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꽃밭 보팅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일요일 꽃밭에 홀로 보트를 띄웠습니다.

제가 띄우려는데... 벌써 직벽쪽에 3대가 떠 있군요. [헉]


한척은 생미끼 미꾸라지로 쏘가리 노리시는분...


또 한척은 운문님.

또 한척은 끄리사냥님과 장우진씨.


벌써 한번 뒤집었겠구나 했습니다.

조황을 물어보니... 별로 라는군요.


그래도 도전해 봅니다.

그러나 두번째 직벽, 세번째 직벽 두드려 보았지만... 잔챙이들만...




비가 계속 올것 같아 철수 합니다.

철수중에 중증님, 뜬구름님, 오팔아이님 워킹중이시군요.

비오는데... 암튼... 골드웜네 식구들 문제 있습니다. [씨익]


저도 워킹으로 전환.

처음 입질 한번 받구...

다음엔 바늘털이 당하구...

그다음엔 터주는것만 남았구나 하고 생각했는데... 그 이상은 없었습니다.


뜬구름님. 4짜 조금안된다네요... [씨익]




철수하고 나니 연이틀 보팅으로 좀 피곤했던지... 밥 먹자 마자 바로 잠이 들어버렸네요.


그래도 오늘은 꽝면한 조행이였습니다.


그럼.. 휘버덕~

                    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