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호작질

고무줄스커트

키퍼 2947

0

2




폰이라서 화질도 않좋은데 흰색이라서 더 않보이는거 같습니다. ㅡ,.ㅡ
우선 첫번째 사진에 가운데 있는것이 고무줄을 빼내기 위해서 윗부분만 조금 당겨낸 상태입니다.
아래 위에는 빼내고 난뒤의 모습이구요 7가닥이 들어 있고 붙어 있는데 러버지그처럼
당긴상태에서 잘라주거나 굵기가 손으로 하나씩 잡아서 분리해줘도 될정도이니 손으로 하나씩
떼어주셔도 됩니다.

동네슈퍼나 내의파는곳에 가셔서 체육복에 넣을 고무줄 찾으시면 오백원정도에 구입 가능합니다.
(1미터정도 되는것 같음)
묶는게 아직 조금 서툴러서 그런지 볼륨감이 조금 심하게 느껴지는데 일단 이따가 테스트 한번
해보고 후기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두번째 사진은 고무스커트를 사용한 스피너베이트와 버즈베이트 와 러버지그용 스커트를 사용한
스피너베이트(검은색) 입니다.
버즈베이트의 블레이드는 판넬집에서 사용하는 1mm두께의 알미늄을 적당히 자른다음
(전지가위로 잘라지더군요 전지가위의 위력에 놀랐습니다.)
못쓰게된 버즈베이트에서 떼어낸 블레이드를 편다음 위에놓고 밑그림을 그려서 만든것입니다.
크레커는 만들려다가 없어도 될것 같아서 그냥 블레이드만 만들었는데 철선에 끼워넣을 구멍을
처리하는 부분이 쉽지 않더군요^^

신고공유스크랩
2
goldworm
저는 사진찍을때 1호 누런봉투를 아래에 깔고 찍습니다. 색감이 좀더 살아나는듯 하더군요. 그리고 사진계속 찍으며 깨달은것인데, 자동접사촬영이 안되는 카메라는 촛점거리를 잘 맞춰야 합니다.

요즘 블레이드 재료로 사용할게 뭐 없나 찾는중입니다. 차라리 비산쪽에 작은공장들 어디쯤에서 왕창 찍어내면 안될까도 생각중입니다. 도금은 안해도 좋으니 0.5mm정도의 스텐철판 찍어줄데가 없을까요?
그런데 1mm 알미늄은 스피너베이트블레이드로 적합할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어디서 구입하셨는지도 좀 알려주셨으면좋겠습니다.
고무줄은 당장사러가야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04.04.15. 12:58
키퍼
알미늄은 회사에 공사하고 남은 자재 버리는거 주워 뒀다가 사용한것 입니다.
원재료는 판넬공사를 하면서 끝부분에 마감하는 'ㄷ'모양으로 된것인데
이것을 편다음 만들었습니다. 저도 이것으로 스피너베이트 블레이드도 만들어 볼까
생각중인데 성공하면 알려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방금 옥계수로 소원식당앞에 잠깐 테스트 다녀 왔는데 버즈베이트가 처음에는
왼쪽으로 기울어져 오더군요 그래서 수정을 하면서 몇번 캐스팅 하다가 수초대 너머로
캐스팅 살살 끌고 고는데 수초부근에서 움직임이 보이더군요....
바로 릴링을 멈추고 약간 포즈를 취해주니 여지없이....흐흐흐....
30급이었는데 화려한 바늘털이를 두번까지는 버텨냈는데 발앞에서 세번째 바늘털이에
그만 빠이빠이 하고 말았습니다.
04.04.15. 13:27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삭제

"고무줄스커트"

