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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2%님 57Cm 히트 - B.I.C 납회 11/14

권수일(깜) 권수일(깜)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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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0||0안녕하세요. 깜.입니다.


B.I.C(천리안 배스 낚시동호회) 꼽사리 출조 전날 저녁...

들뜬 마음과 잠을 자버리면 약속된 새벽 4시에 펑크를 낼 것 같은 예감에...

밤을 꼴딱 새워버렸습니다. [씨익]

일요일 새벽. 저의 외제차([푸하하])를 몰고 약속된 운문님 아파트로 도착하니 새벽 3시 50분...

운문님과 이른 새벽에 조우합니다.

이른 새벽 다시 장소이동... B.I.C의 뚱님과 김진중 프로님 두분과 접선하여 납회 장소인 번개늪으로

향합니다. ( 두분 숙소에서 나오실때 어깨 여러명이 호위를 하더군요... [씨익] <-진짜로 )


휴게소에서 2%님과 콩다섯개님을 비롯한 B.I.C 회원분들과 커피 한잔을 나누고... 1착으로 도착합니다.


5시경 관광버스 한대(서울, 경기 지역?), 호남지부, 강원지부 속속히 도착하십니다.

총인원 30-40명 사이...

아침 식사로 고디탕을 먹으며 인사 나누고 번개늪으로 직행합니다.

뭐가 그리 급한지... (저도 급했습니다. [부끄])


6시 30분경 번개늪 도착.

12시 재집결 지령을 내리고 번개늪 전역에 '배스 생포 작전'이 펼쳐집니다.

곳곳에 루어가 날아갑니다. 피~융~

그러나... 운문님 차에 동행한 저는 다리가 불편한 환자분을 태운터라 일행과는 조금 떨어진 번개늪 산장

쪽으로 차를 몰아 주차후 거기서 작전에 돌입합니다.

저흰 치고 올라가고 다른 일행분들은 2갈래로 나뉘어져 한쪽은 저희 맞은편으로, 다른 한쪽은

치고 내려가는 형태로 번개늪을 포위할 기세입니다. [씨익]


몇번의 캐스팅만에 운문님 한 수 하십니다.

채비는 지그헤드 바늘에 옆구리채비 (카이젤? 이하 지그옆구리로 서술합니다. 내맘이지~ [배째])





전 이때까지 4인치 빨간색 스팅거 노싱커...

잠잠...

얼마후 4인치 검정색 스팅거 노싱커... 잠잠... [울음]


운문님께서 부르십니다.

- '깜님... 여기 잘나와!'

캐스팅... 잠잠...

- '채비 뭐써?'

보면 몰러유? 검정색 스팅거 노싱커 지유~

- '지그옆구리 처럼 무거운걸루 가라 앉혀야돼!'

알었시유~ (지그옆구리 전환). 예전 운문님께 받은 루어샾 지그헤드, ZOOM사의 Swamp Crawler.

그린 펌프킨 장착.

- '저기 던져봐. 개구리밥 넘겨서 끝자락 1m 지나서에 던지구 톡톡 살짝 액션주며 개구리밥 끝자락까지

끌어줘봐!'

지형이 요로코롬 생겼거든요...





캐스팅... 톡톡 액션... 헉[헉] 바로 입질입니다. 우린 바로 훅셑 들어가죠... [씨익]

바로 요놈입니다. 크기는 3짜 중반...





같은 요령으로 같은곳에 다시... 캐스팅... 톡톡... [씨익] 또 나옵니다.





또 같은 요령으로 또 같은곳에 다시... 캐스팅... 톡톡... [씨익] 역시 또 나옵니다. [흐뭇] 잔챙이...





또 같은 요령으로 또 같은곳에 다시... 캐스팅... 톡톡... [씨익] 역시 또 나옵니다. [흐뭇]

이번엔 운문님과 동시 히트... 기념 촬영... [씨익]





B.I.C 회원분들과 만나집니다. 조황을 여쭤보니 1수 또는 꽝... 그러나 초입에서 5짜 한수 하셨다구

하네요. 와우~ 5짜~

또 건집니다.





