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정보

금호강 강창교 & 세천교상류 배스포인트

goldworm 6973

0

6
아래글의 깜님을 위해 적어올립니다.

금호강 강창교와 세천교 포인트는 접근이 용이하지않아 외부에서 오시는분들이 잘 애용하지는 않습니다.



강창교 포인트

성주쪽에서 다사로 진입하면 고개 하나를 넘습니다.
지도에 매곡사거리라고 표시된 부분에서 좌회전하거나 그 다음길로 들어서면 이천삼거리 - 박곡 - 해량교 - 이현대교 (일명똥통) 으로 이어지는 길을 따라 가게됩니다.

지도에 '다사중 다사교회'라는 부분으로 진이하면 처음에는 길이 다소 좁고 구불하다가 세천교를 만나게 됩니다.
지도상에 좌측으로 가는길은 구세천교쪽이고 이 다리는 지금은 없습니다.

다리를 건너 회색 제방길을 따라 들어가면 양수장이 하나 있습니다. 그 근처에 주차를하고 아래로 들어가면 포인트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맨 안쪽 더 들어갈수없는곳까지 들어가면 가장 좋은 포인트가 있습니다.

겨울에 햇볕이 잘 드는 장소라서 겨울포인트로도 손색이 없을듯 합니다.






세천교 상류 절벽 포인트

지도상 세천잠수교라 표시된곳이 구 세천교 입니다. 전에 포크레인으로 부시는것을 봤으니 지금은 사라졌을겁니다.
교각까지 완전히 파내지 않았다면 그곳도 좋은 포인트가 되있지 않을까 기대도 됩니다.

구 세천교 진입로 쯤에서 차를 주차하고 상류쪽으로 올라가면 절비슷한 집이 한채 있습니다. 마당으로해서 내려가면 좋긴한데, 집주인한테 잔소리들었다는 이야기가 자주 들리더군요. 그리고 그집에 무서운 개 한마리가 있을겁니다.
그 집 직전에 내려가서 상류로 가기에는 조금 가파르고 그런 애로점이 있습니다.

하여튼 물가로 내려가서 조금 걸어올라가면 호박돌들이 깔린 포인트가 나타납니다.
호발돌이 깔린 구간은 절벽까지 이어져있습니다.
저는 절벽 위쪽에서 절벽을 타고돌아 진입한적이 여러번있는데 위험해서 비추천입니다.
세천으로 검색해서 절벽이야기가 나오는 곳이 바로 이곳입니다.
절벽위쪽엔 큰 버드나무두그루가 넘어져있었는데, 작년 매미때 쓸려내려갔더군요.

저작년엔가 여기서 스피너베이트로 50초반으로 잡아냈던 기억이 납니다. 오후가되면 뒷산에 가려서 시원한 그늘이 되는곳으로 여름낚시에 괜찮은 장소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지도 위쪽으로 보이는 삼거리는 하빈면소재지에서 넘어오는 곳입니다. 삼거리에서 조금더 위로 올라가면  산불조심초소가 있고 제방시작되는곳이 있습니다.
삼거리에서 산불초소까지도 역시 포인트가 됩니다.
신고공유스크랩
6
profile image
감사합니다. 골드웜님. [하트]
아직도 제 처는 제 낚시대 골드웜님이 준걸루 알고 있습니다. [완전범죄 [씨익] ]
04.07.19. 14:33
profile image
참. 참고로 두번째 지도 그림 오른쪽 '명가보양탕' 이거 제 고종사촌형이 하는 겁니다.
많이 애용해 주세요. ^_^
04.07.19. 14:34
goldworm
제가 준걸로 기억해둬야겠군요. [헉]
글올리고 손님와서 손님이랑 이야기하고보니 그림을 똑같은걸로 올렸더군요.
조금전에 다시 수정했습니다.
04.07.19. 14:47
배스렉카
하하 ~ 길따라 맛따라.. 를 보는것 같습니다....
04.07.19. 15:37
profile image
저번에 보양탕집에사 한접시 먹었는데 음식맛이 괜찮더군요^^
다사 지역은 거의 저의 활동구역인데 포인트 거의 죽었구요 절윗쪽에보면 물 돌아나가는곳 있는데 거기빼곤 영 아니네요, 산불초소 위로는 제방공사중인데 포인트 몇군데 없네요.
04.07.19. 22:50
profile image
세천 잠수교는 없습니다.새로생긴 다리밖엔...........
04.07.19. 22:51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삭제

