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신포리 조행기

배스헌터 1222

0

11
여러모로 바쁜일이 있어 이곳 조행기를 이제서야  시작 합니다.
여러번 출조는 하였으나 이곳은 아직 수온이 예년처럼 오르지 않고 있습니다.배스들 활성도도 않좋고....
바람도 심하고 비도 자주오고 하옇튼 예년같지 않습니다.
5월 중순이나 되야 안정이 될것같습니다.
앞으론 자주 이곳 신포리권 조행기를 올려 보겠습니다.
제 디카에 저장된 사진 몇장 올림니다.




3월 16일(이때까지 이곳은 얼음이 그대로 있었습니다.)
올해 첫 배스를 제 친구가 건졌습니다.




4울4일 하늘배서님이 건진 배스 한마리





5월6일 바람이 심해서 보트 세워놓고 워킹 하던중 우연히(?)낚아낸 올해 신포리권 기록-49cm
*채비는- 정경진표 스피너 베이트

*참고사항-신포리권 최대기록은 작년에 하늘배서님이 올린 58cm입니다.
신고공유스크랩
11
profile image
어려운 춘천호에서 낚은 배스라 이쁩니다.

아.. 한번 더 가봐야 하는데 못가는 이 신세...
05.05.12. 16:14
goldworm
사진의 보트가 지난번에 그 보트인가요?
이젠 의자도 갖추고 FRP배스보트의 모습을 갖춘거 같습니다. [미소]
05.05.12. 16:18
[헉] 축하드려요 [꽃]
전 요즘 너무 바빠서... 이래저래 찾아 뵙지도 못하고 있네요. [미소]
일 좀 마무리되면 접수하러 올라가겠습니다. [사악]
05.05.12. 16:28
축하드립니다[꽃]
배스보트와 풍경이 마치 외국에서 찍은듯 합니다...
05.05.12. 20:48
배스헌터 글쓴이
지난번 자작보트입니다.
30마력 엔진과 가이드모터 설치완료했으나 전체도색과 성형틀이 완전이 분리가 되지않았습니다.
그래도 엔진을 당기면 기가막히게 달림니다.
앗참 정경진님 지난번 연락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다음번엔 꼭 연락을 드릴테니 동반출조하죠.
05.05.12. 21:05
자기들 끼리 가구
내무부 장관님 한테 확 불어 버린다......
[버럭]
05.05.12. 21:16
profile image
자작보트 타고
좋으시겠습니다.
그리고 멋집니다.[굳]
05.05.12. 22:31
푸른아침
오랜만에 보는 춘천권 조행에 씨알 쫗은 배스까지 넘 반갑습니다.
저번주 토요일 고무보트에 가이드만 달고 고탄에서 작은 씨알 몇수 본게 고작 이였는데
넘 부럽습니다
조만간 물가에서 뵙길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05.05.13. 00:03
지금까지 본 자작품 중 가장 큰 자작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2천만원을 호가하는 기성 배스보트보다 훨 좋은것 같습니다. 멋집니다[굳][굳]
더욱 멋진 조행기 기대하겠습니다
05.05.13. 01:30

