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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요즘 번개늪이 유행이네요

후배녀석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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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저도 번개늪 갔다왔는데 ..
30~35정도 6수 하고 왔습니다.
2시쯤 부터 4시30분 까지 했는데 계속 꽝 치다가 어느 순간 입질이 폭발 했습니다.
시간은 4시경인데 시간타이밍인지 아님 네꼬리그의 효력인지...
(그전엔 다른 채비로 했거든요..)
암튼 올시즌 마감하려다가 골드웜 식구들의 응원에 힘입어 오늘 출조해서
손맛 보고 왔습니다.
감솨~~

아직 디카가 없어 사진이 영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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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goldworm
번개늪 어느 포인트에서 낚시를 하셨는지? 아마 그걸 제일 궁금해 하실겁니다.
사진은 마음에 드시죠? [미소]
04.12.20. 00:33
후배녀석 글쓴이
골드웜님! 안그래도 사진등록 해달라고 말씀드릴려다가 못했는데
대단한 센스이십니다. [꾸벅]
포인트는 ??? 뭐라해야되지?? 그쪽 지리를 잘 몰라서..
아무튼 꼬불꼬불 차하나 들어갈수있는길 따라가니 비닐하우스가 있고
조그마한 밭도 있던데요.
수몰나무도 꽤있더군요..
보트만 있으면 이곳저곳 다 공략 해 보고 싶은데 아직 보트가 없네요..[울음]
아마 뚝(제방) 맞은편 쪽이었던거 같습니다.
04.12.20. 00:38
키퍼
요즘 남쪽 늪지권이 호황을 보이고 있는것 같습니다.
손맛 보신것 축하 드립니다.

가신곳이 아마 번개늪산장 건너편 홈통 있는곳 부근 인것 같습니다.
04.12.20. 08:48
profile image
제생각에도 키퍼님생각과 같습니다.

후배**님 배스손맛보신것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5짜나 6짜는 못해서 한턱얻어먹기는 텃네요[사악]
04.12.20. 08:58
profile image
그렇군요..
요즘 배스 볼려면 번개늪으로 가야 겠군요..
후배녀석님 손만 보신 것 축하드립니다...[미소]
나도 번개늪 구경하고 싶어지네..[울음]
04.12.20. 09:55
후배**님...미리 가셔서 리허설 확실히 하고 오셨군요..[쳇]
26일은 아무래도 피딩타임이 오전으로 바뀐다는 애기가 있던데...[사악][사악]

손맛본거 축하드립니다...

벌써 기달려지네요....26일...
2004년 대미를 장식하는 그날...

아!!!그리고, 깜님....
그때 같이 가시죠...
제가 어제 아침에 화원다리밑에 가서
30분 동안 열심히 그 유명한 ~~~
[훌치기 리그]를 습득했습니다...[씨익][씨익]
04.12.20. 11:19
profile image
축하드립니다..
배스 이쁘네요..
04.12.20. 12:08
후배녀석 글쓴이
모두들 감사 드립니다.
골드웜식구들로 인해 루어와 배스의 참 맛과 멋을 서서히 알거 같네요
하지만 아직 멀었다것도 압니다.
근데 한편으론 전부 미워요~
중독 된거 같은데 책임 지세요...
04.12.20. 12:19
profile image
헉 혼자 번개늪 다녀 오셨는가봐요?
어째 서서히 중독되가는 분위기 입니다.
적당히 즐기시면......[씨익]
04.12.20. 17:33
후배녀석 글쓴이
북성님! 이번에 같이 출조해야죠?
아마 새벽배스님으로부터 연락 갈겁니다.
그리고 저번에 낫질못 조황은 어떻게 됐는지..
04.12.21. 09:28
폭발적 입질 받으셨다니
대단히 부럽습니다.[미소]
나는 언제....^^
04.12.21. 09:45
후배녀석 글쓴이
마리수로 봐서는 폭박적이라고 하면 쑥스럽습니다만
불과 삼사십분 사이에 여섯마리 낚고, 바늘털이, 후킹 미스까지 하면
열댓마리 정도 되니... 제가 경험한 중에서는 최고의 날이었습니다.
04.12.21.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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