"금호강 강창교 & 세천교상류 배..."

이 게시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 아래글의 깜님을 위해 적어올립니다. 금호강 강창교와 세천교 포인트는 접근이 용이하지않아 외부에서 오시는분들이 잘 애용하지는 않습니다. 강창교 포인트 성주쪽에서 다사로 진입하면 고개 하나를 넘습니다. 지도...
  • 제가 지금 동변동으로 이사오기전에는 성서에 살았습니다. 그때도 지금처럼 집사람의 눈에 감전되기 싫어서 되도록 가까운 곳만 다녔기에 그 근방 잘 압니다[미소] 강창교 가는길은 성서에서 강창으로 가시다가 삼성 ...
  • 이눔의왕초보가 골드웜님을 똑같이 흉내내어 장만한 빈틈없는 장비???로 어제 새벽에-이젠 들은건 있어가지고 저도 새벽에...그런데 아직 포인트 보는눈은 없음- 홀로 사상 첫출조를 단행했습니다. 수초에 배스가 많...
  • 배스키퍼 조회 116604.07.20.08:55
    04.07.20.
    퇴근길에 대성지 구 초등학교쪽으로 가봤습니다. 계곡에서 내려오는 묽은 맑음...[씨익] 바람한점 없이 수면은 거울같이 조용.... 스피닝과 베이트를 잠시 고민하다가 수초대를 공략하려면 베이트대가 낳을듯해서 베...
  • 흙탕물속의 신동지 #7
    신동지 흙탕물은 참 오래도 갑니다. 물색은 며칠전과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래도 자꾸들여다보면 푸르딩딩한것도 같습니다. 새벽 5시 40분경 배를 띄워 건너편 직벽지역을 쭉 돌아봤는데, 잔챙이 일색이었습니다. 조금...
  • 공항교 포인트 입니다^^
    1번----잔챙이들이 많구요..수몰 나무 밑으로(몇군데 있습니다 수몰나무) 캐스팅 하시면 4짜도 간혹 만날수가 있습니다. 2번----수몰나무와 수초들이 많이 형성되었습니다. 큰녀석들이 상주하는 곳인것 같구요 수초사...
  • 요즘 날이 더워서 그런지 하루종일 더위랑 환자에 시달리다보면 저녁에 시원하게 씻고나면 잠시 순간에 졸음이 와서 그냥 잠들게 됩니다.[부끄] 어제가 그랬거던요... 그러다 놀라서 일어나보니 새벽 4시더군요.[뜨아...
  • 비오듯 흐르는 땀을 꾸욱 참고 모자와 안경에 편광을 끼고 열심히 땅콩을 조립을하고 있는데 걱정했던 대로 동내분들이 우르르 몰려와서 땅콩 귀엽다고 야단들 입니다. 얼마냐, 엔진으로 가냐, 한번 타봐라, 배스는 ...
  • 아쉬운...
    가물치가물치전사 조회 136304.07.22.01:06
    04.07.22.
    한낮에 친구 녀석이 전화를 하네요. 가물치 낚시를 가자구. 저두 들성에나 한번 갈까 하고 생각했는데 잘됐다고 생각하고 함께 가기로 했습니다. 한창 더울때 가는게 좀 그랬지만 날씨 가 어제 보단 조금 흐린거 같길...
  •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6시 칼퇴근후 건달배스님께 전화때려 7시경 조우합니다. 둘다 오늘 대물을 할거라는 기대감에 잔뜩 부풀어 있습니다. 일단 포인트 설명대로 찾아갔는데... 복현오거리 쪽에서 공항교 지나자 ...
  • 동생과 함께한 조행...
