햇볕도 잘들고 해서 좋은 포인트가 됩니다.

거기서부터 하류방향으로 보시면 절벽과 바위지대가 보입니다.
절벽돌아서 낚시한이야기는 아래게시물들 살펴보시면 사진과 함께 적어둔 조행기가 있습니다.
거기서 하류방향 얼마안되는곳에 세천교가 있습니다. 세천교쪽도 포인트가 괜찮다던데, 한번도 안들어가봤습니다. 그쪽은 다사에서 옆으로 빠져야 하는데, 언제 샾에서 뵙게되면 길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3.12.24. 12:42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삭제

"금호대교 아래 잠시"

이 게시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 토요일 몸이 안좋아 사무실에서 난로옆에서 꾸벅 꾸벅 졸고 있으니 사장님 전화 와서 빨리 퇴근 하라고 하네요.. 갑자기 아프던 몸이 좋아 집니다..[씨익] 달배님께 전화 하니 지천철교 가신다고 합니다. 바로 따라 ...
  • 배스문향 조회 117206.02.25.15:14
    06.02.25.
    시간이 좀 날 듯 했는데 막상은 여의치가 않아서 가까운 낙생지를 다녀왔습니다. 제방 모습입니다. 얼음이 다 녹으려면 시간이 좀 더 걸릴 것 같습니다. 제방 왼쪽 모습 제방 오른 쪽 모습인데, 무넘기 쪽에서 스피너...
  • 배스재키 조회 117206.03.10.13:25
    06.03.10.
    2006/03/10(음2/11), 맑음/바람없음 시간 : 06:00-07:00 개황 : 수온 6도, 기온 8도, 탁한물, 냄새약간 리그 : 스피너베이트, 카이젤, 막스푼 조과 : 꽝 ---------------------------------------- 벤님과 함께 오산...
  • 어제 번개늪에 다녀 왔습니다. 바람은 태풍 수준이었고 체감 온도는 거의 영하 10도는 되는것 같았습니다. 엄청난 바람 속에서도 배스는 꾸준히 나와 주었습니다. 같이간 후배 이정모군도 제법 많이 잡네요. 이번 땅...
  • 또 다시 몰래간 봉정
    다시금 이장님 몰래 봉정에서 낚시했심다.. 따뜻한 날씨로 인해 그동안 잘 낚였던 깊은 수심대에선 배스를 볼수 없었고 수심이 얕은 곳에서(40정도) 라이징을 보여 좀 멀리서 heddon... jr.spook을 이른감이 있지만 ...
  • 동영상탑워터뽕 조회 117206.03.30.16:19
    06.03.30.
    즐거운 감상...
  • 지난 토요일 잠깐조행입니다....
    낚시는 매주 가지만 조행기는 잘 못올리네요....넘 게으른 탓인것같습니다.... 24일 토요일 퇴근하며 잠시 대청댐 을 들렀습니다...대청댐은 지금 하루에 30cm 정도로 물을빼고있는 상황 이구요 얕은 쉘로우는 1m~2m ...
  • 금일 3주에 한번 찾아오는 휴일을 맞이하야... 과감하게 이것저것 다 버리고 배스 잡으러 gogo... 옆에서 마나님이 애들 데리고 같이 한번 가자 카네요 ^^; 이 참에 큰 놈으로 하나 낚아서 위신 좀 세워 볼려고... 당...
  • 다섯명의 허접 조사들이 간만에 바다에 갔습니다 큰기대없이 가벼운 마음으로 .... 대상어는 망상어 입니다[씨익] 무월광님,초심님,염라대왕님,골드웜님,눈먼배스입니다 주인장 골드웜님 골드웜님 그 위에 뭐있어요??...
  • 기타Mobydick 조회 117304.08.28.14:48
    04.08.28.
    아침 먹고 10시쯤 강창교로 줄푸는 연습하러 갔습니다. 강건너 직벽덕분인지 운치가.... 냄새 빼고.. [기절] 눈감고 있으면 하수도인줄 착각하겠더군요. 한시간 던져서 3마리 낚았습니다. 첫번째는 스푼만한 끄리.. ...
  • 2%님은 공공의 적...
    제안하셨던 나도배서님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이런 번개제안과 이어지는 번개 자주있었으면 합니다. 어제는 볼일때문에 오후 4시가 다되서야 하빈지에 갈수있었습니다. 지난주 골드웜의 기상분석과는 달리 주말인 일...
  • 그동안 너무 쏘다녀서 마나님 눈치보다가 지난 주말 마나님이 언니네 놀러가면서 잠시 다녀오라는 하해와 같은 성은을 입고서...[헤헤] 그리 많지 않은 시간인지라... 한놈만 조지더라도 대물잡자싶어 꽃밭으로 갈까...
  • 꽃밭 알고부터 가장 만만한 거리라 자주 가게돼네요. 저녁 7시쯤 갔었는데 미꾸리로 와끼리그에 봉돌 쪼맨한거 하나 달아던졌읍니다. 캐스팅후 가라앉기두 전에 쭈욱 빨더군요. 미꾸리가 약해서인지 (제 내공 부족이...
  • 강아지 돌아오다... 새옹지마(塞翁之馬)
    안녕하세요? 중증입니다.[꾸벅] 드디어 집나간 강아지가 돌아왔습니다.[씨익] 백구만 돌아오는것이 아니라 탑워터 강아지도 주인찾아 돌아오네요. 한동안 금호가을 헤메고 다녀서 여기저기에 녹슬고 상처가 많네요. ...
  • 청도천 즐거운 조행기...
    토요일 여친 고향에 데려다주고 오늘길에 사일못을 들렸으나 엄청난 인파의 들낚시하시는 분 때문에 던져 보지도 못하고 돌아 왔습니다. 늦잠자고 11시쯤 청도로 출발. 소라교에 잠시 들러 2짜 한수 하고 친구가 유동...
  •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마눌님의 갑작스런 호출로 가게로 가니... 낚시 가자고 합니다. [뜨아] 가끔은 일상에서 탈출하고 싶은 모양입니다. 청도로 바리바리 갔습니다. [미소][미소][미소] 도착하니... 오후 5시 30...
  • 배스이야기 조회 117305.06.15.00:37
    05.06.15.
    5시쯤 청도 다녀왔읍니다. 저는 청도가면 제가 제일 만만하게 생각돼고 씨알도 괜찮다 싶은 수변공원 조금 아래 철길밑으로 갔읍니다. 저번 출조때 이곳 사시는분같던데 배스 놓아줄꺼면 달라시던 생각이나서 꿰미도 ...
  • 배스피싱프리맨 조회 117305.06.28.08:11
    05.06.28.
    금요일... 일과를 일찍 마치고 안동에서 보트가지고 6시간의 장거리 운전을 하여 평택도착....저녁겸 안주로 통닭한마리 시켜 소주한잔하고 바로 골아떨어짐... 토요일 6시에 보트커버를 새로 만들려고 제작하시는분...
  • 안녕하세요~~아직 초보인 베스 매니아 병연이입니다.. 아까 올린 글에 제가 출조 한다는 이야기는 들으셨는지요~~~` 저 ,,,출조했답니다... 정명진 회원님의 도움으로,,그리고,,,,아아아,, 제가 술이 지금 너무 많이 ...
  • 안녕하세요. 몇일 전 지천철교 부근에서 스피너베이트를 잃어버려 다시 찾으로 갔습니다. 잃어버린 자리에 있더군요.누군가 가져갔을 것이라 예상했는데....[씨익] 가는 걸음에 카이젤리그로 긁어 봄니다. 오늘이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