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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건너편" 10/07 with 건달배스, 2%님 가족

깜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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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오늘도 "건너편"에 들렀습니다.

30분여의 캐스팅에 자작 2호를 수장시키고 겨우 한 수 합니다.



[사진1] 33Cm. 이놈도 어찌나 힘을 쓰던지...


좀 있으니 건달배스님과 2%님 가족분들이 오십니다.

2%님 오자마자 채 5분도 안되어 대물 한놈이 미노우를 덜 물었는지 끌어내다 한 수 털리고...

금방 또 한마리 건집니다.



[사진2] 프로는 뭐가 달라도 다르다?  2%님 쉘로우계열의 미노우로 한 수 하십니다.


조금 있다 또 한마리... 가족분들 세분다 함께 찍어드리려 했는데...

사모님은 극구 사양하네요. 그래서 상일이랑 같이 한 컷.



[사진3] 역시 애들은 사진찍는다면 V자를 만듭니다. 오~ 상일이 카리스마~ [씨익]


역시 건달배스님 사진은 없습니다. [푸하하]  [메롱]

오늘도 즐거운 조행이였습니다.


그럼... 휘버덕~

                     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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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야간 낚시 작년에 해보고는 올해 못해봤네요 ^^;;; 아 스피너베이트 강선 주문해야게따...스피너베이트로 마수하는 그날까정...
04.10.08. 02:09
키퍼
아무래도 건달배스님 요즘 슬럼프에 빠지신듯 합니다.
조용하다가 갑자기 대박나는수 있으니 열심히 해보십시요[미소]
04.10.08. 02:55
2%
운이 좋았을뿐입니다.
조금 어드바이스 드린다면...
전날 백곰님이 탑워트 계열로 잡으셨다는 소식을 듣고 미노우+펜슬베이트+프롭베이트 계열의 복합루어로 공략했을 따름입니다.
이 복합루어들은 배싱의 잔재미는 반감되지만 밤낚시에서는 훌륭한 조과를 주더군요~
그냥 던지고 감으시면 됩니다. ㅎㅎㅎ
04.10.08. 07:51
profile image
2%님 축하드립니다...[하하]
폼은 아들램이가 훨 났습니다.[푸하하]
04.10.08. 09:42
goldworm
아빠보다 더 잘생긴것 같습니다.
그리고 건달배스님 파이팅~!
04.10.08. 10:30
건달배스
아이구
꽝맨으로 소문나게 생겻네요
놀리기 없깁니다 [외면]
그래도 즐겁습니다
04.10.08. 11:59
고녀석~ 참 잘생겼군요..
몇살이나 되넌지 ^^
우리딸이 3살인디 조금만 더 크면 물가에 데려가서
상면 함 시켜야 겠네요 [윙크]
04.10.08. 13:47
배스렉카
건달 배스님,,,,[푸하하]
아자,,아자 퐈이링~~~
04.10.08. 14:36
profile image
아드님 참 귀엽네요[미소]
때려주고 싶어요.[씨익]
전 딸딸이 아빤데...
04.10.08. 21:27
제가 사진상으로 2%님을 첨뵙네요 [꾸벅]
볕에 얼굴을 마니 그을리셨네요 ^^
수고하셨습니다...역쉬 스피너베이트
04.10.08.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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