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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세천 직벽 포인트 공략 with 건달배스, 북성

깜 1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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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깜.입니다.

건달배스님과 같이 일요일 새벽 세천으로 또 달렸습니다.

5시에 기상... 씻고 5시 20분경에 건달배스님께 전화.

자다가 받으시더군요. 흐~

바로 준비하고 나오십니다.

접선완료.

접선 장소(이거 정보 누설되면 큰일 납니다. [씨익]), 만나서 불법 주차하고

제 차에 있는 낚시대 2대를 이동, 태클 가방 이동, 장화 이동 이렇게 건달배스님의 차에 옮겨 놓습니다.

그리고는 출발 합니다. 부릉 부릉... ==3 ==3


일단 세천 산불초소 밑을 뒤져 봅니다.

건달배스님은 예의 그 자리...

입질을 못 받습니다.

전 일단 얕은 곳에서 운문님께 받은 스페셜 토끼털 버즈를 장착...

날려 봅니다.

몇번 날려 보았지만 입질이 없군요...

다시 날렸는데... 아뿔사... 얕은 부분에 정확히 보이진 않았지만 약간 튀어나온 나뭇가지에 걸려버린듯

합니다. 몇분동안 탈출을 시도 했지만... 에구에구...  끝내 걸어놓고 터져버리네요.

물위 수면에서 나뭇가지에 걸려서도 잘 돌아가더라구요. 아직도 파르르 소리내며 돌아가고 있을거예요.

흐미 아까비~ [울음] [울음] [울음]


약간 우측으로 더 올라가서 발아래 물속 큰 돌무더기가 있는곳에 슈어캐치 하이퍼 피코 노싱커로

채비합니다. 예전 골드웜님께 배운건데 노싱커에 비드 두개를 끼워 약간의 비중을 높이고

물속에서 비드의 충돌로 인한 사운드 효과까지 발생하는 방법으로 비드 두개를 같이 채비합니다.

역시 배신하지 않습니다. 3짜 중반... 좀 깊게 먹은것 같습니다.

아래 아가미로 롱노우즈를 집어넣어 바늘을 제거해 주었습니다.

그런데... 헉... 출혈이 심합니다. 순간 불쌍해 집니다.

바로 릴리즈~ 사진도 안찍었는데...

경쾌한 소리를 내면서 달아납니다. 부디 살아서 담에 또 상면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씨익]


건달배스님 아직 여의치 않은지 장소를 옮기자고 합니다.

차를 몰고 조금더 올라가 물유입구와 직벽이 있는 포인트에서 시작합니다.

새물유입 주변에 늘상 나와준다던 북성님의 말에도 불구하고 입질이 없습니다.

건달배스님 북성님께 전화합니다. '왜 배스가 늘 나온다고 해놓고 안나오는거냐?' 하며 따지실려나? [씨익]

그게 아니고 나오시라는 전화네요. ㅎㅎ

조금 지나니 북성님 오십니다. '아침에 잠안자고 뭔 짓이냐고?' 야단 치시네요.

북성님도 나왔으면서... ㅋㅋ

북성님은 물유입구에 나온다면서 연속으로 채비를 바꿔 가면서 캐스팅에 여념이 없습니다.

건달배스님 먼저 직벽으로 진입하려 합니다.

완전 암벽타기 입니다. 가방도 둔체로 직벽으로 진입 성공 합니다.

멀리서 보아도 한눈에 멋진 포인트 일거라는 강한 믿음이 갑니다.

건달배스님 직벽 아래로 스피너 베이트를 던져 봅니다.

금방 달려와서 물어 줄것 같은데... 잠잠합니다.

그러다가 우측 직벽쪽으로만 던지다가 왼쪽 약간의 수초가 있는곳을 스피너베이트로 타 넘깁니다.

HIT !!! 바로 쨉니다. 멀리서 보기에도 큰 놈으로 보입니다.

바로 이놈입니다.


[사진1] 직벽아래에서 좌측 방향에 물속 수초위를 스피너베이트로 타넘자 물어준 놈입니다.
           건달배스님 오늘의 첫수를 40 중반은 족히 되어 보이는 놈으로 합니다. [꽃]  그러나 뭐 별로
           기뻐하지도 않습니다. 계측할 생각도 안하구요. 5짜 조사라 그런지 4짜는 눈에 안들어 오는지...
           조만간 건달배스님 아이디 바꿔야 할 듯 합니다. '건달배스'에서 '건방배스'로... ㅋㅋㅋ


그후 똑같은 자리에서 30급 한수 더 올리고 다음에 잠잠합니다.

