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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부엉덤이 포인트

goldworm 5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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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자정부터 오늘 정오까지 골드웜네가 멈춰서 조금 놀라셨을겁니다. 미리미리 넓은데로 이사를 했어야 마땅한데 ...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오늘은 어제 중증님의 조행기 포인트인 부엉덤이로 다녀왔습니다.

찾아가는길은 칠곡쪽에서 팔달교 진입직전 팔달교 아래쪽으로 들어가서 600미터정도 강옆을 따라가면 절 같은게 하나있고 그 직전에 주차를 하고 내려가면 됩니다.
여기서 1km정도 상류쪽엔 노곡교가 있고, 저 멀리 건너편으로는 여성회관건물이 보입니다.

위사진은 주차를 하고 낚시대 챙기다가 문득 이정표가 보여서 사진으로 찍은것입니다.
"부엉더미"가 아니라 "부엉덤이"가 맞군요. 이름에 무슨 사연이 있을법도 한데... 혹시 아시는분 [궁금]






부엉덤이 포인트 초입

주차하고 내려가서 입구쪽 전경입니다.
여러사람들이 다녔다는것을 보여주듯 뺀찔 하게 닦여있었습니다.
물이 조금더 차면 장화를 신어야 진입이 가능할것 같은데, 지금은 운동화신고도 절벽위쪽까지 충분히 진입이 가능했습니다.






절벽 아래

절벽아래쪽에는 큰바위가 두개 있었고, 그 주위로 낚시꾼들이 깔아놓았을 징검다리들이 보입니다.
수위가 조금만 더 높다면 장화없이는 진입이 불가능할것 같습니다.

1/2 온스 언더리그로 수심을 체크해본바로는 이 바위 앞쪽이 수심이 가장 깊은것 같았습니다.
착수후 카운트해서 대략 5번정도 되는것을 보니 수심 4미터는 충분히 나올겁니다.

좌측으로는 고속도로가 보이고 우측 저멀리 노곡교가 보이니다.







부엉덤이 배스와 잉어

들어갈땐 스피너로 연안탐색 및 바닥긁기 작전을 펼쳤으나 안먹혀들더군요.
돌아나올땐 1/2온스 언더리그봉돌을 달고 언더리그용 바늘에 지그헤드에서 산전수전 다 겪은 4인치 게리 컷테일을 옆구리에 끼웠습니다.

수심을 체크하면서 하류쪽으로 이동하다가 바위 아래쪽에서 루어를 빠르게 회수하는데 사진의 배스가 달려들더군요.
30급 초반정도로 되보이는데, 빵이 튼실합니다. 일단 꽝은 면했습니다. [흐뭇]


바로 연이어 철없는 잉어한마리가 걸려나옵니다. 주둥이에 정확히 훅셋된것은 아니고 주둥이 옆에 바깥쪽에 훅셋되었습니다. 먹는건가 싶어서 근처에서 얼쩡거렸던 모양입니다.
땟깔도 좋고 빵빵한데, 꼬리부분을 잘 보면 기형이라는것을 알수있습니다.


부엉덤이 포인트 수온은 9.5도






한문이 짧아서 ...

절인지 사당인지 모를 입구에 세워진 표석입니다. 마지막 글자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한문이 짧아서 .... [외면]



9시쯤부터 한시간 반가량 짧게 낚시를 마치고 매천대교쪽으로 향했습니다.
팔달교 아래쪽에서 보니 여전히 포크레인이 진입로를 가로막고 있더군요.
그래서 KGB택배 물류창고쪽으로 가봤습니다.
분주한 물류창고 마당을 슬쩍 지나가보니 제방으로 들어가는 진입로가 보입니다.

제방에 올라서보니 마을쪽을 통해서 콘크리트포장된 농로로도 제방진입이 가능하더군요.

제방을 따라 쭉 달려가니 양수장이 하나보이고 아래쪽으로 공사장이 보입니다.
공사장 근처에 잠시 내려가 두들기다가 이동 ...

