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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뜬구름님 5짜 조행

나도배서 나도배서 1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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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월 9일 오후 뜬구름님이 5짜를 하셨네요...
정확하게는 50.1센티미터....축하합니다..
그럼 뜬구름님이 이 추운 겨울에 5짜를 하게 된 과정을 살펴봅시다...

일요일 아침 후배녀석님과 5짜하기로 한 강창으로 달렸습니다.
후배녀석님이 먼저와서 열심히 캐스팅이네요...
표정을 보니 입질도 없는 모양입니다...하기사 올들어 가장 춥다는 날인데..
강물이 얼어있지 않는 것 만으로 다행이지요..
합세하여 억수로 많이 캐스팅 했으나 두어번 입질인지 밑걸림인지만 받았고..
새벽새스님이 합세한다는 전화받고...합세하여 장소 옮기기로 했는데...
안오네요....
누군가가 남긴 많은 발자국을 뒤로하고 철수하면서 국밥한 그릇 하고
세천 절집앞에서 몇번 캐스팅.....그늘이라 억시로 추워서 철수중....
건달배스님 전화....(빨리 안 받는 다고 머라 그러네요--강창에서도 전화 한번 왔었슴)
연경지 가자고 빵집으로 오랍니다..
후배녀석님과 빵집으로 가는 중 운문님 전화.....연경지가 아닌 ㅅㅈㅅㅅ으로 간다면서..중간인 똥통에서
도킹하자네요...
똥통에 먼저 도착하니 뜬구름님과 오팔아이님 조금전에 왔다면서 몇번 캐스팅....
칼 바람이 심하여 모두 얼굴 베이고 차 안으로 대피.....운문님과 건달배스님 기다림...정말 늦게 오데요...
합세하여 ㅅㅈㅅㅅ으로 두대의 차에 나누어 타고 출발....
흙먼지를 일으키며 도착한 포인트....뜬구름님 왈..
[헉]여기도 그늘이네....따뜻한데서 하고 싶구만..
하지만 늦었습니다.
다들 포인트로 진입합니다.....








포인트에 들어서니 연안에 얼음이 얼어 있네요..
날씨가 춥기는 춥나 봅니다..
어이쿠 [배스]가 있을래나..










운문님은 건달배스님이 갯바위라고 칭한 포인트로 이동하고...
이게 갯바윕니다.










다른 분들은 운문님과는 반대 방향에 포진을 합니다...
운문님은 저기...









건달배스님과 뜬구름님, 오팔아이님은 저기...











사진이 히미하죠..이해하세요..원래 제가 조행기 쓸려고 한 게 아니다 보니..
또 사진 쏨시도 워낙좋다보니[푸하하]
후배녀석님은 운문님 근처에..(사진없슴)

이렇게 포진한 상태에서 각자 열심히 캐스팅합니다..
그러나..묵묵부답이지요..
건달배스님의 액션자랑만이 강가에 메아리 칩니다..
이런 환상적인 액션에 [배스]가 당연히 물어주어야 하는 데..이상하다나...
저는 날도 추운데 철수하고 햇빛 따뜻한 강창으로 가자고 했는데...
오후에 햇빛이 들면 입질이 있지 않을까 싶어서..
다들 무시하고 줄기차게 캐스팅 하더만요..[울음]

그로부터 시간이 흘러 후배녀석님이 이상한 소리를 지릅니다.
아...아싸..왔다...어...
급하게 달려갑니다...
이 추운날 [배스]가 물어 주네요...
흐....후배녀석님 새해 개시 딱 4짭니다.
















사진 박아주고 후배녀석님과 건달배스님 오팔아이님까지 합세하여 후배녀석님이 잡은 포인트에 집중 공격합니다...
몇번의 캐스팅으로 제가 입질을 받았네요..
으메 좋은 거..
딱 3짭니다...















그 후론 조용하네요...
입질이 없다 싶었는 데..혼자 저 멀리서 묵묵하게 캐스팅하던 뜬구름님...
괴성을 한번 질러 줍니다.
다들 고개를 뜬구름님 방향으로 돌리는 순간 강물이 파도를 치네요....
후딱 달려가서 보니..
으메 조은 거..
딱보니 오짜네요..
뜬구름님 랜딩 부탁한다길에 냅다 잡았지요..
랜딩 부탁안해도 잡을라고 했는데..[씨익]
손맛은 제가 먼저 봤습니다[헤헤]
기념 촬영하고..(제가 카메라를 잘 못 만지는 바람에 사진이 달랑 2장밖에 없네요)[부끄]











건달배스님과 한방 더 박고..











