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밀양 *통에 빠진 9인의 배서들....

나도배서 나도배서 1415

0

21


아침 8시경 채은아빠님의 모닝콜로 일어났습니다.
일요일 일찍 남쪽으로 간다길레..
모처름 오픈된 일요일이라 애원하듯 9시쯤 늦게 가자고....
아침 9시..라테르 앞에 도착하니
생각했던 4-5명이 아니고 9명이 모였네요...
모이신 분들은 훅크선장님과 운문님, 타피님, 이프로님, 전형사님, 채은아빠님, 맛동산님, 후배녀석님, 저 이렇게 9명이네요....
자 9명의 배서들을 살펴볼까요...
먼저 훅크선장님....사진이 좀 흐렸네요..










운문님(일찍가신관계로 배스를 들고 있는 사진으로 대체[헤헤])









타피님...









이프로님(역시 사진이 쫌 흐리네요[헤헤])









전형사님...









채은아빠님...









맛동산님...









후배녀석님...









이렇게 9명의 배서들이 3대의 차에 나누어 타고
약 1시간 30분동안 달려 도착한 포인트....
밀양 *통...
시간은 벌써 11시를 가리키고 있고..
누구라 할 것 없이
9명의 배서들이 일렬 횡대를 이루어 집중 포격을 가합니다.
대구에서 출발할 때에는 햇빛이 따사로운 것이 예감이 좋을 것 같았죠..
포인트에 도착해서도 햇빛은 따사롭게 비춰주니...
더더욱 예감을 좋게 하고...다들 마음을 들뜨게 하는 것 같네요..
그러나..
채비를 한 후 몇번의 캐스팅이 있은 후에는
햇빛을 구름이 가리고..
바람이 싸알쌀 불어주네요[흥]

대체적으로 다운샷 또는 네꼬리그로 무장한 체...
처음에는 네꼬리그로 했으나..이프로님이 다운샷으로 하라는 조언을 해 주시네요..
바로 채비를 바꾸고...
여러번의 캐스팅으로 반갑게도
제가먼저 입질을 받았네요...









연이어 타피님도 새해 첫 [배스]를 한 수 하십니다..









*통에서 배싱하는 2프로님과 타피님(두분 다 등만 보이네요....미얀쿠로)









채은아빠님과 후배녀석님은 저쪽에....
다른분들은 제가 낚시하는 데 정신이 팔려서..찍지를 못했네요[부끄]









사진을 몇 장찍고 나서 자리를 이동하여 연속하여 입질을 받았습니다..
저만...조쿠로[굳]














제가 연속 입질로 [배스]를 잡아내니 이에 뒤질세라..
많은 고수분들이 시기를 하면서....집중적인 포격이 시작 됩니다.....
운문님이 한 수 올리시고..연이어 이프로님이 오늘의 최대어를 건저 올리고..
맛동산님도 한 수 하시고, 저도 한 수 추가 합니다.
이프로님은 채은아빠표 스피너베이트를 사용했네요..
납을 녹여 최근에 만든 작품인데 잘 만들기는 잘 만들었나 봅니다..
이 겨울에 덮석 물어주는 것을 보면 말이죠..


























이러는 와중 점심시간이 다가오고..
후배녀석님은 점심으로 먹을 컵라면 데울 물을 끓이네요...
점심으로 컵라면을 하나씩 들고...
또 집중적인 포격...
저와 이프로임, 운문님, 타피님, 후배녀석님이 각각 몇수씩을 추가합니다.






























후배녀석님 사진은 흐릿한데...
입질이 없어 건너편으로 이동하여 한 수 한 관계로..
쭈~~~~~움 했는데도...
아..미안시러버라...다음에는 선명하게....

*통에서 2시경에 철수하여 초동지로 이동하였으나 수면을 덮고 있는 얼음으로 인하여...
제방권에 일부 녹아 있는 곳을 캐스팅...
대군들이 진군하니 먼저 와 계시던..다른 분들...
조용히 철수 하셨더군요...

다들 몇번의 캐스팅으로 조용하자..
다시 철수 결정...
낙동강 본류의 어느 양수장 포인트로 이동..















다들 열심히 캐스팅 했으나...
다수의 밑걸림과..
멀리서 배타고 잉어 낚으시는 분들만 구경하고...
후배녀석님...스푼으로 훅킹미스로....발앞에서 한 번 털린 것이 전부...

철수결정....
오는길에 저녁으로 가브리살...맛있게 먹고..
운문님은 먼저 철수하신 관계로...못 드시고..














저녁먹고 식당 앞에 있는 저수지(공원같은)
얼음이 녹았다고....
두분이서 열심히 낚시대 들고 갔는데..
그냥 왔지요....
왜?