제방길 따라 계속 직진해보니 금호분기점 아래를 지나 똥통 건너편을 지나 지천철교 상류쪽까지 연결되더군요.
비포장이지만, 잘 다져져있어 자가용으로도 쉽게 다닐수 있을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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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저는 어제 절벽밑 바위에서 다잡았습니다.
그런데 근무중에 낚시한것 뽀록이 났습니다.[울음][울음]
이제 좀 자제를 하여야 겠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오늘 하루종일 힘이 없네요.[기절]
04.11.30. 13:43
배스렉카
저도 한문은 밤에만 배워서 낮엔 잘 모릅니다[사악]
04.11.30. 13:43
의령군에 속해있는 부엉덤이 마을의 유래입니다.
부엉덤 :부엉이가 부엉덤에서 울면 큰 부자가 났다 고하여 부엉덤이라 전해오고 있다고 합니다.
04.11.30. 13:47
이런 글도 있군요.

■ 부엉덤(梟崖, 富興山)

태동의 간마산 줄기가 북쪽으로 뻗어 무릉천을 지나 단장천 남쪽 강가에 이르러 갑자기 깍아지른 절벽을 이루었다.
이 절벽 속에 굴이 있고 부엉이가 많이 산다고 하여 부엉덤 또는 부흥산이라고도 한다.

장소가 맞는지 잘 모르겠군요.
04.11.30. 13:52
goldworm
배스렉카님 그럼 밤 되면 읽으실수있는거죠? [깜짝][사악]
중학교때 한문선생님 조금만 더 예뻣더라면 한문 잘배웠을텐데 ...

04.11.30. 13:55
그 사이 다녀 가셨군요.. [씨익]

부엉덤이로 찾아보니 부엉덤 이란게 나오는데

한문으로 (梟崖) 올빼미 절벽이네요..

근무시간에 몰래 낚시한게 왜 뽀록났데요.. 누가 찔렀나보죠?
04.11.30. 14:03
goldworm
아마도 중증님의 조과를 배아파하는 익명의 제보전화가 [궁금][사악]
04.11.30. 14:05
profile image
맞습니다. 맞고요... 누가 회사로 전화를 하여서 그렇습니다.
의심가는 몇몇이 있는데 용의선상의 인물은
1.건달**님
2.ㄲ님
3.Mob****님
4.2*님
등이 있은나 심증만 있고 물증이 없습니다. [사악]
본인들의 프라이버시상 **처릴르 하였습니다.[헤헤]
04.11.30. 14:09
이의있습니다..

조행기뜨자마자 방문하신 황금벌레님은 왜 용의선상에서 빠진겁니까? [버럭]

제가 보기엔 잴 의심스러운데..[사악]
04.11.30. 14:18
profile image
음... 그러고 보니 [뜨아] 익명의 제보전화라는것도 아시고 의심이 가는군요.[헉]
믿는 도끼에 발등찍힌다더니... 골드웜님 너무 하십니다. [기절]
04.11.30. 14:25
profile image
아마 그 곳이 재실일겁니다.

황씨동원이란 것으로 보아서는
옛말에 조상이 같으면 동원이라 했으니
아마 국내의 황씨성을 가지신분들은 本貫이 달라도
모두 같은 선조를 가지고 있다는것이지요.

지금 제가 사용하는 경주 김씨만 해도
시조이신 대보공으로부터 나온 성씨가
무려 100개나 된다니 무수히 많지만
흔히 신라김씨로 표현되는 바 조상이 같으니
모두 동원이 됩니다..
지금같이 우주선 날아다니는시대에 무신 귀신신나락까먹는 소리냐지만
옛날 옛적에는 안동권씨와 안동김씨모두 신라김씨후계들이니
결혼도 안했을겁니다..
04.11.30. 14:51
goldworm
마지막글짜가 "원" 이군요. 쉬운 한자인데.. 이걸 모르다니... 중학교때 한문선생님만 예뻣어도... [외면]
04.11.30. 14:54
profile image
"중학교때 한문선생님만 예뻣어도 ""

