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 튜닝시 맥 고정판 쉽게 만드는 법.
개인적으로 인터넷을 찾아다니며 혼자서 많은 시행착오를 걸치면서 터득한 맥 튜닝 방법을 소개합니다.
*맥 튜닝에 필요한 장비들입니다.
*버니어 켈리퍼스
릴 스풀의 폭을 정확히 젭니다.
*디바이더
스풀의 밖 쪽 폭의 반지름만큼 벌려서 맥을 고정시켜주는 패드에 원을 그립니다.
다시 스풀이 들어앉는 안쪽의 폭에 반지름만큼 벌려서 패드의 꼭지점에서 다시 원을 그립니다.
*패드
버려지는 프린터의 일부 반투명 플라스틱입니다.
문구점에 가시면 서류를 철하는 반투명의 홀더(문서철)와 똑같습니다.
*펀치송곳
패드에 그려진 밖의 원에서 1mm정도 들어와서 펀치송곳으로 구멍을 내줍니다.
맥이 들어가 앉을 원과 원의 사이의 거리는 2mm입니다.
맥이 들어가 앉을 구멍이 다 완성이 되었으면 카터 칼로 디바이더의 심으로 패드에
그린 원을 칼질하여줍니다.
그 후 예리한 가위를 이용하여 패드를 절단하면 깔끔하게 절단됩니다.
*완성된 맥을 고정하는 판의 모습입니다.
*맥
*순간접착제
완성된 패드 구멍 세 곳에 순간접착제를 발라줍니다.
그 후 구멍에 맥을 고정시켜줍니다.
고정 시켜주는 순서는 맥의 극이 양극(+)-음극(-)-양극(+)순으로 고정시켜주어야 합니다.
*완성된 패드에 맥을 고정한 모습입니다.
*투명 실리콘
맥이 들어간 패드(앞으로 “맥패드“라 명하겠습니다)
맥패드를 릴의 안쪽에 고정할 때 사용합니다.
릴의 안쪽에 실리콘을 바른 후 맥패드를 고정시킵니다.
실리콘이 어느 정도 고정될 때 까지 눌러줍니다.
실리콘을 빨리 마르게 하기위하여 열을 내는 기구(드라이기)는 사용을 금합니다.
자석의 성질이 많이 떨어집니다.
맥 튜닝의 방법은 비록 어렵지 않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 방법을 알기까지 많은 시행착오를 하여야만 했습니다.
구입한 하얀색 패드에 3회 정도 실패를 보고 찾은 것이 음악 파일 CD입니다.
CD에 구멍을 뚫어 맥을 집어넣으니 CD의 플라스틱 성질이 딱딱하여 집어넣으면 끊어집니다.
CD2장을 버려야 했습니다.
우리 큰 아이에게 많은 소리 들어야 했습니다.
이유는 2장의 CD중 1장이 아이의 음반 CD가 있었던 걸 몰랐습니다.
얼마 전에 구입한 거미 음반이랍니다.
가수 이름이 거미랍니다.
무슨 사람 이름이 그렇습니까.
매미, 개미도 아닌 거미랍니다.
울고 난리였습니다.[울음]
그 다음 시도한 것이 우리의 민속놀이 동양화였습니다.
구멍을 뚫고 맥을 넣으면 동양화의 성질이 좀 딱딱한 편이라 잘 파손됩니다.
총 10여회가 넘는 동안 소재를 바꾸어가며 만들다 찾아낸 재료들입니다.
10여회동안 드릴 날은 있으나 드릴이 없었습니다.
드릴을 구입하고 싶었으나 작업을 집에서 하는 관계로 눈치 보느라 구입을 못하고
핸드 메이드로 드릴 날 돌렸습니다.
그러다 찾아낸 것이 송곳 펀치입니다.[아파][울음][푸하하]
맥 튜닝을 위하여 시도하시는 분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맥 튜닝에 필요한 장비들입니다.
*버니어 켈리퍼스
릴 스풀의 폭을 정확히 젭니다.
*디바이더
스풀의 밖 쪽 폭의 반지름만큼 벌려서 맥을 고정시켜주는 패드에 원을 그립니다.
다시 스풀이 들어앉는 안쪽의 폭에 반지름만큼 벌려서 패드의 꼭지점에서 다시 원을 그립니다.
*패드
버려지는 프린터의 일부 반투명 플라스틱입니다.
문구점에 가시면 서류를 철하는 반투명의 홀더(문서철)와 똑같습니다.
*펀치송곳
패드에 그려진 밖의 원에서 1mm정도 들어와서 펀치송곳으로 구멍을 내줍니다.
맥이 들어가 앉을 원과 원의 사이의 거리는 2mm입니다.
맥이 들어가 앉을 구멍이 다 완성이 되었으면 카터 칼로 디바이더의 심으로 패드에
그린 원을 칼질하여줍니다.
그 후 예리한 가위를 이용하여 패드를 절단하면 깔끔하게 절단됩니다.
*완성된 맥을 고정하는 판의 모습입니다.
*맥
*순간접착제
완성된 패드 구멍 세 곳에 순간접착제를 발라줍니다.
그 후 구멍에 맥을 고정시켜줍니다.
