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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부엉덤미로 날라간 중증 온몸으로 울다.

중증 중증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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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엄덤미에서 2004년 마지막 배싱을 하였습니다.

오늘은 훌치기꾼은 보이지 않고 색다른 채비로 배싱을 하는분을 만났습니다.[헤헤]

채비는 바다 찌낚시용 제로찌 채비에 미끼는 미꾸라지...[뜨아]

민장대에 생미끼 사용하는분은 많이 보아 왔지만 제로찌채비로 낚시하는분은 처음이였습니다.

그분은 대구 기도원쪽에서 하였는데 역시 추워서 그런지 생미끼로도 반응이 없더군요.[기절]

도데체 지금 배스들은 어디로 갔을까요?[궁금]

그래도 용감하게 부엉덤미로 진입하였습니다.
오늘내린 비로 진흙탕이 되어있고 상당히 미끄럽더군요. 바람도 장난이 아니고 그리고 반대편 섬쪽으로는 얼음까지...[기절]

수온계를 넣어보니 영상4도 역시 물이 너무 차더군요.

꽝칠각오로 부엉덤미부터 노곡교 상류까지 약3시간을 해매였습니다.[기절]

입질비슷한 밑걸림인지 모를 툭! 한번뿐 꽝치고 아쉽게 돌아왔습니다.[울음][기절]

그래도 2004년 마지막 배싱에 이의를 두고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이제 2004년도 몇시간 남지 않았는데 올해는 정말 많은 좋으신분들의 도움으로 즐겁고 행복하게 보냈습니다.[헤헤]

여러분들게 정말 고맙습니다.[꾸벅][꾸벅]

새해 福많이 받으시고 건강하고 즐거운 2005년도를 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漁福도 충만하시고 돈도 많이 버시길 기원합니다.

P.S 쪽지주신 나도배서님 타피님 답장못보내 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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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님
2005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일만 가득 하시길...
04.12.31.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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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도 고생하셨습니다.
내년에는 고생끝... 행복 시작이겠죠...
내일 뵙겠습니다. [씨익]
04.12.31. 18:52
뜬구름
오늘 갔으면 만났겠습니다.[미소]
새해 더욱 건강하십시요~
04.12.31.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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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추운날
마지막날까지 배서로 마감하시는 군요..
한 해 동안 수고 하셨습니다...
내년에는 좋은일이 있을 겁니다.
[배스]복도 충만하시고요..[미소]
04.12.31. 22:43
손난로 장착하고 가도 춥다는 생각이 들던데 대단하십니다
05.01.0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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