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안동호 주진교 침투
그냥게시판에 출조예고대로 토요일 안동에 다녀왔습니다.
전날 조금 일찍 자둔다는것이 느적거리다가 11시 30분경 잠이 듭니다.
12시 30분경 동네프로님의 문자메시지에 잠을 설치고...
1시 30분경 엉뚱한 전화때문에 잠을 깹니다.
다시자야하나 어쩌나 고민하는데 동네프로님의 부터 전화가 옵니다.
지금 출발할까 하는데... 빈자리가 있냐는.... 서울에서 거기가 거리가 얼만데... [뜨아]
출항전
군위 휴게소에서 일차 집결...
다시 주진휴게소로 출발해서 2차집결후 보트조립을 마쳤습니다.
주진교 부근, 당일 둘러본곳들
1. 배 띄운곳은 지도의 '요촌선착장'이라고 적힌곳 우측입니다.
주진교 건너기전에 주진휴게소가 있고, 휴게소 마당을 가로질러가면 콘크리트로 포장된 물가까지 내려가는길이 있습니다.
2. 주진교건너 직벽지역
건너편의 작은골에서 부터시작된 직벽포인트는 배나들까지 이어집니다.
이동거리가 짧은 땅콩에게는 꼭 둘러봐야할 포인트입니다.
3. 배나들
직벽지역이 끝나고 작은골짜기 두곳, 그다음에 배나들이 있습니다.
물이 빠진 지금 둘러보면 집터와 돌무더기들이 보입니다.
꼭 둘러봐야 하는곳입니다.
4. 배나들 건너편 절벽 및 돌무더기
배나들 건너편부터 돌무더기 무너진곳과 작은 절벽들이 시작됩니다.
아침에 해가뜨면 햇볕이 따땃이 드는곳으로 오늘 괜찮은 조황을 선사했던곳이기도 합니다.
5. 주진교 상류 할매집
주진교에서 상류방향으로 보면 우측에 집이 몇채 보입니다. 이중하나가 할매집이라고 불리는곳입니다.
골드웜은 아직 한번도 묶어본적이 없는데...
할매집에서 숙식가능합니다.
아래편에는 작은 돌무더기들이 있는데 도보낚시에서는 빼놓을수 없는 포인트가 되는곳입니다.,
6. 할매집 상류 ~ 방장섬 사이 직벽
방장섬까지 양쪽모두에 절벽들과 돌무너진곳 작은 곶부리가 이어집니다.
낮 12시가 넘은후에 바람이 터지기 시작한뒤에 들렀는데 몇마리의 조황을 선사해줬습니다.
맛동산님과 후배녀석님
전날 비때문에 땅이질어서 다른곳에서 보트조립은 힘들거라 귀뜸해드렸더니 뒤늦게 따라오셨더군요.
겨우 꽝은 면하셨다는데...
늦게 도착하시고 일찍 철수하는바람에 인사도 제대로 못나눴습니다.
동네프로님과 깜님
출항직전에 도착하신 동네프로님과 깜님입니다.
포인트 위치는 배나들 건너편 돌무더기 지역이고 사용루어는 지그헤드 옆구리 였습니다.
옆에있던 여러명은 부러운 눈길을 받으며 파이팅중입니다.
다소 오버액션중입니다. [외면]
배나들까지 오는동안 전원 꽝이었습니다.
아마 전날 내린비와 날이 너무 흐려 해가뜨지않은것이 부진한조황의 원인이었던거 같습니다.
골드웜의 오짜
1/16지그헤드, 줌사 스웜프크롤러를 옆구리에 끼워서 연안캐스팅, 폴링즉시 받아물었습니다.
올해 세번째 시도만에 처음올린 배스이고 또 오짜배스입니다.
턱걸이 50인데, 산란중인지 꼬리가 많이 상해있었습니다.
배스렉카님
위 약도의 [반환지점] 쯤에서 잡아낸 배스렉카님의 첫 안동 오짜배스입니다.
아주 흐뭇해하시더군요.
축하드립니다. [굳][하하]
기념이 될거같아서 배스렉카님의 오짜배스로 저도 기념사진 남겨봤습니다.
타피님과 빅배스
전원 꽝탈출 및 오짜배스사냥에 몰입중인 와중에도 타피님만 조용하셨습니다.
