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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아~ 그리운 손맛이여~

깜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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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서울 출장다녀왔습니다.

2틀동안 손이 근질거려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원래 계획은 일요일 좀 일찍와서 밤 낚시나 하려 했는데...

대구 도착하니 11시가 넘었더군요.

다행이 차를 바깥쪽으로 빼두고 다음날 아침을 노렸습니다.


그러나... 애석한 꽃밭은 이틀동안 손맛에 굶주려 있는 저에게 호락호락 안아주질 않습니다.

겨우겨우 꽝 면했습니다.


눈이 달렸나 안 달렸나 확인차 눈만 찍어 보았습니다.



그후 계속 입질 획득 실패하고... 출근 시간 관계상 철수 합니다.


오늘도 겨우겨우 꽝면한 조행이였습니다.


그럼... 휘버덕~

                     깜.


P.S. 서울 풍경 입니다.

핸드폰으로 찍은것이라 화질이 좋질 않습니다.


1. 홍대앞 '벽돌집' 이란 고기집입니다. 맛은 있더이다~ 비싸서 그렇지...



2. 이동중 한강을 한번 찍어 보았습니다. 아~ 날려보고 싶다~



3. 일요일 저녁은 대통령이 먹고 간 집이라고 하던데... '토속촌' 이였나?
암튼 삼계탕 맛나게 먹고 왔습니다. 광화문 근처인데... 국물이 약간 누르튀튀 걸죽한것이 특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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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님은 물론 고기만 드셨겠네요...

전주가 있었던지라...

점심 조행기 기다릴꺼에요~[씨익]
05.04.25.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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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님 글은 배스가 없어도 즐겁습니다...[씨익]
05.04.25.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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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따 크네요...눈만[씨익]

곧 근질거리는 손이 원상회복 될 겁니다..[미소]
05.04.25. 12:01
아~ 보고 있노라니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납니다.[울음]
05.04.25.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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