고정 시켜주는 순서는 맥의 극이 양극(+)-음극(-)-양극(+)순으로 고정시켜주어야 합니다.
*완성된 패드에 맥을 고정한 모습입니다.
*투명 실리콘
맥이 들어간 패드(앞으로 “맥패드“라 명하겠습니다)
맥패드를 릴의 안쪽에 고정할 때 사용합니다.
릴의 안쪽에 실리콘을 바른 후 맥패드를 고정시킵니다.
실리콘이 어느 정도 고정될 때 까지 눌러줍니다.
실리콘을 빨리 마르게 하기위하여 열을 내는 기구(드라이기)는 사용을 금합니다.
자석의 성질이 많이 떨어집니다.
맥 튜닝의 방법은 비록 어렵지 않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 방법을 알기까지 많은 시행착오를 하여야만 했습니다.
구입한 하얀색 패드에 3회 정도 실패를 보고 찾은 것이 음악 파일 CD입니다.
CD에 구멍을 뚫어 맥을 집어넣으니 CD의 플라스틱 성질이 딱딱하여 집어넣으면 끊어집니다.
CD2장을 버려야 했습니다.
우리 큰 아이에게 많은 소리 들어야 했습니다.
이유는 2장의 CD중 1장이 아이의 음반 CD가 있었던 걸 몰랐습니다.
얼마 전에 구입한 거미 음반이랍니다.
가수 이름이 거미랍니다.
무슨 사람 이름이 그렇습니까.
매미, 개미도 아닌 거미랍니다.
울고 난리였습니다.[울음]
그 다음 시도한 것이 우리의 민속놀이 동양화였습니다.
구멍을 뚫고 맥을 넣으면 동양화의 성질이 좀 딱딱한 편이라 잘 파손됩니다.
총 10여회가 넘는 동안 소재를 바꾸어가며 만들다 찾아낸 재료들입니다.
10여회동안 드릴 날은 있으나 드릴이 없었습니다.
드릴을 구입하고 싶었으나 작업을 집에서 하는 관계로 눈치 보느라 구입을 못하고
핸드 메이드로 드릴 날 돌렸습니다.
그러다 찾아낸 것이 송곳 펀치입니다.[아파][울음][푸하하]
맥 튜닝을 위하여 시도하시는 분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짱구
맨 위의 측정기는 버니어 켈리퍼스 맞을거에요..[ㅋ]
04.11.18. 21:44
同行 글쓴이
짱구님 감사합니다.
04.11.18. 21:49
goldworm
아부릴을 테스트하면서 느낀점인데, 원심브레이크를 주로 쓰고 맥을 적절히 섞어쓰면 백래시를 훨씬 감소시킬수가 있었습니다.
새로 시도해볼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꽃]
새로 시도해볼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꽃]
04.11.18. 21:50
同行 글쓴이
다른 분들 다 아는 것들을 거 하게 올리는 것 아닌가하고 걱정 많이 했습니다.
골드웜님 감사합니다.
골드웜님 감사합니다.
04.11.18. 22:02
키퍼
어디에서 봤는데 플로피 디스켓 을 이용해서 만든것을 봤습니다.
지금은 그냥 바로 붙여 놓았는데 조만간에 플로피 디스켓으로 다시 만들어볼
예정입니다.[미소]
아부릴에 보니 맥이 들어 있는부분에 빈곳이 몇개 보이던데
맥을 더 넣으면 어떨런지 요거도 고민중입니다.[헤헤]
지금은 그냥 바로 붙여 놓았는데 조만간에 플로피 디스켓으로 다시 만들어볼
예정입니다.[미소]
아부릴에 보니 맥이 들어 있는부분에 빈곳이 몇개 보이던데
맥을 더 넣으면 어떨런지 요거도 고민중입니다.[헤헤]
04.11.18. 22:03
同行 글쓴이
플로피 디스켓의 경우 맥의 둘레와 구멍의 크기가 정확히 맞아야지 좀 작으면 신축성이 없어서 끊어질것입니다.
개인적인 또 하나의 생각은 패드에 맥을 고정 시킬때 순간접착제를 아주 소량만 사용하여 시간이 경과후 맥이 확실히 고정이 된후 패드를 띄어내는게 좋겎다는 생각입니다.
개인적인 또 하나의 생각은 패드에 맥을 고정 시킬때 순간접착제를 아주 소량만 사용하여 시간이 경과후 맥이 확실히 고정이 된후 패드를 띄어내는게 좋겎다는 생각입니다.
04.11.18. 22:16
뜬구름
많은 연구를 하셨습니다.[굳]
좋은 정보가 되겠습니다.[흐뭇]
좋은 정보가 되겠습니다.[흐뭇]
04.11.19. 01:08
키퍼
맥의 극성을 찾는 방법을 생각해 봤습니다.
스치로폴에 맥을 세워서 끼운다음 물위에 띄워서 방향을 보고 찾으라는 글도 있던데
나침반에다가 맥을 같다대어 보면 쉽게 극성을 찾을수 있습니다.[미소]
스치로폴에 맥을 세워서 끼운다음 물위에 띄워서 방향을 보고 찾으라는 글도 있던데
나침반에다가 맥을 같다대어 보면 쉽게 극성을 찾을수 있습니다.[미소]
04.11.19. 0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