    모처럼 막내동생내외가 휴가기간이라며 놀러왔습니다. 다음날 낚시를 대비해서 이슬도 아껴먹고 일찍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하하] 새벽 5시. 동생과 함께 오랜만에 낚시를 나섭니다. 왜관지나 칠곡방향 국도로 쭉 달...
  • 일찍 시작한 여름 휴가 마지막날을 키퍼님을 꼬셔서..안동을 다녀왔습니다. 그저께 회사동료가 주진교에서 5짜를 잡았자는 소식을 듣고는, 어제밤 갑자기.. 가고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키퍼님께 전화를 해서 냅따 ...
  • 최근 와이어 베이트를 자작해 봤습니다. 수장된 게 서너개... 물가에서 만난분에게 드린 게 두개... 만들었다가 맘에 안 들어 폐기한 게 대여섯개... 완성했지만 부품 떼어 다른 데 붙여서 미완성으로 남은 게 서너개...
  • 청호지 음주밤낚시
    요즘은 저수지마다 불경기라 청호지를 일박이일로갔다왔음다. 음주밤낚시로 4짜중반걸었네요 휴~ 먼길가서 4짜못잡음 왠지.. 같이간 다른 님들도 4짜 다건지시고 요즘같은 불황엔 주말에 일박이일로 함떠나보세요~[하...
  • 안녕하셔요 건달배스인사드립니다 오늘 오후에 연경지 다녀왔습니다 운문님 말씀도 있고해서 혹시나 나한테도 큰놈이 와줄까하구요 제가만든 XL 파이프 포퍼 깡통짤라서 만든 버즈베이트 시험도할겸해서요 위험다리안...
  •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아직까지 가슴이 벌렁(?)거립니다. 다시한번 디카의 추억에 가슴이 싸~하게 쓰립니다. 자~ 시작합니다. 공항교 아래 동촌배수펌프장 길건너 스키핑님의 포인트 설명 1에서 3일째 도전입니다. ...
  • 야! 너말고...
    배스키퍼 조회 133004.07.24.08:41
    04.07.24.
    오랜만에 아침 출근길 조행을 해봤습니다. 장소는 구 옥계교 아무래도 물가에 내려서기도 좋고 다니면서 바지 더럽힐 일도 거의없고[미소] 베이트대에 스피너베이트 하나 버즈베이트 하나 들고 물가에서서 일단 스피...
  • 깜님을 위한 공항교 고속다리 밑 하류 포인트...
    이번에는 공항교 최하류랄수도 있고 꽃밭 최상류라고도 할수 있는 곳을 소개합니다^^ 먼저 첫번째 그림은 공항교 포인트에서 진입하는 방법입니다 동촌배수장에서 길따라 쭉 직진하시다 보면 우측에 집이 나오고 죄측...
  • 언제나 맑은 물을 자랑하는 단산지!
    공항교에서 가까운 봉무공원 단산지를 소개합니다 여기는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듯 합니다 1번은 못뚝인데요 뚝 젤 안쪽 끝입니다 이곳은 해가 지고 괜찮은 씨알이 나오는 곳입니다 바닥에 돌들이 많아서 밑걸림이 많...
  • 어설픈 무장공비의 팔락늪 야간침투
    초심님과 새벽 2시에 만났습니다. 안동으로 가볼까하는 마음도 조금 있었지만, 수위가 급상승했다는 소식에 조황이 고르지 못할듯하여 남쪽으로 향했습니다. 3시 좀안되 현풍IC 빠져나가서 이방면쯤 가니 안개가 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