다소 전투력을 상실하고 계셨는데...
그옆에서 자꾸 잡아냈더니 죄송스럽더군요.
사진의 배스는 제가 잡아낸 40후반급 배스이고, 곁에 계셔서 기념사진 찍어드렸습니다.
충격을 받으셧던지 조금뒤에 작지만, 안동 첫배스를 결국 낚으셨습니다. [흐뭇]
동네프로님과 깜님
대략 12시까지해서 주진교 하류방향을 돌아 다시 배를 띄웠던 주진휴게소 아래쪽으로 돌아왔습니다.
하류 미질까지 다녀왔던 초심님도 돌아오시고, 밧데리를 두개나 싣고 열심히 달리셨던 삼류님도 돌아오셨습니다.
삼류님만 사진을 제대로 찍질 못했네요. 다음엔 꼭~ 찍어보겠습니다.
무월광님과 두딸
무월광님은 이번에 새보트를 장만하셨습니다.
엔진이 30마력? 에 데크작업을 끝냈고 풋가이드모터를 장착한 콤비보트입니다.
배도 손볼겸 공주님들 배구경도 시킬겸 나오셨다는군요.
밧데리가 완전히 소진되어 철수중인 깜님의 보트입니다.
12시경 주진교에서 철수를 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바람도 그다지 불질않고 해도 뜨질않으니 선선해서 낚시하기 좋고해서 상류 할매집방향으로 또 전진했습니다.
골드웜은 차에 준비된 새 밧데리를 장착합니다.
할매집쯤 왔을때 바람이 약풍수준으로 터지기 시작합니다.
방장섬을 향해서 절벽쪽을 훑어가던 도중 멋진 배스보트가 멀찌감치서 속도를 줄이더니 실실 다가옵니다.
누군가 했더니 모자를 벗고 인사를 건네시는 분은 바로 피싱프리맨님이었습니다.
오전에 일을 끝내고 늦게야 오셨다는데 바람에 밀리고 정신이 없어서 몇마디 대화를 못나눴습니다.
일부러 응원차 오시고 해서 고마웠고,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미소]
절벽쪽에서 얼굴만 보여주고 놓친게 두마리...
그러나 배스렉카님과 초심님을 비롯한 다른분들은 한두마리씩 손맛을 봤던 모양입니다.
바람이 조금씩 강해지고, 밧데리는 거의 소진된듯하여 3시경 철수...
동네프로님과 기념사진
동네프로님과 기념사진 한장 찍었습니다.
처음뵈었는데도 마치 오래전부터 알고있었던분인거 같이 아주 편안하고 그랬습니다.
좀더 긴시간을 함께 보냈으면 했는데, 다음날의 바쁜일정때문에 아쉬움을 뒤로 하고 저는 일찍 철수해야만 했습니다.
한숨도 못주무시고 서울서 밤새 운전하고 그래서 체력이 많이 딸리셨을텐데 뒤에 잘 올라가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기상조건때문에 다소 부진한 조황을 보였지만, 전원 손맛을 보셨고, 처음 안동보팅을 경험하셨던 분들께는 나름대로 괜찮은 데뷰무대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잘 먹혓던 채비는 1/16 , 1/8 온스 지그헤드에 옆구리 채비였고, 연안에 바짝 붙인후 폴링을 기다리면서 대를 살짝 들어보면 묵직한 느낌이 왔습니다.
골드웜은 이날 5마리를 잡았는데, 한마리는 오짜초반, 세마리는 40후반, 한마리는 30급이었습니다.
훅셋을 조금 약하게했던탓인거 같은데 털린것도 4~5마리 정도 됩니다.
철수하는길에 어찌나 졸리던지 고속도로 올리기직전에 10분정도 단잠을 잤습니다.
졸리면 억지로 참지마시고 헐빈한곳에 주차해두고 10분정도 주무신후에 운전하시면 훨씬 편하실겁니다.
토요일 안동침투에 참석하셨던 ...
동네프로님, 깜님, 베스렉카님, 타피님, 삼류님, 초심님, 맛동산님, 후배녀석님, 무월광님, 무월광님의 두 공주님, 칠자님, 피싱프리맨님 수고하셨습니다.
전날 조금 일찍 자둔다는것이 느적거리다가 11시 30분경 잠이 듭니다.
