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줄스커트
폰이라서 화질도 않좋은데 흰색이라서 더 않보이는거 같습니다. ㅡ,.ㅡ
우선 첫번째 사진에 가운데 있는것이 고무줄을 빼내기 위해서 윗부분만 조금 당겨낸 상태입니다.
아래 위에는 빼내고 난뒤의 모습이구요 7가닥이 들어 있고 붙어 있는데 러버지그처럼
당긴상태에서 잘라주거나 굵기가 손으로 하나씩 잡아서 분리해줘도 될정도이니 손으로 하나씩
떼어주셔도 됩니다.
동네슈퍼나 내의파는곳에 가셔서 체육복에 넣을 고무줄 찾으시면 오백원정도에 구입 가능합니다.
(1미터정도 되는것 같음)
묶는게 아직 조금 서툴러서 그런지 볼륨감이 조금 심하게 느껴지는데 일단 이따가 테스트 한번
해보고 후기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두번째 사진은 고무스커트를 사용한 스피너베이트와 버즈베이트 와 러버지그용 스커트를 사용한
스피너베이트(검은색) 입니다.
버즈베이트의 블레이드는 판넬집에서 사용하는 1mm두께의 알미늄을 적당히 자른다음
(전지가위로 잘라지더군요 전지가위의 위력에 놀랐습니다.)
못쓰게된 버즈베이트에서 떼어낸 블레이드를 편다음 위에놓고 밑그림을 그려서 만든것입니다.
크레커는 만들려다가 없어도 될것 같아서 그냥 블레이드만 만들었는데 철선에 끼워넣을 구멍을
처리하는 부분이 쉽지 않더군요^^
goldworm
저는 사진찍을때 1호 누런봉투를 아래에 깔고 찍습니다. 색감이 좀더 살아나는듯 하더군요. 그리고 사진계속 찍으며 깨달은것인데, 자동접사촬영이 안되는 카메라는 촛점거리를 잘 맞춰야 합니다.
요즘 블레이드 재료로 사용할게 뭐 없나 찾는중입니다. 차라리 비산쪽에 작은공장들 어디쯤에서 왕창 찍어내면 안될까도 생각중입니다. 도금은 안해도 좋으니 0.5mm정도의 스텐철판 찍어줄데가 없을까요?
그런데 1mm 알미늄은 스피너베이트블레이드로 적합할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어디서 구입하셨는지도 좀 알려주셨으면좋겠습니다.
고무줄은 당장사러가야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요즘 블레이드 재료로 사용할게 뭐 없나 찾는중입니다. 차라리 비산쪽에 작은공장들 어디쯤에서 왕창 찍어내면 안될까도 생각중입니다. 도금은 안해도 좋으니 0.5mm정도의 스텐철판 찍어줄데가 없을까요?
그런데 1mm 알미늄은 스피너베이트블레이드로 적합할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어디서 구입하셨는지도 좀 알려주셨으면좋겠습니다.
고무줄은 당장사러가야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04.04.15. 12:58
키퍼
알미늄은 회사에 공사하고 남은 자재 버리는거 주워 뒀다가 사용한것 입니다.
원재료는 판넬공사를 하면서 끝부분에 마감하는 'ㄷ'모양으로 된것인데
이것을 편다음 만들었습니다. 저도 이것으로 스피너베이트 블레이드도 만들어 볼까
생각중인데 성공하면 알려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방금 옥계수로 소원식당앞에 잠깐 테스트 다녀 왔는데 버즈베이트가 처음에는
왼쪽으로 기울어져 오더군요 그래서 수정을 하면서 몇번 캐스팅 하다가 수초대 너머로
캐스팅 살살 끌고 고는데 수초부근에서 움직임이 보이더군요....
바로 릴링을 멈추고 약간 포즈를 취해주니 여지없이....흐흐흐....
30급이었는데 화려한 바늘털이를 두번까지는 버텨냈는데 발앞에서 세번째 바늘털이에
그만 빠이빠이 하고 말았습니다.
원재료는 판넬공사를 하면서 끝부분에 마감하는 'ㄷ'모양으로 된것인데
이것을 편다음 만들었습니다. 저도 이것으로 스피너베이트 블레이드도 만들어 볼까
생각중인데 성공하면 알려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방금 옥계수로 소원식당앞에 잠깐 테스트 다녀 왔는데 버즈베이트가 처음에는
왼쪽으로 기울어져 오더군요 그래서 수정을 하면서 몇번 캐스팅 하다가 수초대 너머로
캐스팅 살살 끌고 고는데 수초부근에서 움직임이 보이더군요....
바로 릴링을 멈추고 약간 포즈를 취해주니 여지없이....흐흐흐....
30급이었는데 화려한 바늘털이를 두번까지는 버텨냈는데 발앞에서 세번째 바늘털이에
그만 빠이빠이 하고 말았습니다.
04.04.15. 1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