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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깜님 고맙습니다

북숭이 1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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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깜님 고맙습니다.[꾸벅]

작년 늦가을에 루어를 처음 접하고 긴겨울동안 눈팅과 동행님의 공구만 참여해서 자작만 한 불량회원입니다. 그간 여러가지 많이 다양하게 만들었습니다.
그중 하나가 깜님께서 올려주신 두낫싱웜채비였습니다. 이놈(?) 아니 이분이 지난 토요일 사고를 쳤습니다.
친구들과 연경지를 갔었는데 제가 겨우내 공부한 모든 채비를 하였지만 입질도 없었는데 마지막으로 두낫싱으로 해서 26짜의 얼굴을 드디어 봤습니다. 얼마나 허둥 대었는지 지금도 떨립니다.
아가미에 손가락을 어떻게 넣는지도 모르는 생초보에게 이 채비로...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은 시간이 나서 오전에 청도소라보로 갔습니다
식당(경북배스학교?)상류 항시 그물이 쳐진곳 바로위 수몰나무에서 지그스피너로 33짜 한마리했습니다.
그리고 소라보상류의 난간없는 다리 부근의 노출된보 한자리에서 6마리 했습니다.
그중 네마리는 픽스톤리그였는데 그러던 중에도 계속 입질은 받았는데 제가 챔질이 안좋아서 인지 계속 미스가 나길래 두낫싱으로 바로 바꿔서 캐스팅후 아주 천천히 릴을 감는중에 입질이 오길래 바로 챔질해서 2마리 했습니다. 정말 대단한 채비입니다.

깜님!!
고맙습니다.[꾸벅][꾸벅][꾸벅]

수량은 정말 풍부했으며 물소리 정말 시원하게 들었습니다. 그간 바닥에 많이 끼어있던 청태(?)가 많이 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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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헉 털이 많으시네요 ^^ 저도 한털 합니다 ^^
05.04.13. 17:33
goldworm
아이디가 그래서 복숭이님이군요. [미소]
05.04.13. 17:35
profile image
손맛 보셨다니 축하드립니다. [꽃][꽃][꽃]
제게 고마워할께 있나요... [미소]
정보 공유는 계속 되어야 합니다.
'정보는 누구에게 귀속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05.04.13. 17:44
2%
위의 픽스턴리그의 원본은 BIC의 미노우님글 입니다.
이점만 아시고 읽으신다면 저작권 주장은 제가 막을 수 있습니다.
^^
05.04.14.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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