12시 30분경 동네프로님의 문자메시지에 잠을 설치고...
1시 30분경 엉뚱한 전화때문에 잠을 깹니다.
다시자야하나 어쩌나 고민하는데 동네프로님의 부터 전화가 옵니다.
지금 출발할까 하는데... 빈자리가 있냐는.... 서울에서 거기가 거리가 얼만데... [뜨아]
출항전
군위 휴게소에서 일차 집결...
다시 주진휴게소로 출발해서 2차집결후 보트조립을 마쳤습니다.
주진교 부근, 당일 둘러본곳들
1. 배 띄운곳은 지도의 '요촌선착장'이라고 적힌곳 우측입니다.
주진교 건너기전에 주진휴게소가 있고, 휴게소 마당을 가로질러가면 콘크리트로 포장된 물가까지 내려가는길이 있습니다.
2. 주진교건너 직벽지역
건너편의 작은골에서 부터시작된 직벽포인트는 배나들까지 이어집니다.
이동거리가 짧은 땅콩에게는 꼭 둘러봐야할 포인트입니다.
3. 배나들
직벽지역이 끝나고 작은골짜기 두곳, 그다음에 배나들이 있습니다.
물이 빠진 지금 둘러보면 집터와 돌무더기들이 보입니다.
꼭 둘러봐야 하는곳입니다.
4. 배나들 건너편 절벽 및 돌무더기
배나들 건너편부터 돌무더기 무너진곳과 작은 절벽들이 시작됩니다.
아침에 해가뜨면 햇볕이 따땃이 드는곳으로 오늘 괜찮은 조황을 선사했던곳이기도 합니다.
5. 주진교 상류 할매집
주진교에서 상류방향으로 보면 우측에 집이 몇채 보입니다. 이중하나가 할매집이라고 불리는곳입니다.
골드웜은 아직 한번도 묶어본적이 없는데...
할매집에서 숙식가능합니다.
아래편에는 작은 돌무더기들이 있는데 도보낚시에서는 빼놓을수 없는 포인트가 되는곳입니다.,
6. 할매집 상류 ~ 방장섬 사이 직벽
방장섬까지 양쪽모두에 절벽들과 돌무너진곳 작은 곶부리가 이어집니다.
낮 12시가 넘은후에 바람이 터지기 시작한뒤에 들렀는데 몇마리의 조황을 선사해줬습니다.
맛동산님과 후배녀석님
전날 비때문에 땅이질어서 다른곳에서 보트조립은 힘들거라 귀뜸해드렸더니 뒤늦게 따라오셨더군요.
겨우 꽝은 면하셨다는데...
늦게 도착하시고 일찍 철수하는바람에 인사도 제대로 못나눴습니다.
동네프로님과 깜님
출항직전에 도착하신 동네프로님과 깜님입니다.
포인트 위치는 배나들 건너편 돌무더기 지역이고 사용루어는 지그헤드 옆구리 였습니다.
옆에있던 여러명은 부러운 눈길을 받으며 파이팅중입니다.
다소 오버액션중입니다. [외면]
배나들까지 오는동안 전원 꽝이었습니다.
아마 전날 내린비와 날이 너무 흐려 해가뜨지않은것이 부진한조황의 원인이었던거 같습니다.
골드웜의 오짜
1/16지그헤드, 줌사 스웜프크롤러를 옆구리에 끼워서 연안캐스팅, 폴링즉시 받아물었습니다.
올해 세번째 시도만에 처음올린 배스이고 또 오짜배스입니다.
턱걸이 50인데, 산란중인지 꼬리가 많이 상해있었습니다.
배스렉카님
위 약도의 [반환지점] 쯤에서 잡아낸 배스렉카님의 첫 안동 오짜배스입니다.
아주 흐뭇해하시더군요.
축하드립니다. [굳][하하]
기념이 될거같아서 배스렉카님의 오짜배스로 저도 기념사진 남겨봤습니다.
타피님과 빅배스
전원 꽝탈출 및 오짜배스사냥에 몰입중인 와중에도 타피님만 조용하셨습니다.
다소 전투력을 상실하고 계셨는데...
그옆에서 자꾸 잡아냈더니 죄송스럽더군요.
사진의 배스는 제가 잡아낸 40후반급 배스이고, 곁에 계셔서 기념사진 찍어드렸습니다.