운문님은 옆에서 계속 끈임없이 건져 올립니다. 둘이 합치면 20여수 가까이 한것 같습니다.

어깨에 힘 '빡' 주면서 자리를 양보합니다.

그러면서... 저에게 한 말 그대로...

'지그... 저기... 개구리... 1m... 톡톡...'

그제서야 주위의 B.I.C 회원분들 그 장소에서 건져올리기 시작합니다.

다른분들도 그쪽 포인트로 안내해 드립니다.

1m 간격도 안되게 4-5분이서 나란히 채비를 투척합니다. [씨익]


서울분들이나 기타 지방 분들은 채비를 꽤 헤비하게 쓰는것 같습니다.

러버지그, 텍사스 등등...

정답은 없겠지만 그래도 저한테는 오늘은 '지그옆구리' 입니다.

그리고 날이 추워져서 그런지... 입질이 없는곳에선 아예 없고 입질이 있는곳에선 폭발적입니다.

배스가 스쿨링하는것 같다구 하네요. 그래서...

운문님과 저는 타 지방분들 손맛 볼 수 있는 다른 장소를 탐색하러 갑니다.

직벽에 쳐보고 직벽을 지나서 쳐보고... 폭발적인 입질이 있는곳은 아직 파악되진 않습니다.


그러나... 제가 한 곳을 발견하고야 맙니다.

그 포인트 사진이 없네요. 암튼... 설명하자면 제방에서 제일 가까운 물가로 나온 좌대입니다.

좌대에서 보면 수초가 양쪽으로 V 자 형으로 갈라져 있는데... 수초사이로 던져서 좀 기다리면 입질...

ㅋㅋ 씨알은 아까번 포인트 보다는 더 작지만... 그래도 입질은 짱...





으쌰. 으쌰...





계속 건집니다.


B.I.C 회원 2분께서도 오십니다.

셋이서 나란히 좌대에서 캐스팅...

번갈아 가면서 건져 올립니다.

전 '지그옆구리', 다른분들은 '언더리그'... 빨간색 잘 안먹구 검정계열 먹네요...


옆에 구경하시던 아저씨께서 계속 릴리즈 하는걸 보시더니... 옆의 양동이에 담아달라고 하십니다.

금새 한 양동이 채워서 가십니다. [씨익] [흐뭇]


정면의 산을 보니 구름산이네요. 멋지네요... (역시 여유가 생기니 주위 경관들도 보이는것 같습니다.)








12시 넘어서 까지 거기서 손맛 징하게 보구 (비록 대물은 없었지만...) 철수 합니다.


다시 집결... 점심 식사로 '가부리살'을 먹었습니다.


배도 고프고 기분도 좋아 맛있게 먹었습니다.


식사후 예전의 땜쟁이님께서 보팅하신 그 '연지(?)'에서 훌치기 낚시 구경합니다.

대물로 보이는 뭔가를 건져 올리는게 보입니다.

배스인지 잉어인지 확인하러 깜. 달려갑니다.

흐미~ 잉어네요. 언듯 보기에도 70-80 되어 보입니다. 엄청 납니다. [헉]



다시 장소 이동... 식사후 피곤이 밀려와 운문님을 기사(?)삼아 깜박 잠이 들었네요.

깨어나서 보니 간판에 '함안천'... (자연못? 이라고 하나요?)

규모는 크지 않지만... 대물들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10여분동안 조과 없다가 4짜 후반의 배스를 B.I.C 회원중 한분이 스피너베이트로 한 수 하십니다.

규모가 적고 그 분 목소리가 워낙에 커서... 근처 계시던 모든분들이 배스 잡은거 다 알것같았습니다. [씨익]


다들 이제 분주합니다. 일단 첫 수가 나왔으니...

스피너베이트로 다시 채비하시는 분... 낚았던분 로드를 빌려 던져보시는분...

이때 2%님 한 수 히트 합니다. 그러나 랜딩에는 실패하는듯 하였습니다.

씨알은 꽤 되었던것 같구요... (6짜인가? 놓치면 6짜? [씨익])


저도 지속적으로 '지그옆구리'로 공략합니다.

