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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

지리산.....계류...

꼬리 19년 전 1227

며칠전 지리산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그동안 내게 몇번의 쓰라림을 줬던 지리산...
동안의 징크스를 말끔히 씻어준 조행이었습니다..
체고도 높고.. 힘도 엄청쓰고...
바디컬러를 어둡게쓴 이머져나 케디스에 반응이 좋았답니다...
몇 안되는 플라이꾼들의 염장을 위해 증거 남깁니다

20이상 16수......+잔챙이 몇수..ㅎㅎㅎ

뜰채 이쁘죠..?
제가 작년에 보름동안 끙끙거리며 만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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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배서

산천어 인가요..
보기에 좋습니다..
자작하신 뜰채도 좋습니다[굳]
TV보니 산천어 잡으려고 온 계곡을 하루종일 돌아다녀도 2-3마리 잡던데..
16마리 +면 엄청나군요..
축하드립니다.[꽃]

05.04.19. 09:19

새벽배스

오 브라더스도 하루죙일 해도 한마리 밖에 못잡았는디...
꼬리님의 내공이 실로 엄청나시군요...
저도 로드는 있는디...당췌 엄두가 안나네요...
부러버요~

05.04.19. 09:35

雲門

대박이군.
축하드립니다..

05.04.19. 09:42

에어복

어제 티브에서 봤는데..
산천어 잡기 힘들어 보이던데 대단하십니다..
좋은 공기 마시며 낚시라.. 플라이도 잼있을것 같습니다.
늘 즐겁고 행복한 낚시 되시길 바랍니다..

05.04.19. 09:42

독고배서

와 ! 산천어는 막연히 있는줄만 압니다.
흑백에 어우러진 산천어가 보기 좋습니다,

05.04.19. 09:56

올드보이

우아하십니다..[굳]

05.04.19. 11:00

정경진

으~~~ 확실한 염장입니다. [울음]

축하드립니다. [꽃]

05.04.19. 11:26

뜬구름

산천어가 이쁩니다.

05.04.19.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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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worm

[굳][사랑해]

제가 언젠가 플라이를 시작하면 꼬리님을 사부로 모실려고 찍어놨습니다. [쪽]

05.04.19.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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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

산천어가 저렇게 컵니까?

05.04.19.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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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worm

플라이에선 고기크기가 그리 중요하게 다루진 않는거 같던데...
산천어 저정도 사이즈면 배스로 치면 50후반급 정도라고 보면 될겁니다.

05.04.19.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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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자

새 신랑님 주말은 안되니 이제 평일에 다니는군요[꽃]
담에 일러줘야지[씨익]

05.04.19.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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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녀석

앗!! 이거보니 계류에도 빠져보고 싶군요..
할줄도 모르고 하지도 않으면서 플라이 계류 바다 우럭 지깅 민물.... 온갖 낚시대만
가지고 있네요..
이거 다 할려면 로또 당첨되야되겠죠?

05.04.19. 22:49

전형사

멋있습니다!..흐르는강물처럼영화가 생각나는군요...[미소]

05.04.20.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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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낮은순)

꽃밭 점심시간 04/06 21

배스깜 조회 122505.04.06.14:10
05.04.06.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야간 배싱을 나름대로([궁금]) 금지 당하는 바람에 점심시간에 꽃밭을 잠시 다녀왔습니다. 5짜 포인트. 같은 패턴으로 똑 같은 두번째 캐스팅에 히트 되었습니다. 오늘 바람도 많이 불고 그래...
러빙케어님 바람 맞히기... 21

배스나도배서 조회 122505.07.15.09:28
05.07.15.

아침에 나오니 러빙케어님께서 벤치에 앉아 계시네요.. 동승하여 오곡지로 갑니다. 가면서 오면서 신호위반을 많이 하네요.. 다들 둘러 가시더라도 안전한 운전하세요.. 큰일 납니다. 오곡지에 도착하니..[헉] 몇일전...
퇴근길 옥계수로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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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21.

오랜만에 퇴근길에 옥계수로에 들려봤습니다. 아무래도 풀이 많이 자라나 있을텐데 더운 날씨에 진입하기 쉬운곳을 생각해보니 옥계교아래에 있는 작은보가 생각나 바로 달렸습니다. 스피너베이트 하나랑 버즈베이트 ...
토요일 부야지 다녀왔습니다.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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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24.

토요일 오후 5시 우진씨,중증님과 청도에서 접선했습니다. 원래는 청도여고쪽 청도천 침투를 계획했지만 배띄우기에 너무 멀어보여 부야지로 이동했습니다. 얼마전 새로 장만한 우진씨 200B입니다. 이쁜 엉덩이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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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01.

토요일 오후가 되니 햇빛이 백옥을 공격하네요. 서원하게 국밥 한그릇 하고 부야지로 출발합니다. 부야지에 도착하니. 먼저 도착하신 북숭이님과 조나단님 중증님, 약간 빨리 출발하신 끄리사냥님과 빤스도사님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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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15.