충격을 받으셧던지 조금뒤에 작지만, 안동 첫배스를 결국 낚으셨습니다. [흐뭇]
동네프로님과 깜님
대략 12시까지해서 주진교 하류방향을 돌아 다시 배를 띄웠던 주진휴게소 아래쪽으로 돌아왔습니다.
하류 미질까지 다녀왔던 초심님도 돌아오시고, 밧데리를 두개나 싣고 열심히 달리셨던 삼류님도 돌아오셨습니다.
삼류님만 사진을 제대로 찍질 못했네요. 다음엔 꼭~ 찍어보겠습니다.
무월광님과 두딸
무월광님은 이번에 새보트를 장만하셨습니다.
엔진이 30마력? 에 데크작업을 끝냈고 풋가이드모터를 장착한 콤비보트입니다.
배도 손볼겸 공주님들 배구경도 시킬겸 나오셨다는군요.
밧데리가 완전히 소진되어 철수중인 깜님의 보트입니다.
12시경 주진교에서 철수를 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바람도 그다지 불질않고 해도 뜨질않으니 선선해서 낚시하기 좋고해서 상류 할매집방향으로 또 전진했습니다.
골드웜은 차에 준비된 새 밧데리를 장착합니다.
할매집쯤 왔을때 바람이 약풍수준으로 터지기 시작합니다.
방장섬을 향해서 절벽쪽을 훑어가던 도중 멋진 배스보트가 멀찌감치서 속도를 줄이더니 실실 다가옵니다.
누군가 했더니 모자를 벗고 인사를 건네시는 분은 바로 피싱프리맨님이었습니다.
오전에 일을 끝내고 늦게야 오셨다는데 바람에 밀리고 정신이 없어서 몇마디 대화를 못나눴습니다.
일부러 응원차 오시고 해서 고마웠고,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미소]
절벽쪽에서 얼굴만 보여주고 놓친게 두마리...
그러나 배스렉카님과 초심님을 비롯한 다른분들은 한두마리씩 손맛을 봤던 모양입니다.
바람이 조금씩 강해지고, 밧데리는 거의 소진된듯하여 3시경 철수...
동네프로님과 기념사진
동네프로님과 기념사진 한장 찍었습니다.
처음뵈었는데도 마치 오래전부터 알고있었던분인거 같이 아주 편안하고 그랬습니다.
좀더 긴시간을 함께 보냈으면 했는데, 다음날의 바쁜일정때문에 아쉬움을 뒤로 하고 저는 일찍 철수해야만 했습니다.
한숨도 못주무시고 서울서 밤새 운전하고 그래서 체력이 많이 딸리셨을텐데 뒤에 잘 올라가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기상조건때문에 다소 부진한 조황을 보였지만, 전원 손맛을 보셨고, 처음 안동보팅을 경험하셨던 분들께는 나름대로 괜찮은 데뷰무대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잘 먹혓던 채비는 1/16 , 1/8 온스 지그헤드에 옆구리 채비였고, 연안에 바짝 붙인후 폴링을 기다리면서 대를 살짝 들어보면 묵직한 느낌이 왔습니다.
골드웜은 이날 5마리를 잡았는데, 한마리는 오짜초반, 세마리는 40후반, 한마리는 30급이었습니다.
훅셋을 조금 약하게했던탓인거 같은데 털린것도 4~5마리 정도 됩니다.
철수하는길에 어찌나 졸리던지 고속도로 올리기직전에 10분정도 단잠을 잤습니다.
졸리면 억지로 참지마시고 헐빈한곳에 주차해두고 10분정도 주무신후에 운전하시면 훨씬 편하실겁니다.
토요일 안동침투에 참석하셨던 ...
동네프로님, 깜님, 베스렉카님, 타피님, 삼류님, 초심님, 맛동산님, 후배녀석님, 무월광님, 무월광님의 두 공주님, 칠자님, 피싱프리맨님 수고하셨습니다.
사진만 봐도 가슴이 술렁 거립니다.
지난주 율지교에서 못봤던 손맛을 보셨겠습니다.
비록 마릿수 조과는 아니지만 축하드립니다[굳]
지난주 율지교에서 못봤던 손맛을 보셨겠습니다.