그러나... 잠잠... [★ 여기 5분동안... ★]

다시 왔던길로  다시 되돌아가며 칩니다.

잠시후... 2%님... 담소 중 입질 파악...

갑자기 안색이 바뀝니다. '왔어 왔어' 하니 다른분들 시선 집중...

근처에 계시던 분들 전부 집중... 로드 끝을 보니... 씨알 굵어요...




다운


위 동영상 처럼 되었답니다.

참고로 라인은 5파운드? 6파운드라고 하네요. [헉]

그리고 구조물을 피해 로드를 싸~삭 바꿔쥐는 테크닉...

랜딩하기위해 자기 키보다 더 높은 곳을 줄타고 내려가는 원숭이 액션... [씨익]

암튼 대단합니다.


그리고... 동영상에서 보시다시피 다들 카메라 찾고 있을때... 전 벌써... 서부의 총잡이 처럼...

먼저 뽑아서 찍고 있었죠... [씨익]

안타까운건 아까 [★ 여기 5분동안... ★] 이라고 표시한 그곳에서 불과 5분도 지나지 않아서...

흑흑 [울음]... 내껀데... [씨익]

그나저나 부지런히 셔터를 누릅니다.














동영상도 찍어가며...




다운


릴리즈까지 깔끔하게...





아까 원숭이 처럼 내려갔던 그 높이를 다시 올라 오십니다.





역시 2%님 내공 대단합니다.

5짜하신것 축하드리구요.



☆ 여기서 부터 2%님 5짜 스페셜 입니다.















그럼... 휘버덕~

                     깜.


P.S. 저의 갑작스런 납회참가에 반갑게 맞아준 B.I.C 회원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운문(충신)님, 2%(선비)님께 감사드립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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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건달배스
보기 좋습니다
저녁에 염장지르러 가계에 들리
셧는데 돌아버리는줄 알았네요
약올라서 [씨익]
정말 즐거웠던거 같아
같이 가진 안았지만 흐뭇하더군요
빅 축하드립니다
04.11.14. 21:27
키퍼
운문님 걱정하시더니 납회 잘치르신것 같습니다.
깜님은 덩달아 손맛 보신것 같고[헤헤]
이프로님 빅[배스] 축하드립니다.
무슨 상품은 없던가요....[씨익]

그런데 로딩하는데 한참 걸리네요 스크롤의 압박...[기절]
04.11.14. 21:40
2%님 빅배스[기절] 넘넘 축하드립니다........[꽃][꽃][꽃]
어쩐지 입질이 없더니 B.I.C 회원님들이 완전 번개늪을 초토화 시켜 버리셨군요..[헤헤]
아 깜님도 만날뻔 했습니다...역시 부지런하시군요 배싱하랴 ..사진찍으시랴.....[흐뭇]
저도 오늘 번개늪에 1시쯤에 도착해보니 둑 근처에서 엄청난 양의 차와 보트를 보고[헉]
다시 발길을 돌려 번개늪산장에서 1시간쯤 캐스팅.....역시 허탕...[외면]
다시 장척지로 가서 열심히 캐스팅...4인치 스팅거노싱커에 아주미세한 입질한번받고
허공에 돌던지는 기분으로 다시 한시간을 허탕....[외면]다시 채비를 펜슬로 바꾸어 딱한번의 입질,,,다시 한시간을 허탕...으....날씨는 점점 추워지고...어떤채비로 해야하나...담배한개비에 ...스쳐지나가는 생각으로.. 요즘은 거의 쓰지않았던 텍사스리그로 셑팅...3번의 캐스팅끝에 약간의 헤비커버에서 무언가 에 걸린듯한 느낌에 대를 치켜세우니 바로 치고 달리는 배스.. 순간적으로 놀라서 열심히 캐스팅...와...크다....오짜다....
[헉]...줄자를 가져와서 배스에게 입을 다물라 시키고 재어보니 48...다시 입벌려 시키고 재어보니 49.3 ....어떤방법을 써도 5짜가 않되는군요....[씨익]
올해를 마무리하는 배스였습니다....[흐뭇]
이상 깜님답글에 쓴 타피의 조행기입니다...[꾸벅]
04.11.14. 23:02
profile image
오늘 집사람이랑 남쪽으로 여행을 다녀왔는데. 영산ic지날때 왠지 번개늪 가보고 싶더니만 손맛보시것 축하드립니다. 2%님 정말 대단하시고 왠일로 운문님두 일찍 일어나셨네요, [사악] 혹시 운문님두 잠안주무신것 아닌가요? ㅋㅋㅋ
추운날씨에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근데 깜님 상품은 못 타셨나요?
04.11.14. 23:10
2%님 타피님 빅[배스] 축하드림니다 [꽃]
57...48... 만고푼 넘들입니다... 전 꽝~! 로드만 해먹고...[울음]
04.11.14. 23:18
profile image
글쓴이
키퍼님... 전 덩달아 손맛 보았습니다. [씨익]