요로코롬 말하시면

대구 계*고등학교 한문선생의 외모와 성질이 *같은데
그럼 그 고등학교 출신은 졸업하자마자[헉][뜨아]

오늘 2%안보이는것 같으니 욕이나 해야쥐[사악][사악]

04.11.30. 15:53
profile image
부엉덤이 칠곡으로 출장가는 길에 눈으로만 봤습니다...
잉어는 꼬리가 굽었네요...
04.11.30. 16:20
^^ 저는 부엉이가 많이 살아서 부엄덤이 인줄알았습니다 ㅋㅋㅋㅋ 역쉬 무식에는 약이 없네요 ㅋㅋㅋㅋ
04.11.30. 17:52
뜬구름
전 전과목 선생님들이 전부 안 예뻣습니다. 그래서....ㅋㅋ
04.11.30. 18:09
goldworm
아래는 네이버 백과사전에서 찾아본 지명의 유래입니다.
원하는 답은 없는데, 제 조상님의 유허비가 저기있네요.
다음에 갈땐 유허비 꼭 한번 찾아봐야겠습니다.


※ 출처 네이버백과사전 , target=_blank>http://100.naver.com/100.php?&mode=all&id=758096



노곡동 [魯谷洞]

요약
대구광역시 북구에 있는 동.

위치 대구 북구
문화재 팔거산성(대구기념물 6)

본문
원래는 대구부 서중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부암동과 함께 노곡동이 되어 달성군 성서면에 편입되었다. 1938년 대구부 영역 확장에 따라 대구부에 속하였다. 그 뒤 1975년 대구시 북구 노곡동, 1981년 대구직할시 북구 노곡동을 거쳐 1995년 대구광역시 북구 노곡동이 되었다. 노곡동은 법정동이고 행정동은 1998년부터 칠곡2동이다. 지명은 공자의 고향인 노(魯)나라 취곡(取谷)에서 유래한다. 남쪽에 금호강과 경부고속도로가 동서 방향으로 나란히 지난다.

방앗골·부엉더미·새밋골·새평동·샘골 등의 자연마을, 등탯골·야싯골 등의 골짜기, 백장대(白將臺)·부엉덤·부처방우 등의 바위, 괴양봉 등의 산이 있다. 백장대는 백장군이 놀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고 야싯골은 여우가 살았다고 해서, 부처방우는 부처처럼 생겼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노거수로 수령 100년 된 팽나무가 있는데 높이 12m, 둘레 2m이다. 유적으로는 경의재(景毅齋), 백촌김선생유허비, 영모재(永慕齋), 태충각(泰忠閣) 등이 전하고 문화재로는 팔거산성(대구기념물 6)이 있다. 경의재는 김문기(金文起)의 후손이 유허비를 보호하기 위하여 지은 비각이며, 백촌김선생유허비는 김문기의 유허비이다. 영모재는 이제현의 9세손 이후남(李厚楠)을 제사지내기 위하여 세운 재실로서 현재의 건물은 1917년에 중건한 것이며 홑처마 팔작지붕이고 마루는 우물마루이다.



04.11.30. 20:17
profile image
전 저런 표석은 보지도 못했네요...
아직 저길을 넘어 본적이 없거든요[푸하하]
정초에 저기 가면 완전 [헉]입니다.
돼지머리에 향에다가 촛불에다가 약간 무섭죠[어질]
04.11.30. 23:16
잉어가 아니라 초어 같은데....??????
잉언가??????? 초언가???????
헷갈리네....
골드웜님이 잉어란께 잉어인갑죠^^
04.12.01. 06:18
저 중학교 다닐때 한문 선생님이 산후휴가 가셨을때
잠시 오셨던 한문선생님 성함이 생각 납니다.
"박 한 문" 선생님.
04.12.01.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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