2005/09/15(음08/12), 맑음 시간 : 07:10-07:50 채비 : 노싱커 조과 : 꽝 느낀점 ; 새로운 포인트에서는 익숙한 리그를 사용하자. ---------------------------------------- 일전 angler님의 포인트 소개글에서 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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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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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14.

안녕하세요. 점심때 쯤하여 X통으로 향합니다. 두원장님의 성화(?)도 있고 해서 가봅니다. 금호대교 밑으로 가는데 포크레인이 서있습니다. 얼마전부터 깃발이 있는 것을 봤는데 얼마지나지 않으면 공사를 할 것 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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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27.

안녕들하셨습니까 이번 한주는 날씨가 좋았었죠 원래 일요일 아침 번개늪 보팅을 계획 했었느데 사정이 생겨 가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어제토요일 금호강 조행기를 대신 올려봅니다. 토요일은 학교후배와 아는동생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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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27.

안녕하세요 [꾸벅] 근 반년만에 쓰는 조행기 입니다 [울음] 일요일 옥계로 나가 보았습니다. 장소는 금오공대앞! 그까이꺼 대충 주차를 하고 로드 2대를 챙겨 나가 보았습니다. 역시나 보기에는 좋아 보이는 포인트들...
드디어 옥계수로 배스양과 데이트를...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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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30.

아침 5시 30분.. 시계는 6시에 맞춰두고 새벽에 3시가까이 되어 잠들었는데. 저절로 눈이 떠집니다.. 출근할땐 7시에 일어나는 것도 꽤나 힘이 드는데 희안합니다.. 부리나케 등산복 주워입고 옥계수로(외국인 전용단...
송전지,고삼지,신갈지 저수율 및 기상 자료 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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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07.

낚시 초보라서 조행기를 쓸 정도로 좋은 조황을 얻은 적이 없어 조행기 대신 이번 자료를 올립니다. 2004년 12월 부터 오늘까지의 송전지,고삼지,신갈지의 저수율 표입니다. (왜 2004년 12월 부터냐고요? 농촌공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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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08.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오늘도 "건너편"에 들렀습니다. 30분여의 캐스팅에 자작 2호를 수장시키고 겨우 한 수 합니다. [사진1] 33Cm. 이놈도 어찌나 힘을 쓰던지... 좀 있으니 건달배스님과 2%님 가족분들이 오십니...
오랜만에 손맛보고왔습니다. 16

배스goldworm 조회 122605.03.01.21:57
05.03.01.

원래 계획하던 남쪽조행이 취소되고 어딜갈까 망설이다가 강창교로 달려갔습니다. 도착한시간이 오후 1시경 ... 이미 깜님과 중증님 두분 낚시중이었습니다. 사진은 강창교 상류 500여미터 지점쯤으로 강창교에서 봤...
일요일 꽃밭조행기 9

배스끄리사냥 조회 122605.04.26.12:36
05.04.26.

일요일 오랜만에 우진씨와 꽃밭으로 보팅을 나갔습니다. 좀 늦게 출발해 오전 9시에 도착했지만 강물은 잔잔합니다. 먼저 직벽쪽을 훑어 봤지만 흔하던 잔챙이도 보기가 힘들고 너무 조용합니다. 마지막 직벽까지 가...
저를 아시나요??? 6

배스순금미노우 조회 122605.05.06.15:26
05.05.06.

안녕하세요^^ 정말 간만입니다... 요즘 넘 바빠서 낚시를 못하네요... 한달 됐어여....쩝 옥계수로 4짜 입니다... 46나오네요... 옥계수로 고물상 맞은편에서 잡았구요... 스윔베이트 노싱커에 올라왔습니다... 종종 ...
잠시 가천지 다녀 왔습니다. 14

배스에어복 조회 122605.07.13.09:33
05.07.13.

퇴근후 딸기나무님이 현장에 있는 말을 듣고 잠시 가천지에 다녀 왔습니다.. 늘 붕어낚시 하시는 분들로 꽉 차여 있었어서 던질 곳이 없었는데 어제는 자리가 조금 남더군요.. 군부대 옆 제방으로 가다가 보면 2/3 지...
미안합니다. 16

배스나도배서 조회 122605.07.18.10:11
05.07.18.

토요일 3시.. 약속한 시간에 봉정으로 출발합니다. 2프로님, 건단배스님, 채은아빠님, 고르께13님 저..이렇게.. 봉정 전경입니다. 봉정에 도착하여 몇번의 캐스팅 끝에.. 수초 사이의 구멍에 투척하여 폴링때 제가 한...
시작과 끝 13

배스나도배서 조회 122605.07.19.09:38
05.07.19.

5시 30분 전화벨 소리에 눈을 뜹니다. 전화번호를 보니 채은아빠님이네요.. 밤새워 공부한 모양입니다..[굳] 낚시갈 시간이 된 것 같아 모닝콜 해 준답니다...고맙구로.. 전화를 끊고나니 바로 모닝콜이 울리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