타피님... 5짜 축하드립니다. [꽃][꽃][꽃][꽃][꽃] 쉽습니다. 주~욱 늘리세요. [씨익]

04.11.14. 23:35
profile image
글쓴이
11월 14일 23:50분 현재 동영상 서버가 현재 비정상적 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내일 복구해 두겠습니다.
04.11.14. 23:51
운문님 많은 걱정을 하시더니 이 추운 날 납회를 성공적으로 끝내신 것 축하드립니다.
운문님, 깜님의 많은 조과 또한 축하드립니다.
2%로 님의 57cm [배스] 축하드립니다. [꽃]
계속 축하만 드리다 볼일 다 보겠군요.

아참!
타피님의 5짜에 가까운 5짜도 축하드립니다. [꽃]
북극성님만 빼고[윙크] 골드웜 식구들 모두 즐거운 주말을 보내셨군요.
북극성님께 다시 한 번 위로의 글을 올립니다.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깜님의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깜님을 골드웜의 홍보 담당으로 입명합니다.
깜님~ 수고, 수고 하셨습니다.[윙크]

04.11.15. 00:30
goldworm
동영상때문인지 익스플로어가 에러나서 생쑈를 하고나서야 이 조행기를 읽게되었습니다.
깜님 번개늪의 진면목을 보고 오셨군요. 제방앞 땟장풀... 거긴 제가 단골로 들리는 장소입니다. 서울서 오신손님들 손맛 잘 보고 가셨는지 모르겠네요.
수고하셨습니다.
04.11.15. 01:34
어제 번개늪에 검정색 무쏘에 타신분이 회원분??? 어제 저두 번개 갔었는데 많으신분들이 도 보하시기에 최상류와 산밑 공약 꽝꽝꽝... 두수하고... 12시경 장척으로 이동... 장척에서 4짜 초반 과 그외 몇마리 잡고 4시경 철수... 사람들이 많이서 보팅도 힘드네요...
조용한 날을 택하는게 좋을 듯...
04.11.15. 09:01
2%
깜님! 저의 빅배스 과정을 이렇게도 자세히 올려주시니 개인적으로 무척이나 영광(?)입니다.
원수(?)는 담에 갚죠~ ^^
04.11.15. 09:08
profile image
왜이렇게 사진은 많이 찍은겨...[쳇][쳇]
젤로 큰거 잡은사람이 2%님이신가?[흥][흥][흥]
아~이고 배아파라[씨익][씨익][씨익]
04.11.15. 09:21
profile image
여기 근처의 [배스]들이 단체로 이사갔나 봅니다...[씨익]
많은 분들이 [배스]하신 것 축하드립니다...
운문님과 깜님 마릿수 축하드리고...[굳]
2%님은 5짜 축하드리고...[굳]
아...........부럽네요.....
04.11.15. 09:21
profile image
사진 이쁘게 나왔네요...

어제 무쏘타고 다니신분이 저 맞습니다.
그리고 깜님도..
김천서 오셨다던 두분중 한분이 배스킹님이신모양이네요.

다행이도 다들 골고루 손맛 많이 보고 가서 저 월요일 살아 출근했습니다.
저 역시 오랫만에 50수 이상의 손맛을 워킹으로 해본것도 수년만이라 기쁘고요..
사이즈 저는 최대가 겨우 두뼘치 넘는 넘이니 45정도일듯..