오늘은 저에게도 새로운 경험 이었습니다..
낚시할려고 이렇게 먼 거리를 이동한 것이 처음이고...
한번에 많은 분들이 함께 분주하게 캐스팅한 것 도 처음이고..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괜히 늦게 출발하고자 한 저 때문에..
아침피딩의 손 맛을 보지 못한 것이 미안하고 아쉽고...
많은 분들과 분주하게 낚시한 것이 즐거웠습니다..
얼마나 분주 했냐고요...
분주한 상태를 리플로 주세요...

분주의 일예로...
그 좁은 *통에 9명이 일렬횡대로 포격하니...
배서들이 포격하는 위치를 벗어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이쪽에서 포격하면 저쪽으로 이동하고..
완전히 벗어나기 전에 다시 캐스팅하니 원래의 위치로 이동하고..

9명이 [배스] 한마리 잡겠다고 10번정도 캐스팅하면 도합 90회..거의 100회의집중 포격이 가해지는 거죠....
전체적으로 한 20수 했다고 치고...못잡은 캐스팅 수와 함하면...
엄청난 포격이죠......

오늘 다들 즐거웠습니다...
즐거운 설날을 보내시길....
신고공유스크랩
21
profile image
나도배서 글쓴이
아~~~~조행기 정리가 잘 안돼네요..[부끄]
05.02.06. 22:25
에구 이쪽분들은 많이도 잡으셨내^^
낙동강에 바람쐬러 함 가봤따가
꽝치구 왔는데 ㅎㅎ
05.02.06. 22:30
mk

어! 내 낚시터...........!

14번 째 사진.
그러니까 나도배서님의 왼쪽 볼태기 옆으로
흰 무지개 비스무리한 것이 문제의 하이타이 거품입니다!

더러바라 ~ ~ ~
엑기스 거품인데......

내가 저기서 낚시할 때는
머리 뒤로 돌리고, 숨도 크게 안 쉬고, 눈도 거의 감고 하는데...

여러분 모여서 낚시와 식사하시는 모습을 보니 좋기는 참 좋아 보이는데
암만캐도
나도배스님이 입을 너무 많이 벌려 '떵'까스에 취하신 것만 같아용..... [씨익]

ps : 나도배서님 고마버요
05.02.06. 23:08
손맛 보신거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사진으로 봐서는 노리 양수장 같네요. 그곳도 좋은 포인트지만 양수장 오른편으로 한 100여미터 가다보면 낙동강 본류대와 만나는 조그만 수로가 있는데 그곳도 강추 포인트입니다. 그 좁고 작은 포인트에서 3D 미노우 하나로
1년치 잡을 배스 다잡은 기억이 납니다. 헤헤. 약간 뻥이 심했나 [헤헤]
05.02.06. 23:14
키퍼
에고...
부러워라..[씨익]
좋은 시간들 보내고 오셨군요
손맛들도 많이 보시고...그저 부러울따름입니다.[미소]
05.02.06. 23:21
goldworm
부러운 조행기입니다. [미소]
지난주초 추웠던 날씨덕에 얼었던 얼음이 주말이 되도 잘 녹질 않더군요.
웬만해선 다 얼지않던 번개늪도 다 얼어버렸다하니...
구정이 지나고 해가 쨍한날이 좀더 지속되면 이제 큰놈들부터 슬슬 움직임을 보일겁니다.
이 겨울에 손맛 축하드립니다.
05.02.06. 23:23
2%
나도배서님의 내공에 놀란 하루였습니다.
아울러 720파의 몰락~ ㅋㅋㅋ
근데 바이브레이션으로 잡은 배슨 어디있죠? ㅎㅎㅎ
05.02.06. 23:38
가브리살 맛있었겠당...쩝 [침][침]
ㅎㅎㅎㅋㅋㅋ
05.02.07. 00:18
11일 새벽배스 대망의 2005년 첫배싱 들어갑니다....빠져봅시다~
장소-청도 일대(새벽이의 영원한 홈그라운드)
.....
후배녀석님 오셔서 사진 좀 찍어라...
워낙에 날 못믿으서리~[씨익][씨익][씨익]
오늘 손맛본거 추카허이~
나도배서님 정말 축하드립니다...
조행기 잘봤구요..
05.02.07. 00:22
앗....나도배서님 ...운문님이랑 얘기했잖아요........!!
어제는 나도배서님의 대박조행기라고요.......제목이 틀렸습니다
수정하세요...[씨익]
다시한번 이야기 하자면 ..나도배서님外 8인은 들러리 였습니다 ㅎㅎㅎ
05.02.07. 00:30
또 한가지!! 나도배서님 특유의 자세(?)는 잊을수가 없습니다...ㅋㅋㅋ
05.02.07. 00:32
2%
타피님!
지난주의 악몽(?)을 잊기에 충분하셨다고 사료됩니다. ^^
낼 또 뵐 수 있을지??
9시-10시경 매천대교 설맞이 1000빵입니다. ㅎㅎㅎ
05.02.07. 00:37
수고많으셨습니다. 720파의 몰락이란 2%님의 말씀이 영~~~~
날밤지세우고 출조한 720파들이라 힘을 못쓴거죠.... 내일분명 분발해주리라믿어봅니다.
피곤한 출조길였지만, 즐거운 시간였습니다. 그리고 준비해갔던 물통 제게있습니다. 다음에 돌려드리겠습니다.
푹 쉬세요~
05.02.07. 01:50
음. 제 손에서는 왜 비린내가 나지 않을까요.....
mk님~ 저는 삼순이 안 건드렸어요[씨익] 다른분들 다 혼내주세요~~~~
05.02.07. 03:03
앗! 물통!! 어쩐지 뭐가 빠진거 같더니만...
맛동산님! 그 물통 단디 보관해야 됩니다.
제 보물 1호.....는 아니지만... 어디 놀러갈때
물담으면 희한합니다..
정.. 물통이 탐나신다면야.. 로드와 릴 그리고 겔로퍼 이 세가지와
교환도 가능합니다.[씨익]
05.02.07. 09:14
나도배서님! 정리하신다고 수고하셨습니다.
그래도 수고의 보람이 있죠?ㅋㅋ
말그대로 완전 나도배서님 날이었습니다.
나머지 8인을 한방에 잠재우시더군요...
05.02.07. 09:16
profile image
나도배서 글쓴이
집에와서 사진을 정리하다 보니...
몇장은 흐리고..해서..
빠졌습니다..
안타깝게도..[부끄]
05.02.07. 09:19
뜬구름
나도배서님 [굳]입니다.
토요일 특수산악훈련까지 하시더니 효과 만점입니다.[미소]

