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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청도천 가족 나들이 #1

깜 1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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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깜.입니다.


10시에 율지교에서 배를 접고 원래 비가 온다고 하여 건달배스님의 본가인 경산에 가기로 하던 계획을

날씨가 너무 좋아 변경키로 하였습니다. [미소] 청도천으로...

일단 12시경 대구 도착... 각자 출발하였습니다.


따로 갔는데도 거의 착...착...착... 순으로 도착합니다.



슬슬 식사를 준비합니다. 나도배서님을 뵈었을때... 동네 어르신인듯... 수건도 덮어쓰고... [씨익]



다리밑에서 옹기종기 식사 준비를 합니다. 채은아빠님 총감독. 깜.은 촬영감독... [사악]



과연~ 누구의 손이란 말인가? [미소] 애들이 소고기([윙크])를 잘 먹더군요.



한편엔 삼겹살이 익어 갑니다.



이것저것 한 상 푸짐합니다.



일단 건배... 손 모양이 거시기 하네요... [씨익]



도란도란...



애들은 뛰어놀고 어른들은 먹고 마시고...



참으로 행복한 한 때 입니다. 등판 좋다~ [씨익]



채은이가 포즈를 취하네~ [사랑해] [쪽]



나도배서님... 술도 안드셨는데... 눈이 게슴츠레~ [미소]



깜.의 어설픈 포즈~



채은아빠님과 채은이~ 웃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완전 배쓰빵(?) 입니다.



귀여운 채은이.




그럼... 휘버덕~

                     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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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여그는 아래위도 없남...
세상에 나도배서님을 밥당번시키다니[버럭][흥]

두고 봐야것다.. 아무래도...

근데...

우린 왜 다리만 보면 가마솥걸어놓고 멍멍이 넣던 기억이 나는지....
05.05.02.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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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죄송합니다.
어제 그까이꺼 대~충 인수인계 받았습니다.
다음부턴 채은아빠님이 할겁니다. [사악]
05.05.02.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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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어제 작업은 나도배서님께서만 할 수 있는 작업이었기에~ [윙크]
05.05.02. 14:22
가족같은 골드웜분위기에 걸맞는 즐거운 모습입니다.
갈비...그 맛난 멍갈비에 군침 흘리고 갑니다...[미소]
05.05.02. 14:25
쪼리뽕
나도배서님, 깜님, 그리고 또 한분에^^ 가족동반 나들이 보기 좋네요....
거기에 내발 달린 안주까지...꺄~~~~~~~아~~~~~악...[침]이 고이네요...
나도배서님의 앙증맞으신 포즈[부끄]...부럽습니다......
저도 같은 자리에서 한번 모셨으면....좋겠는데.....대구로 이사하게 하나요....ㅠㅠ
무척 부럽습니다...[미소]
05.05.02. 14:33
허걱....어디선가 많이 본 장소입니다....
그리고, 건달배스님 저...경산중앙초등학교 악대부 출신입니다...
반갑네요....[굳]
05.05.02. 15:51
깜님 포즈가... 차 뒤에 숨어서 머 하다가 들켰을 때 같아요 [사악]
05.05.02.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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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야스(난닝구)바람을 이해해 주세요..
여름되면 가만히 낮아 있어도 줄줄 흘러내리는 관계료..
피치 못하고..벗었습니다..

다들 이해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미소]
05.05.02. 16:46
정말...소고기인가요..[궁금]....[씨익].....

소갈비인가 봅니다.,...갈비뼈를 보아하니...[씨익]...ㅋㅋ

청도천 괜찮아 보입니다...배스도 낚고 가족에게 점수도 따고

일석이조 이네요 [한문을 몰라서}][씨익]...ㅋㅋ
05.05.02.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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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윙크] 역시 저 어릴때 처음 소고기[윙크]먹을때와 비슷하네요.[씨익]

보기 좋습니다.[굳]
05.05.02. 17:38
개인적으로 흔히 먹는 소고기는 좋아라 하는데
저 소고기는 먹기 싫네요...
소신탕...
05.05.02. 19:21
오~~ 저희 동네에 오셨군요.. 저도 오랫만에 딴데 안가고 있었는데 아침 점심 저녁이렇게 3차전 치루었는데는 어쩐지 다리밑에 사람들이 많더라했는데 ㅡㅡ;;
일요일 30마리 정도 하고 보너스 가물치까지 한마리 잡았는데... 소라다리엔 낚시하러 가지 않았는데.사람이 많아서..[헤헤]
05.05.02. 21:27
profile image
그런데... 잔을 잡는 손모양 거시기 하네요.[씨익]

다른 사람은 이해가 되는데... 건달배스님 형수님은 왜 손모양이 그럴까요?[궁금]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읖는다더니... 형수님 라테르배스샵에 계시면서 손에서 내공이 느껴집니다.[굳]
05.05.03.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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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연출입니다. [씨익]
05.05.03.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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