북성님은 여전히 채비를 바꿔 보지만 잠잠합니다.


그런데 제가 누굽니까... 깜.은 따라쟁이...

직벽으로 진입을 시도 합니다. 한때 바리바리 날던 제가 배가 나오고 그래서 그런지... 암벽타기가

안됩니다. 좀 높은 곳에 다리먼저 올리려하니 다리가 안올라가네요. [울음]

겨우 진입에 성공합니다.

-----------------------------------------------------------------------
★ 여기서 부탁하나 드립니다. ★

어둡거나 컨디션이 안좋을때는 절대 직벽으로 진입하지 마세요. 진입하기전 억센풀로 덮인곳이

제가 파악할땐 나무쓰러지고 아래에 깊은 구멍이 뚤려있는 그런 지형이었습니다. 밤엔 절대 진입금지

입니다. 그리고 직벽으로 내려가실때 손에 짐을 최소화 하시고 진입해 주세요. 상당히 위험 합니다.

음주도 절대 안됩니다. 거기서 굴러내려 빠지는 물도 수심이 상당합니다.

진입시에는 새심한 주의를 요합니다. 부디 조심하세요.

-----------------------------------------------------------------------


저는 직벽쪽을 노려 봅니다. 버즈베이트로 날려보았는데 간간히 퍽 소리는 나는데 정확히 히트 되진

않습니다. 몇번 캐스팅 하다 보니 버즈베이트의 스커트를 묶은 고무줄이 거의 다 갈라져서 몇 번 던지면

터져버릴것 같아 채비를 교체합니다. 베이트 장비에서 스피닝으로 교체하고...

듀엘의 3D 100 서스펜드 미노우로 채비합니다.

몇번의 캐스팅, 저킹, 트위칭, 기다리기를 반복합니다.

HIT !!!

걸렸습니다. 큰놈일거라 생각했는데 그리 크진 않습니다. 겨우 4짜가 조금 안되려나?

이놈입니다.



[사진2] 직벽 바로 아래에서 서스펜드 미노우를 물어준 놈입니다.
           힘도 좋았고 바늘털이도 예쁘게 한 놈이네요.

          
직벽쪽에서 어렵게 진입한 만큼 좀 더 하려 했는데...

함께 장소를 옮깁니다. 차를 몰고 세천교 아래로 진입합니다.

물론 이장소도 북성님의 소개로 찾아간 포인트 입니다.

북성님의 세천쪽 금호강 포인트 정보에 눈이 휘둥그레 집니다.

아마 북성님 혼자 샅샅이 뒤져서 얻은 정보를 저와 건달배스님께 나눠주신 모양입니다.

덕분에 건달배스님의 5짜 조사 등극과 저의 개인기록경신을 이루어 내게 된것 같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드립니다. [꽃] [꽃] [꽃]


옮긴 자리에서는 건달배스님 스피너베이트로 한놈 털리고 그게 전부였습니다.


말짱꽝님께서 꽃밭에 계신다고 하고 저도 12시에 예식장에 가야 하기 때문에 10시경에 철수하였습니다.

북성님의 '꽝'에 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 [씨익]


참. 그리고 토요일 지천철교 아래에서 플라이 낚시하시던분께서 저를 알아보시더군요. [씨익]

안면이 많이 있는데... 골드웜 식구중에 깜님 아니냐 면서... 알아봐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분도 낚시를 오래하신분 같았습니다. 며칠전 골드웜님께서 만났다는 그 분 이었을 겁니다.

철수하는길에 안보이셔서 작별인사도 못했네요.., [씨익]

또, 세천 절집앞 포인트에서 만나뵌 '솔로맨([궁금])'님도 제 분홍색 텔레토비 가방을 보시더니

골드웜네 가족 아니냐고 하시네요. 초록물고기와 배시등에서 활동하시는 분이라고 하시네요.

반가웠습니다. 물가에서 뵙는 분들은 하나같이 멋지십니다.

물가에서 루어하시는 분들 보면 무조건 "안녕하세요. 손맛 좀 보셨나요?" 하시면

그날의 낚시가 두배로 즐거워집니다.

골드웜 가족분들은 모두 그러하시겠지만 혹 그렇지 않으신분들도 꼭 그렇게 해보세요.


[꽃] 낚시터에서 인사합시다. [꽃]


그럼... 휘버덕~

                     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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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그게 깜님의 버즈였군요...
운문님께 바람 심하게 맞고 삐져서 혼자 강창교를 거쳐 세천을 탐사차 갔다가 그걸 봤죠...
스푼으로 걸어볼려고 하다고 스푼만 같이 걸어두고...