깜님 잘 자요.. 코골면서..
저도 어제 하루 종일 운전하랴 동호회회원들신경쓰랴하다가 기진맥진하고
집에 들어왔어나 잠 못자고 11시까지 놀아줘~~~~했습니다.
04.11.15. 09:30
이프로님 나뻐요...
수로가 잘나온다고 해서 가니 전부 잔챙이....
컹 돌아오니 오짜와 씨름중 배신감이 팍 밀러오드만요 ㅎㅎㅎ
작전에 걸려든거 같아용 ^^
04.11.15. 09:36
첨에 뜨는 사진 보고는 합성 사진인줄 알았습니다.[뜨아]

대물과 인연이 없다고 하시더니.. [씨익]

[굳] 축하드립니다...
04.11.15. 10:32
블루베리
2%님 역쉬 대단합니다.[굳]
[배스]때깔이 굉장히 좋군요.
아아 번개늪 진짜로 다시 가고픈 곳인디...[침]
좋겠당[흥]--->[씨익]
04.11.15. 11:44
2%님 5짜[배스]축하 드립니다
깜님의 조행기 무지무지 재미 있습니다 [꾸벅][꾸벅]
운문님 께서도 추운날씨에 납회 성공적으로 치루셨네요
[굳]입니다.
04.11.15. 12:05
profile image
글쓴이
운문님... 고생하셨습니다. [꾸벅]
물가에서님... 감사합니다. [꾸벅]
04.11.15. 12:11
운문님,깜님 마릿수 조황 넘 부럽습니다.[굳]
2%님 대물도 넘 축하드립니다![굳]
전 한달전 번개늪에서 잔챙이 몇수만 하고 낙심하고 있었는데...
가을이 다가기전에 기운내서 다시 도전해 보고 싶어지네요.
조행기 잘 봤습니다. [씨익]
04.11.15. 12:54
뜬구름
대물하신 2%님께 [꽃]
수고하신 운문님께 [꽃]
재미있게 낚시하다 오신 깜님께 [꽃]
빅 하신 타피님께 [꽃]
04.11.15. 13:38
전형사
먼저2%님 부럽습니다[미소]그리고 대물축하드립니다...[꽃]
그리고 운문님 깜님도 손맛보신것 추하드립니다....[꽃]
04.11.15. 16:49
2%님의 5짜 [배스]는 눈이 땡그란게 박제 같습니다....
모형 같아...ㅋㅋㅋ
부럽습니다... 재미난 하루를 보내 셨군요^^
04.11.16. 03:20
사진 너무 멋지게 나온거 아닙니까?
염장 타들어가네요[미소]
겨울이 오기전에 빅[배스]손맛 보신것
축하드립니다.[꽃]
04.11.16. 12:58
그리구 깜님의 장문의 조행기
현장감 넘치는 조행기 입니다. 넘 잘봤습니다.
더불어 엄청난 마릿수의 손맛~!
즐거우셨겠습니다. 겨울이 오더라도 어복 충만하시길[미소]
04.11.16. 12:59
2%님 축하드립니다[굳]

깜님의 5짜소식도 빨리 보고 싶어요[씨익]
깜님 화이팅!
04.11.16.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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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요일 오봉지 번개 사진을 몇장 찍어뒀는데, 막상 피시를 연결해보니 없습니다. [울음] 일요일 오후늦게 처형댁에 볼일이 있다며 들리자고 합니다. 좋구로... [씨익] 하차시켜놓고 바로 달립니다. 다사에서 강창교 ...
  • 일요일 오전에만 시간이 허락된 관계로 멀리가지는 못하고 옥계로 나섰습니다. 토요일날 미나리깡부대가 침을 놓지 않았을 곳을 골라서 우선 금전교 하류 수심이 얕아지는곳에 먼저 들어가 물가로 내려서니 포인트 그...
  • 모처럼 토요일(12일) 시간이 나는군요.. 출근하는 시간에 맞춰 유곡천으로 달려 봅니다.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안개가 자욱하네요.. 현풍톨게이트를 나와 이방사거리를 지나고.. 한참만에 도로 좌측 저수지에 다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