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금호강 꽃밭 맞은편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아침 저녁으로 잠시 들리는 꽃밭 맞은편 배스터 입니다.
요즘 여기선 연이은 꽝의 연속입니다.
공략법이 틀린걸까요?
그럼... 휘버덕~
깜.
goldworm
버즈로 긁으면 바로 튀어나와서 물어줄것같은데... 요즘 꽃밭에 상황이 안좋은가봅니다.
전에보니 건너편쪽 수심이 상당히 얕던데...
배스가 좀 뒤로 쳐져있을것 같으면 무거운 봉돌을 달아서 다운샷리그로 장타를 날려보세요. 웜은 최대한 얍삽하고 작고 하늘거리는걸로...
전에보니 건너편쪽 수심이 상당히 얕던데...
배스가 좀 뒤로 쳐져있을것 같으면 무거운 봉돌을 달아서 다운샷리그로 장타를 날려보세요. 웜은 최대한 얍삽하고 작고 하늘거리는걸로...
04.08.05. 14:25
뜬구름
금호강에서 다미끼 펜 4인치(회색몸체에 검정색 점이 들어간 색)를
언더와키로 써보니 좋았습니다.
다른 분들은 잘 모르겠지만
금호강은 노싱커, 언더샷, 지그헤드 등 바닥을 너무 긁지 않는 방법이
입질 빈도가 높았습니다.[미소]
언더와키로 써보니 좋았습니다.
다른 분들은 잘 모르겠지만
금호강은 노싱커, 언더샷, 지그헤드 등 바닥을 너무 긁지 않는 방법이
입질 빈도가 높았습니다.[미소]
04.08.05. 14:53
깜 글쓴이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04.08.05. 14:58
goldworm
참 액션은 달달달 떨고 한참기다리고를 반복하세요. 몇분 기다려보고 안되면 몇미티 감아들여서 또 달달달 떨고 한참기다리기...
웜은 다운샷바늘에 머리만 살짝 끼우거나 옆구리에 끼우시고...
배스 디기 안잡힐때 골드웜이 쓰는 방법입니다. [하하]
웜은 다운샷바늘에 머리만 살짝 끼우거나 옆구리에 끼우시고...
배스 디기 안잡힐때 골드웜이 쓰는 방법입니다. [하하]
04.08.05. 15:04
깜 글쓴이
운문님께 다운샷 바늘 얻었는데... 타이밍이 정말 좋군요...
당장 해 봐야지...
당장 해 봐야지...
04.08.05. 15:08
이 포인트는 저희집 앞이며 운문님댁 건너편인지라...
제가 드릴 말씀은...
봄철을 제외하고는 비추입니다.
수심이 너무 낮으며 골드웜님 말씀대로 근 15여미터 밖에 브레이크라인이 있으나 물살이 있기에 걸림도 많으며 배스가 1차 브레이크에는 잘 붙지 않더군요~
보팅을 하면 언정도 조과가 나옵니다만...
릴꾼의 상화가 심하여 비추입니다.
아침에 시간이 나신다면 저는 팔달교 하류를 버즈 하나 들고 갈랍니다.
대체로 수심이 금호강은 낮기에 버즈가 최곱니다.
가끔 손님고기로 가물치도 올라오고요~
혹 내일 새벽에 시간 나시면 필달교로 오세요~
포인트는 제가 안내합니다.
그럼!
제가 드릴 말씀은...
봄철을 제외하고는 비추입니다.
수심이 너무 낮으며 골드웜님 말씀대로 근 15여미터 밖에 브레이크라인이 있으나 물살이 있기에 걸림도 많으며 배스가 1차 브레이크에는 잘 붙지 않더군요~
보팅을 하면 언정도 조과가 나옵니다만...
릴꾼의 상화가 심하여 비추입니다.
아침에 시간이 나신다면 저는 팔달교 하류를 버즈 하나 들고 갈랍니다.
대체로 수심이 금호강은 낮기에 버즈가 최곱니다.