720pa....... [울음][울음]

05.02.07. 13:06
profile image
어제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나도배서님을 위한 출조.
720파의 몰락이라고 할수 있지요...
05.02.07. 15:46
전형사
어!...내가왜 저기있지???...ㅋㅋㅋ[사악]
다들수고하셨습니다...
특히 조행기올려주신 나도배스님수고하셨습니다
720의 몰락이라...쩝~
720파여러분! 우리의 힘을 보여줍시다...타도!!!**님들
자~화이팅!!!
05.02.07. 16:16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빗속의 " 꿩 대신 닭? "
    2006.7.4. 휴가후 첫 조행입니다... 오전부터 비가 막 내리는데 요즘 말로 기분이 참 "메롱" 입니다. 그래도 한번 가기로 한것~!! 어떻게든 되겠지 하면서 친구 녀석 (락군) 과 오봉지로 갑니다 친구녀석의 귀동냥에 ...
  • 땜쟁이표스피너 사고치다!
    휴가 첫날 골드웜만을 위해 허락된 하루가 밝았습니다. 원래는 새벽 3시30분에 일어나려했는데, 잠을 설치다보니 새벽 5시 기상... "이러면 너무늦은데, 그냥 가까운데나 갈까?" 라고 생각하다가 그냥 유곡수로로 달...
  • 쭈꾸미사랑 조회 234907.07.17.22:53
    07.07.17.
    안녕하세요 구미 인동 쭈꾸미라고 합니다 가입은 좀된듯한데 조행기는 첨음으로 올리네요 오늘 하두 심심해서 옥계상류쪽으로 가보았습니다 한 3시간동안 꽝 이였습니다 다시 오리농장쪽으로 갈까 생각하다 마지막 캐...
  • 해창만 필드 상황...
    6시쯤 해창만에 진입하여 낚시를 하였습니다...... [씨익] 오전 시간에는 바람이 없었는데.... 오후를 들어서면서 부터 바람이 터지기 시작............ [울음] 바람이 엄청 불기 시작하면서............. 입질이 와...
  • 안동마동, 구미사랑방 정출
    일요일, 바로 어제의 안동 마동조행기입니다. 어제는 구미사랑방의 정출이 있던 날이었고, 목적지는 수멜로 잡았습니다. 미리 가계시던 무월광님께서 수위가 낮아져 땅콩을 펴고 뻘밭을 지나야 한다는 말을 듣고... ...
  • 폭풍속의 낙동강
    동영상2% 조회 234906.12.05.20:59
    06.12.05.
    초겨울로 접어드는 낙동강 본류에서의 보팅 영상입니다. 지난번에 올린 FAR&AWAY 3편의 속편격으로 보시면 될겁니다. 마지막은 보트를 달리는 모습으로만 엔딩을 메웠습니다. ^^ 즐감하시기를... 폭풍속의 낙동강 클릭!
  • 추석이 코앞이네요... 풍성하고 여유로운 한가위 맞으시길 빕니다... 저희는 회사에서 추석이란것 없이 그냥 일만 하기에... 오늘 휴가 빼서 고향집에 마눌님 모셔다 놓고 오후에 구미에 내려 왔습니다... 들뜬 마음...
  • [삼랑진] 거무티티무리~
    ||0||0안녕하세요 - 히트 - 입니다. 오늘도 역시 삼랑진을 다녀왔습니다. 아침 5시경 출발해서 평촌교 도착하니.. 날이 환하게 밝았습니다. 부랴부랴 챙겨서 출발 후 이곳 저곳 쑤시고 다녔으나... 이렇다할 성과는 ...
  • 3번재보팅 처음 조행기 올려봅니다 떨리네요
    정말 마니부족한 조행기지만 이해좀해주세요 도착하고나니 디카를 놓구왔더라고요 정말 부족한 조행기지만 좀더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드릴게요 감사합니다.