제가 [배스]를 잡고 평평한 바닥에 뉘이고 줄자를 들이데니..
꼬리 끝이 50에 있네요..자세히 보니 50을 넘어 갔습니다...2-3mm왔다 갔다 하는 데..
오차빼고 50.1센티미터...
뜬구름님 5짜 축하합니다...
뜬구름님이 오짜를 잡고 난 후에는 다들 5짜포인트에 집중 공략하였으나.....
해가 빠져버리네요...
아쉬운 마음에 철수...
철수 하면서 함께 한 기념으로 한방











사진을 박으니 운문님이 광채를 내뿜내요...[배스]는 못잡았지만 옷으로 한몫 하십니다..[씨익]

건달배스님 빵집에 모두 모여...빵먹는 기념으로 한 컷..











건달배스님 [배스]도 못 잡아서 인지 주시는 빵이 탄 빵입니다...















건달배스님..오늘 꽝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춥고 배고프다고 맛있는 빵 대접해 줘서 고맙습니다...
복받아서 다음에는 빅[배스]하실 겁니다...[미소]
오늘 조과는 뜬구름님 5짜..후배녀석님 4짜 나도배서 3짜가 끝입니다.
다른분들은 ..탄빵 구수하게 잘 먹었답니다...[푸하하]
운문님, 건달배스님, 뜬구름님, 오팔아이님, 후배녀석님 다들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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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나도배서 글쓴이
에이구.....
아침에 출근해서 눈치보면서 작성해서...
조행기가 시원찮습니다[부끄]
05.01.10. 10:12
profile image
흐미 정말 징합니다.ㅋㅋㅋㅋ
그추위에서 낚아올리신 분들 정말 축하드리고요.[꽃]
올해의 5짜는 뜬구름 부라더스가 독식을 하네요.[별][별][별][별][별]
건달배스님 미워~~~[버럭]
나도 불러주면 바로 달려갔을텐데.... ㅋㅋㅋ
그래서 꽝치신겁니다. 그리고 꽝쳤다고 악성재고를 내놓으시면 어떻합니까?
05.01.10. 10:16
goldworm
어제 같은날에도 낚시를 하시다니... 정말 징한분들입니다. [기절]
뜬구름님의 빅배스 축하드립니다. 한겨울에 빅배스라서 더 의미가 큰거같습니다. [굳][미소]
05.01.10. 10:21
[울음].......[굳]
조행기 멋집니다...나도배서님~

어제 전 애들하고 목욕간 와잎 기다리다가...울다가 지쳐서....
나중에 오더군요...시간을 보니 오후 2시하고도 반이네요..[울음]
포기했습니다.

어제 추웠지만 재밌는 조행이었나 봅니다...
안타까운건 우리 후배녀석님이 4짜했다는거...고거이 젤 안타깝네요..[씨익]

조행기 재밌었구요...건강 조심하세요...
05.01.10. 10:22
우와~ 형제가 나란히 올해시작을 5짜로 하시네요[미소]
축하합니다~
후배녀석님, 나도배서님도 손맛 보셨군요~ 축하합니다.
운문님. 어렵게 나오셨을껀데, [배스]는 못잡으시고
내공의 빛만 발산 하시다니~ 역시 내공은 깊으신가 봅니다[씨익]
건달배스님~!!! 다음엔 안탄빵으로~ ㅋㅋ
05.01.10. 10:45
2%
오짜 축하드립니다.
대단들 하시네요~ ㅎㅎㅎ
05.01.10. 11:00
profile image
나도배서 글쓴이
후배녀석님..
새해 개시[굳] 했는데..
조행기 한데 뭉쳐서 미안해요..[부끄]
05.01.10. 11:15
뜬구름님~ 드뎌 저지르셨군요! 축하드립니다![굳]
오펠아이님도 벌써 오짜 하셨고... 이젠~ 내차례네~

글고 나도배서님은 꽝치는 일도 없으시네요~
날로 높아지시는 내공이 두렵습니다~[씨익]
05.01.10. 11:16
드뎌 올해 개시를 했네요
나도 배서님 사진 찍으시다고 수고 하셨구요
잡으신 분들 축하 드리고
못 잡으신분들 담엔 꼭 배스가 물어 줄겁니다.
...
건달배스님!
시끄러워 배스가 물기가 부담스러웠던 모양이네요
05.01.10. 11:21
근데 탄 빵이 더 야들야들하고 구수한게 맛있더군요
잘 먹었습니다.
05.01.10. 11:27
뜬구름
번개 아닌데 번개가 됬네요.[씨익]

손맛보게 해주신 운문님 감사드리고

후배녀석님 첫 개시 축하드립니다.[꽃]

나도배서님 사진찍어주시고 계측해주시고 거기다 조행기까지 감사드립니다. [미소]
05.01.10. 11:33
뜬구름
아 건달배스님 빵 잘 먹었습니다.
전 겉이 약간 탄 빵이 구수하니 더 맛있었습니다.
담에 또 부탁드립니다.[사악]
05.01.10. 11:34
뜬구름님도 5짜 축하드립니다
저도 5짜를 해봐야 되는데..
뜬구름님 덕분에 5짜 실제로 볼수있었네요..
저번에 나도 배서님 배스도 5짜던가?...ㅋㅋ[생각중]
05.01.10. 11:40
후배녀석님, 새해개시 축하드려요...
뜬구름 브라더스 화이팅[흐뭇]
05.01.10. 12:07
이야.... 5짜 소리만들어도 미치겠습니다.... 송어 손맛은 지겨워여...