가끔 손님고기로 가물치도 올라오고요~
혹 내일 새벽에 시간 나시면 필달교로 오세요~
포인트는 제가 안내합니다.
그럼!
04.08.05. 21:34
음... 여기포이트 아픈 기억이 떠오르네요.[아파]
1달전에 4짜잡은 기억에 들렸다가 스피너베이트1개 버즈베이트1개 럭키1개 그리고 또 머있더라... 생각이 잘나지않지만 엄청 뜯기고 꽝치고 돌아온곳이네요. 수몰나무도 있고 해서 기댈하고 갔었는데.....[뜨아] 요즘은 회사근처에 있는 구천지에서 애기베스들이랑 놀고 있습니다. 지그헤드와 스피너면 마릿수는 하거든요... 시간보내기는 [굳]입니다.
1달전에 4짜잡은 기억에 들렸다가 스피너베이트1개 버즈베이트1개 럭키1개 그리고 또 머있더라... 생각이 잘나지않지만 엄청 뜯기고 꽝치고 돌아온곳이네요. 수몰나무도 있고 해서 기댈하고 갔었는데.....[뜨아] 요즘은 회사근처에 있는 구천지에서 애기베스들이랑 놀고 있습니다. 지그헤드와 스피너면 마릿수는 하거든요... 시간보내기는 [굳]입니다.
04.08.05. 22:01
goldworm
오랜만에 글남기셨네요.
구천지는 또 어디에 있는것이죠? [생각중]
구천지는 또 어디에 있는것이죠? [생각중]
04.08.05. 22:32
깜 글쓴이
2%님 내일 한번 달려가볼랍니다. 근처에서 전화드리죠.
04.08.05. 23:19
골드웜님 오랜만이내요..매일 접속은 해서 님들의 글을 읽기만 하다,[헤헤]
기억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흐뭇]
구천지는 수성구 사월보성아파트 뒷쪽에 있습니다.
크기는 얼마 되지 않습니다. 진입이 간편하구 마릿수를 즐길수있습니다. 10~20정도의 잔챙이가 주를 이루며 손님고기로 가물치 강준치등을 잡을수 있습니다.
50짜도 많이 돌아는 다니는데 녹조와 수초가 빼곡이 차있어 못 중간 포인트까지 진입이 어렵습니다.
주로 노싱크나 지그헤드 스피너등으로 수초 옆을 지날때 입질이 자주 옵니다.
근데 오늘 가보니 수초가 썩기시작하고 포인트에 녹조가 완전히 무슨 풀처럼 엉겨있어 수위가 올라갈때 까지는 영 어렵겠네요,,, [울음]
직장에서 걸어서3분거리라 점심시간때나 직장상사가 갈굴때 머리식히러 자주갔었는데....
내일은 대진지에 한번 가볼랍니다.모두 잘 지내시고 담에 다시 조행기올리겠습니다.
그럼 안녕히 ....
기억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흐뭇]
구천지는 수성구 사월보성아파트 뒷쪽에 있습니다.
크기는 얼마 되지 않습니다. 진입이 간편하구 마릿수를 즐길수있습니다. 10~20정도의 잔챙이가 주를 이루며 손님고기로 가물치 강준치등을 잡을수 있습니다.
50짜도 많이 돌아는 다니는데 녹조와 수초가 빼곡이 차있어 못 중간 포인트까지 진입이 어렵습니다.
주로 노싱크나 지그헤드 스피너등으로 수초 옆을 지날때 입질이 자주 옵니다.
근데 오늘 가보니 수초가 썩기시작하고 포인트에 녹조가 완전히 무슨 풀처럼 엉겨있어 수위가 올라갈때 까지는 영 어렵겠네요,,, [울음]
직장에서 걸어서3분거리라 점심시간때나 직장상사가 갈굴때 머리식히러 자주갔었는데....
내일은 대진지에 한번 가볼랍니다.모두 잘 지내시고 담에 다시 조행기올리겠습니다.
그럼 안녕히 ....
04.08.06. 2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