  • 4월27일 신갈저수지..
    ||1KB오픈페어 토너먼트를 참석하기 위해 토요일날 오후에 안동에서 보트를 가지고 신갈로 출발..[미소] 5시쯤 신갈에 도착하여 대충 보트를 정리해놓고...같이 게임 참석하기로한 동생 성철이랑 만나서 저녁먹고 근...
  • 1-27장척지..
    번개늪은 온통 얼음이더군요.... 설연휴전에 해창만이나 함 다녀와야겠네요.....[사악]
  • 꽃밭에서..
    비가 엄청 내린 주말이었습니다. 토요일 늦은 오후 비가 잠깐 멈추는 것을 보고 연경지를 갈까 꽃밭에 갈까 고민하다 꽃밭에 갔습니다. 꽃밭은 말만 들어봤지 처음 가보았습니다. 야외삽겹살구워먹는 곳인가..그곳 바...
  • ||0||0비가 올려는지, 날씨가 흐립니다. 우리같이보트위에서 낚시하는사람이라면 이런날이 참 좋지요.[푸하하] 평촌에서 배를펴, 작원쪽 딸기밭을 향하여 신나게활주해봅니다. . 오늘 물가나들이길의 벗들입니다. . ...
  • 이제는 완연하게 봄은 또 어느새 우리들 곁으로 성큼 다가와 있음을 느낍니다.... 장인어른 모시고 간 두류산공원의 살구꽃이 흐드러지게 피어있더군요 성급한 진달래는 꽃망울을 준비하고 또 일부는 벌써 열리고 주...
  • 20060817 낙생지
    배스재키 조회 234706.08.17.09:52
    06.08.17.
    포퍼에 반응한 낙생지 대꾸리입니다. 2006/08/17(음7/24), 04:50-07:20 날씨 : 기온27도, 흐림, 바람없음 개황 : 수온30도, 만수위, 약간 흐린물 채비 : 포퍼*, 다운샷 와키*, 프리지그* 조과 : 4짜1수, 2짜5수 요약 ...
  • 지그스피너 ...
    호작질문향 조회 234705.12.14.11:18
    05.12.14.
    자전거 짐 묶을 때 쓰는 고무줄을 해체해서 사진과 같이 누런 고무줄 여러가닥을 얻었습니다. 판매되는 것과 비교해 보면 약간 굵은 듯 보이기는 하지만 아쉬운대로 지그헤드에 붙여 보았습니다. 흰색 스커트는 딸 아...
  • 동영상2% 조회 234705.08.24.09:44
    05.08.24.
    지난 8월 4일날의 출조모습을 담은 영상입니다. 장마기이기에 강계배싱은 포기하고 남녘의 늪지와 수로를 탐색했습니다. 전문가의 손길이 아니기에 매사에 부족하고 완성작을 보자하니 부끄럽기까지 합니다. 많은 관...
  • 킬 고민하다 이렇게 만들어봤습니다.
    이것 저것 고민하다가 결국 이렇게 한번 만들어봤습니다. 사진을 여러장 올리는걸 어찌 하는지 몰라 완료된 사진만 한장 올립니다.. 나름 깔끔하게 만들려고 노력해서 만들었는데 허접해보이네요 작업과정은 제 블로...
  • 삼치루어...감포앞바다
    어젠 느즈막히 감포로 삼치루어를 다녀왔습니다... 처음하는거라 그냥 농어로드와 지깅로드를 가져갔는데...출항전에 물어보니 큰넘은 1미터정도 된다더군요... 농어로드는 안되겟다 싶어서 지깅로드만 가지고 출발.....
  • ||0||0요즘 부쩍 낚시를 못다리는것 같습니다. 사실은 좀 바쁜 일탓도 있지만 나름의 계획으로 참아주고 있다고 보시면 될겁니다 [헤헤] 모든 일에는 때(?)가 있는법 !! 무슨소릴까요? [테이블시작1]일 시 : 2007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