비록 마릿수 조과는 아니지만 축하드립니다[굳]
05.05.08. 23:48
건달배스
사진보니 꼭한번 가보고싶네요
손맛보신분들 축하드립니다
안동 배스가 크긴크네요[미소]
손맛보신분들 축하드립니다
안동 배스가 크긴크네요[미소]
05.05.09. 00:13
물색이 좋다못해 아름답습니다. 안동..그립습니다~
05.05.09. 02:36
멋집니다. 처절한 꽝을 보여준 안동이 미워지네요..
언제 다시 도전 해보고 싶습니다..
언제 다시 도전 해보고 싶습니다..
05.05.09. 08:37
키퍼
좋은시간 보내셨군요 부럽습니다.[미소]
05.05.09. 08:44
저도 안동으로 베스잡으러 언제 한번 가보려나...^^;;
지도에 표시된 곳을 찾을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지도에 표시된 곳을 찾을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05.05.09. 08:57
정용훈
끝내 못따라붙은걸 이렇게 후회스럽게 만드시는군요...골드웜님 ㅠㅠ
시원한 풍경...사진이라도 볼수있게 해주셔셔 고마워요~ ^^
시원한 풍경...사진이라도 볼수있게 해주셔셔 고마워요~ ^^
05.05.09. 08:59
여러분들과 좋은 조행 하셨네요.
오짜하신 것 축하드립니다[꽃]
오짜하신 것 축하드립니다[꽃]
05.05.09. 09:40
꿈의 안동....그리고 빅[배스]
부럽습니다... 나도 안동 가야지..
부럽습니다... 나도 안동 가야지..
05.05.09. 10:11
낱마리지만 즐겁고 안전한 조행 축하드립니다.[씨익]
다음엔 꼭 저두 따라붙을겁니다.[사악]
다음엔 꼭 저두 따라붙을겁니다.[사악]
05.05.09. 10:48
일찍 철수한다고 못 뵌분들도 있네요..
다들 반가웠습니다.
다들 반가웠습니다.
05.05.09. 10:54
갑자기 일이생겨 오후에 도착하자마자 노란보트를 찾아 상류로...
할메집 지나자마자 바로 골드웜님발견 다가가서 인사나누고....
상류쪽을 탐색하였으나 조과가 별로여서 하류로 내려가는바람에
철수길에 도와드리질 못했읍니다...죄송...
깜님보트 파도타기 한번 시켜드릴려고했는데....ㅋㅋㅋ...
할메집 지나자마자 바로 골드웜님발견 다가가서 인사나누고....
상류쪽을 탐색하였으나 조과가 별로여서 하류로 내려가는바람에
철수길에 도와드리질 못했읍니다...죄송...
깜님보트 파도타기 한번 시켜드릴려고했는데....ㅋㅋㅋ...
05.05.09. 11:17
역쉬 안동이 좋긴좋군요 [헤헤]
부럽습니다 ㅎㅎㅎ
부럽습니다 ㅎㅎㅎ
05.05.09. 19:25
전형사
생각보단 날씨탓에 여러고수분들의 조과가 별루였군요...
그래도 그중에 손맛보신분들 축하드립니다.........[미소]
그래도 그중에 손맛보신분들 축하드립니다.........[미소]
05.05.09. 20:41
역시 안동배스는 멋있는것 같군요...
손맛 보신거 축하드립니다...
손맛 보신거 축하드립니다...
05.05.09. 21:24
반가웠고요, 수고 하셨습니다.
안동 빅하신분들 축하드립니다.
안동 빅하신분들 축하드립니다.
05.05.10. 06:45
파이팅... 오버 아닌데... [하하]
05.05.10. 10:24
배스렉카
A~~~~ Over 맞던데...ㅋㅋㅋ
그날 느꼈지만... 깜님 염장질이.. 초절정 고수더군요,,,,, [사악]
안동에서 꽝치고 왔다면,,,한이 될뻔 했습니다... 사돈지간에[씨익],,,,,
한번더 가야죠 깜님?
그날 느꼈지만... 깜님 염장질이.. 초절정 고수더군요,,,,, [사악]
안동에서 꽝치고 왔다면,,,한이 될뻔 했습니다... 사돈지간에[씨익],,,,,
한번더 가야죠 깜님?
05.05.10. 1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