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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토요일저녁 오봉지

북극성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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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소]
토요일 저녁에 오봉지 다녀왔습니다

상류쪽 낡은 다리쪽에 차를세우고
회사사람들이랑 나들이겸 6명이서 다녀왔습니다  
삼겹살도 구워먹고 돗자리깔고 놀다
은근슬쩍 낚시대를 챙김니다
그리고는 [씨익] 은근 슬쩍 쫄래쫄래 물가로 [푸하하]
4.5"검은색 웜으로 노싱커 로캐스팅하니
조과는그럭 저럭 12마리가량 되얻습니다

대물을 기대했스나 크기는 20-25정도가 전부였습니다
그런데 왼일인지 배스들이 전부 노란색을 띠는게...[궁금]
상류쪽에 누가의자를 가저다 두얻더군요 바로엽수초따라 쭉
가장좋은 포인트가되었습니다

참 위의사진은 보시는데로 메뚜기입니다
저 토요일날 저놈태우고 밤에 아포에서 신평까지 다녀왔습니다
그것도 본네트위에 태우고요
차가움직여도 이상하게 날라가지도 않고.... 분명살아 있는데
하도신기해서 [디카]를들고 찍어 부렀지요
사진찍고 손까락을대니 날라가 버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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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난주에 손가락만한 메뚜기를 앞 유리창에 붙여서 집에까지 온 적이 있습니다.
장소를 벗어나기 전에 떨어지게 할려고 해도 안 떨어지더군요...
딴에는 평생 살아온 세계와 완전히 다른 곳에 오니 적응이 안 되는 모양입니다.
다행히 제 집 근처에 풀밭이 있어 그 곳으로 가서 잘 살고 있겠죠?
04.08.09. 13:37
북극성 글쓴이
잘살고 있슬껌니다 사진속에 저놈은 회사 잔디밭어 풀어 주었는데
요즘무슨일인지 기숙사 큰처에 엄청난 양의 메뚜기류의 습격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매일 창문만역면 매뚜기와 여치들이 [버럭]
더한건 쪼금더있스면 개구리까지 방으로 들어옴니다
그런데 모기는 잘않들어 오네요 [미소]
04.08.09. 13:48
goldworm
오봉지에도 물이 많이 빠진모양입니다.
잠깐동안 잔챙이 열댓마리라... 재미있었겠습니다.
04.08.09. 15:53
profile image
축하드립니다.
부럽습니다[울음]
04.08.09. 16:57
북극성 글쓴이
잠깐동안은 아니고 사실 2시간여 동안 [미소]
포인트이동하고는 30-40분동안 9마리 했습니다 [씨익]
그리고 수위는 점점줄어 가는게... [울음]
04.08.09.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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