이 게시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 골드웜과 땅콩 드디어 안동 입성!
    환자님의 가이드를 받으며 드디어 골드웜 안동으로 입성했습니다. 물론 저의 애마, 땅콩과 함께 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가이드에 식량준비까지 성심껏 배려해주신 환자님께 감사드립니다. 백원장님 오늘 저와 함께...
  • 배스키퍼 조회 158204.04.17.09:25
    04.04.17.
    오후들어서 쌩쌩불던 바람이 퇴근시간이 되니 조용.... 그래서 퇴근길에 옥계수로에 들려 봤습니다. 대한곱창앞 수초대 부근을 버즈베이트와 노싱커로 뒤져 봤는데 감감 무소식... 그래서 건너편 환경사업소 앞을 뒤...
  • 나의 첫 열목어
    플라이복스 조회 189504.04.16.11:16
    04.04.16.
    제가 어제 처음으로 잡은 열목어입니다. 고기가 참 곱고 예쁘더군요..
  • 스피너베이트 라인매는부분에 턱 만들기
    요즘 다른분들이 만든 스피너베이트를 보면, 목부분의 처리가 거의 A그림과 같음을 알수있었습니다. 스피너베이트 기성제품의 목부분 모양은 거의 C의 모습입니다. C 모양이 좋은점은 대물이 걸렸을때 종종 스피너베...
  • 배스환자 조회 136804.04.15.22:05
    04.04.15.
    안동호(예안 ~ 계곡동 입구) 1.날짜 : 2004년 4월 15일 (목) 2.시간 : 07:00 ~16:00 3.온도 : ~23 ℃ 4.기상 : 맑으나 구름많음 5.온 : 12~16 ℃ 6.효과채비 : 지그헤드 1/8~1/4OZ, 서스펜드 미노우, 스플릿샷 7.조과 :...
  • 고무줄스커트
    호작질키퍼 조회 294704.04.15.11:49
    04.04.15.
    폰이라서 화질도 않좋은데 흰색이라서 더 않보이는거 같습니다. ㅡ,.ㅡ 우선 첫번째 사진에 가운데 있는것이 고무줄을 빼내기 위해서 윗부분만 조금 당겨낸 상태입니다. 아래 위에는 빼내고 난뒤의 모습이구요 7가닥...
  • 하빈지 조행
    배스뜬구름 조회 164204.04.14.23:34
    04.04.14.
    오늘 아우와 아는분 셋이서 하빈지에 갔습니다. 아우는 렁커 검정색으로 53 한수 , 저는 자작스피너베이트로 52 한수 했습니다. 오늘 아는분게 길물어가며 처음간 곳에서 대박이 터져서 무지 즐거웠습니다.ㅎㅎ
  • 금호강 끄리입니다.
    사진 깔끔하죠...
  • 지난 목요일 출조하였는데 갠적 사정으로 PC앞에 앉을 시간이 없어서 글을 올리지 못하였습니다. 지송.. - 장소 : 번개늪 상류 및 제방 / 장척지 / 중앙수로 ( 09:00 ~ 18:30 ) - 날씨 : 무지하게 따뜻하였으나 수온...
  • 늪배스 지그스피너와 춤추다
    며칠동안 초여름같은 날씨가 지속되어 일요일은 어디로 가야할까 많이 고민했었습니다. 안동은 아직은 조금 이르다는 이야기는 들었고, 인근저수지들은 지난주에 한바퀴 돌았고... 마침내 일요일! 오전일을 끝마치고...
  • 야간낚시
    배스gmania 조회 150204.04.09.17:47
    04.04.09.
    요즘은 대물이 야간에 자주 출몰합니다. 달빛이 좋을때 비드를 장착한 채비에 조과가 좋구요 달이 좀 늦게 뜰때에는 래틀을 사용하거나 냄새나는 채비를 한답니다. 오늘밤에도 출근? 하려 준비완료입니다...^^ 예전에...
  • 옥계수로 오짜 확인 !!!
    오늘은 날씨도 꾸무리하고 컨디션도 안좋고해서 그냥 일찍 출근하려다가 어제만든 지그스피너테스트해볼 생각으로 옥계수로로 차를 몰았습니다. 늘 세우던 대한곱창 앞쪽에 차를 주차해두고 웅덩이쪽으로 내려갔습니...
  • 지그스피너 & 싱커두개로 헤드만들기
    땜쟁이님이 이야기하신 런커몰의 크래싱썬더를 보고 만들어 본것입니다. 사용한 웜은 뒤에 봉지가 있으니 알아보실테고... 꼬리는 그냥두기가 이상해서 말아봤습니다. 저 모양이 물살을 타고 살랑살랑 잘 흔들어 줄지...
  • 눈물의 출조
    배스동행 조회 153004.04.05.23:30
    04.04.05.
    장소 : 신갈 저수지, 고기리 날자 : 4월 2일, 금요일 기상 : 흐리고 바람 수온 : 섭씨10~11.5 시간 : 12:00 ~ 18:00(신갈), 21:00 ~ 23:00(고기리) 채비 : 신갈-스피너베이트, 텍사스리그 싱커에 페깅(4인치 호박색 ...
  • 배스정주영 조회 174404.04.05.22:54
    04.04.05.
    식목일 이라 다른곳엔 사람들이 많을것 같아 그냥 대성지에 잠깐 들렀습니다. 지그헤드에 잔챙이 타작 이었습니다. 지그헤드 가져간것 다 끊어 먹고, 다운샷으로 몇마리 상봉하고, 좀더 안쪽으로 들어 가던중.. 흉흉...
  • 신동지, 하빈지, 오봉지
    오늘은 조용히 집에서 쉬려했는데, 어제 낚시못한 신동지(낙화담)이 자꾸만 생각이나서 다시 찾아갔습니다. 릴꾼은 한명도 없고, 수상스키도 잠잠하고 날씨도 좋고, 다좋은데, 입질이 없었습니다. 땅콩보트를 타고 오...
  • 이제 배서가 된지 겨우 2년이 다 돼어가는 왕초보 배서입니다 아직 제대로 된 낚시대랑 릴도 없지만 마음만은 꿈에서도 배스들과 논답니다^^ 저번 금요일엔 꿈에서 2미터 가물이도 잡구 ㅎㅎ 작년에 칭구따라 갔다가 ...
  • 2004년 4월 5일 안동호 산야 정말 환상적이죠? 물속으로 이어진 계단과 주변의 암석들이 금방이라도 빅 배스가 출몰할 분위기 입니다. 사진엔 잘 나오지 않았으나 강풍으로 파도가 치는 산야권은 마치 바다 같았습니...
  • 안동 계곡동
    배스환자 조회 173404.04.04.22:44
    04.04.04.
    2004년 4월 4일 안동호 계곡동 ~ 본류대 입구 기상 : 맑고 바람 약간 기온 : 섭씨6~14 (추위를 느낄 정도) 수온 : 섭씨8~10.5 수위 : 142.96m 시간 : 10:30 ~ 17:30 인원 : 2명, 보팅 효과채비 : 웜+텍사스리그, 서스...
  • 낙화담, 오로지, 옥계수로
    일주일을 기다려 고대하던 일요일. 원래 계획대로 남쪽 수로나 늪을 탐색해보려 했으나, 고속도로가 미어터진다는 소리에 선뜻 나서기가 힘들어 신동지(낙화담)으로 차를 돌렸습니다. 낙화담의 현재수위는 만수위.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