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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출근전 밀양강...

김인목(나도배서) 김인목(나도배서) 2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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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촌잠수교에서 배를 접안 시킨후.

배안의 물건을 다 내리고 배를 들기 위하여 밀었는 데..

배가 떠내려가네요.

이런 황당한 일이..

견인로프가 묶여있는 줄 알았는 데 아니군요.

견인로프만 제손에 달랑 들려있고..

배는 두둥실 떠내려가고..

빨리 스피너베이트가 채비된 로드를 가져와..

몇번의 캐스팅 끝에 가이드브라켓의 작은 쇠에 걸어서.

겨우겨우 랜딩하였습니다.

보트 손맛 쥑이더군요..[푸하하]

출근전 밀양강 너무 빡셉니다.[윙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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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전 조행을 대구에서 밀양까지 대단합니다.

그런데 최원장님 동지가 될뻔 하다니,,,[헤헤]


역시 캐스팅 연습이 무지 중요하군요,,,

비상시에 바로 정확한 캐스팅에 보트 손맛 까정,,,[푸하하]
08.07.12.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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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도 새벽낚시 가셨네요..
차라리 청도천 가시지..
마사수로 초입의 수몰나무들은 그나마 30급에서 40급 초입이더군요..
나머지 석축이나 다른 곳은 민망한 사이즈들 맞습니다...
08.07.12. 11:26
김진충(goldworm)
여름엔 무조건 나무 그늘밑이던데요.
아니면 교각아래....

출근전 조행 저도 이제 시동 걸겁니다.

사이즈 좋네요. [굳]
08.07.12. 15:42
초저녁에서 아침 배싱으로 바뀌셨군요....
참한놈으로 손맛 보신것 축하합니다...[굳]
08.07.12. 17:14
출근전에 낚시라
회사와 낚시를 한곳이 엄청머신것 같은데
정말 부지런 하십니다.
건강하시죠
커피한잔 해야지요?
08.07.12.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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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요즘 아침에 잠간식 즐깁니다
출근전 낚시에 손맛 하루를 즐겁게 시작할것같아요
손맛축하드립니다 [꽃][굿]
08.07.12. 21:43
마지막에 잡으신 녀석이 아마도 조행중 젤로 큰게 아닐까 싶네요.[하하]
축하 드립니다.
08.07.12.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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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전 밀양강을 대단하십니다[굳]
그리고 역시 낚시에서 중요한것은 캐스팅인것 같습니다.
고기를 잡을때도 보트를 잡을때도[미소]
08.07.14. 07:51
아니... 출근전에...밀양까지...
아직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수고하셨구요~ [웃음]
08.07.14. 08:50
아이고 거기 우리 현장이네...
이제 눈씻고 회원님 들 오시나 봐야 겠네여...
손이라도 열심히 흔들게여....
08.07.15.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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