역시 부지런히 다니는 것보다 더 큰 실력은 없는 거 같습니다.
부러워요...
04.09.06. 15:01
profile image
어제 말짱꽝님을 시베리아 혹한기 얼음 폭풍으로 재우다가
저녁에 잠시 만났습니다. 못만났다면 아마 망신 스러워서 골드웜님네댁에
못들어왔을겁니다...

깜님이 무척이나 보고 싶었는데...

배스 잡을때 마다 건달배스님 왈..
"아침에 깜님이 잡은 것보다는 크네"ㅋㅋ
이간질을 확실히 시켜야지..

다음에는 깜님이 오리배 타고 함게 가도록 해요..
내가 어제 얼마나 보고 싶었다구[사랑해]

04.09.06. 15:07
profile image
글쓴이
사실 5시에 전화한건 저녁에 건달배스님이랑 갈려구 했었는데...
술이 과해서 못간다고 전화한 거였어요. 그런데... 건달배스님 전화기를 차에 두고...
어젠 1시부터 술먹어서 12시까지 먹었더랬습니다.
그래도 오늘 아침에 5시에 알람 듣고 깼는데...
지금 낚시가면 마눌님께... 완죤히~ 찍힐것 같아서... 참았습니다.
덕분에 수면도 충분히 취했고요.
운문님... 다음엔 꼭 함께 해요~
그리고 건달배스님과 이간질 그거 안통해요...
우린 벌써 '사랑'에 빠졌어요... [부끄] [부끄] [씨익]
04.09.06. 15:28
goldworm
절벽 상류쪽에서 접근하셨군요.
거기 큰 버드나무 몇그루 있는곳이 해마다 쓸려나가고 있어서 접근이 어려워 보였습니다.

그 절벽 전 몇번이나 타고돌아서 절집아래까지 갔다오곤 했었는데, 요즘은 잘 안가게되더군요. 그절벽에 가장좋은 포인트는 절벽돌아서자마자 바로 아래쪽에 움푹 들어간곳입니다. 갈때마다 항상 몇마리씩은 잡았거든요.
그곳도 안가본지가 한참되었습니다.
요즘은 40도 수훨하게 잡아내시는군요. 흐뭇합니다. [흐뭇]
04.09.06. 15:44
profile image
세천이라 가보고 싶네요...요즘 제 자전거 타이어가 다되서...장거리는 잘 안가고 있는데..대구 정도면 갈 수있을지도 모르겠네요 [하하] 도중에 퍼지면 [굳] 해야죠뭐 [하하]
04.09.06. 15:45
profile image
글쓴이
헉... 자전거로 대구까지... 넘 무리하지 마세요.
가물치전사님이라면 가능은 할테지만요... [씨익]
04.09.06. 15:47
배스렉카
앗~~ 건달배스님..바람을 피워,,,, 언젠 내가 좋다고 해놓구선[울음][울음],,,,

몸이 멀면 마음도 멀어진다는 말이 맞군요,,,,
깜님.....우리 건방배스님 잘 부탁해요[헤헤] ,,,
요즘 ,,세천 완전히 접수 했군요,,,, 나중에 세천 초대 한번 해 주세요,,,,
04.09.06. 16:01
깜님의 내공이 나날이 발전하는 군요.....
골드윔의 떠오르는 샛별이라고 불러야 할듯...

세천 한번 가고 싶구만요.....
04.09.06. 17:00
profile image
글쓴이
망치님... 별 말씀을 전 아직 초보입니다.
단지 골드웜님 말씀처럼 "자주 가면 많이 잡는다." 이것이 정답인것 같습니다.
내공이라뇨? 물가에서 다른분들이 어려운 질문하면 어떨가 두렵습니다. [씨익]
04.09.06. 17:02
건달배스
네 건방배스 인사드립니다[씨익]
깜님 사진 저웃음 만들려구 저 노력했습니다
하도 느끼해서 좀더 활짝 웃으라고 주문하니
금방 모델수준으로 웃어주네요
삐진 깜님 달래줬습니다
말짱꽝님 스피너베이트에 뽀너스로
이탈리안 골케 그냥 콱 ~~~
04.09.06. 22:26
[하하] 제발 세천 포인트 갈켜 주십시오...
횐님들 손맞보시는거 배아파서 안되겠습니다...
저두 가서 침이나 잔뜩 놔 놓쿠 와야죠[씨익]
04.09.06. 23:26
profile image
글쓴이
길치인 제가 설명 드렸던것 같은데...
조행기중에 이글 바로 이전의 세천 포인트 조행기에 덧글로 했던것 같습니다.
부디 찾아가실수 있길...
04.09.07.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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