저도 제발 데려가 주세요[울음]


05.01.10. 13:12
뜬구름님 축하 드립니다.[별][별][별][별][별]
구수한 빵냄새가 여기까지 납니다....

모두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요[미소]...
빅[배스] 하세요.
05.01.10. 13:19
뜬구름님 오짜 드디어 접수했군요......[꽃][별][별]
05.01.10. 14:32
초심
이제 배스얼굴 본지가 가마득하네요..
축하합니다.
05.01.10. 15:57
건달배서님, 나도배서님, 뜬구름님, 오팔아이님, 운문님, 후배녀석님 추운날 고생이 많으셨군요.
뜬구름님의 오짜 축하드립나다.[꽃]
운문님 Wading Jacket이 너무 멋 있습니다.[굳]
05.01.10. 17:20
profile image
뜬구름님의 5짜 축하드립니다. [꽃][꽃][꽃][꽃][꽃]
전 새해엔 아이디를 바꿔야 할 듯 합니다.
'맨날꽝'으로... ㅋㅋ
05.01.10. 18:25
전형사
와~우...요즘우리 아트피씽(720파)너무 잘나가는것 아닙니까...
이럴때일수록 다들 조심합시다.....자칫 슬럼프에 빠질수이씁니다...[씨익]
뜬구른님 오짜[배스]축하드립니다.....
오늘저도 채은아빠랑거기 갔다가 갯바위?옆 수몰나물에서 랜딩....막처밖습니다
순간대물또한수하는구나 너무기쁜마음에 흥분....
발앞까지 잘껄어왔는데....배스입에 손을 뻗는순간....퍼득~휭~검거실패
계척은 안됬지만....무게와 크기로봐선 사짜후반에서 오짜초반인것같았습니다
아쉬운맘을 뒤로하고 철수했습니다....
뜬구름님을 비롯한모든분들 수고많으셨습니다...담에 물가에서 한번뵈요[미소]
05.01.10. 18:41
2%
전형사님!
놓친건 무효입니다.
아울러 오늘 놓친 대물 [배스]를 끝으로 720파는 몰락할겁니다.
ㅋㅋㅋ
05.01.10. 19:47
당연히 무효죠. ㅎㅎㅎ
오늘도 많이 춥던데, 그열정 대단합니다.

앞으로 2%님과 720pa의 대결이 기대됩니다.
ㅋㅋㅋ
05.01.10. 20:10
profile image
좋은분들과의 조행,그리고 '뜬구름'님 오짜 축하합니다~![꽃]
그리고,'나도배서'님의 오짜 랜딩도 축하합니다~![씨익]
05.01.10. 22:08
뜬구름
감사합니다.[꾸벅]
서서히 720pa가 자주 언급되기 시작하는군요 ㅋㅋ

간단히 설명드리면 멤버는 전형사,채은아빠,맛동산,오팔아이, 접니다.
일명 예능계열에 관계된 일을해서 일명 아트피싱인데 720pa라 부르기도 하고
저도 어는게 본 이름인지 모릅니다.[씨익]

정기출조는 딱 한번 했습니다. 조직이 엉성해서 정기출조하고 뭐 이런것도
없습니다.ㅋㅋ 그냥 여기저기 어불려 다닙니다.[헤헤]
05.01.10. 22:43
Nice Bass... 멋진 배싱이였군요...

^______________^乃[헤헤]
05.01.10. 22:57
건달배스
아트피싱이라 음 ~~
새로운 조직이군요
깜님 우리 비릿내 조직도
분발합시다 맨날 꽝이야 잉~~
추운데 고생 하셧습니다
05.01.11. 00:36
뜬구름
비릿내 조직의 구성원은 누구죠? [씨익]
05.01.11. 00:59
주말내도록 밤낮없이 게임하다가 들어왔더니 이런 염장 조행기가.. [울음]

뜬구름님 5짜 축하드립니다.[꽃]

물로 가야 신년 첫 [배스]를 잡던가 할텐데

게임에 발목잡혀서 자꾸 늦어지네요.. [씨익]

게임 한번 발동걸리면 무서운데.. 걱정입니다.
05.01.11. 11:18
가을에는 4짜 조행기... 겨울엔 5짜 조행기... 설마 봄엔 6짜[뜨아][기절]

뜬구름님 빅[배스] 축하 드림니다 [꽃]
05.01.11. 19:19
뜬구름
북극성님 말씀이 씨가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헤헤]

감사합니다.
05.01.11. 19:42
profile image
여기는 장소가 어딘지 궁금하네요...? 5짜 축하 드립니다.
05.01.13.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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