어디서 많이 뵌 분들 같은데.....
작년에 하늘배서님께서 잡으신 백 배스 생각이.....
배스헌터님 축하드립니다. 계속해서 조행기 올리실거죠?
하늘배서님 아버님의 쾌차를 기원합니다.
반사장님도 참 멋지시내요. 빅 배스^^^^^^
05.05.13. 05:48
profile image
대물 축하드립니다.[꽃]
자작하신 보트로 배싱하는 것도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굳]
05.05.13. 10:1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오봉지배스입니다...
    오늘두 점심먹자마자 사무실에서 빠져나와 오봉지로 향했습니다... 바람두 잠잠하고 날씨도 좋고... 주말엔 시간이 없어서인지 출근해서 짬만나면 배스만나러 가게되네요... 바람이 없으니 수면도 잔잔하고 잉어들 떼...
  • 배스이야기 조회 120605.05.13.21:37
    05.05.13.
    강창교 다리 바로 밑에서 캐스팅 시작해서 세천교쪽으로 치고 올라갔읍니다. 스피닝 두대에 한대는 버즈베이트달고 또 다른 한대는 스플릿 숏 리그로 미꾸리 웜 달았어요. 자리 잡고 부채 신공으로 버즈베이트 먼저 ...
  •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오늘은 새벽 일찍 꽃밭으로 나가 보았습니다. 베이트만 들고서 버즈교향곡을 연주합니다. 배스 관객들은 [외면] 합니다. 꽃밭 휴게소에 주차하고 석축까지 치고 걷고 치고 걷고... 오늘 아침 ...
  • 점심시간 잠시 오봉지로...
    점심시간 잠시 짬을내서 오봉지로 향했습니다... 날은 구름에...간혹 햇살이 비치기도 하고... 바람까지...좀 불더군여... 12시부터 2시까지 오봉지 상류 도로주변에서 캐스팅했습니다... 처음엔 노싱크웜에 별 반응...
  • 배스키퍼 조회 121705.05.12.22:24
    05.05.12.
    며칠 뜸했다가 어제 비가 온 관계로 아침 출근길에 조금 일찍 나서서 잠시 들려봤습니다. 수위는 쬐끔 올랐는데 물색은 비오기전 보다 나빠졌군요 일단 빠샤샤신~을 세팅하고 구옥계교 다리 아래쪽으로 탐색했는데 두...
  • 여러모로 바쁜일이 있어 이곳 조행기를 이제서야 시작 합니다. 여러번 출조는 하였으나 이곳은 아직 수온이 예년처럼 오르지 않고 있습니다.배스들 활성도도 않좋고.... 바람도 심하고 비도 자주오고 하옇튼 예년같지...
  • 야속한 안동
    ||0||0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사진 올라갑니다. [미소] 날이 흐립니다. 바로 수온조절 들어갑니다. 그런데... 건달배스님 짧은지([씨익]) 물가에 못 미칩니다. 보트를 조립중인 채은아빠님과 전형사님. 7시 33분... ...
  • 이놈이 부엉이 사촌이라도 되나.. 해가 지니 슬슬 발동이 걸립니다.. 요즘 잘나온다는 청도천에 갈까 꽃밭에 갈까 하다가 가까운 꽃밭으로 선택.. 중증님도 오신다네요.. 중증님과 석축에서 조인하여 몇번의 캐스팅을...
  • 배스고르깨13 조회 149005.05.11.23:41
    05.05.11.
    안녕하세요 goldworm에 첨 조행기를올리네요[부끄]...... 요즘은날이더워서낮에는잘안나가는데 낼[비]기온다는 소식도있구해서 오후늦게 지천수로에 다녀왔습니다 저번엔공사를하더니 말끔하게다마쳤네요 일단보위에...
  • 배스말짱꽝 조회 130705.05.11.20:18
    05.05.11.
    무심한 새가 제 베이트릴에 집을 틀었습니다.[울음] 지천철교 후기입니다. 오늘 오후에 볼일을 마치고 나니 시간이 많이 늦었더군요... 급히 지천철교로... 도착하니 벌써 네시가 다 되어 갑니다. 급한 맘에 얼른 가...
  • 텃밭에서의 턱걸이.
    안녕하세요? 중증입니다.[꾸벅] 오늘은 수요일 점심조행이 가능한날이죠.![씨익] 오늘은 노곡교에 잠시 들렀다가 3짜 턱걸이 한수하였습니다. 바람도 없고 물결은 잔잔... 그러나 부유물은 엄청... 라인 염색이 자동...
  • 5월은 저에게는 여러가지 추억들이 있는 계절입니다. 사춘기시절부터 아카시아 꽃향기를 좋아했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지금은 골드웜의 마누라가 되어있지만, 첫 사랑한테 걷어채였던 계절이 5월 아카시아 꽃향기가...
  • 배스2% 조회 118605.05.11.10:05
    05.05.11.
    시험기간이라 짬을 내어 근교을 다녀왔습니다. 생각보다는 조과가... 기대가 컸었기 때문이겠죠~ 그런데 같이간 후배녀석님의 랜딩 동영상이 없어져버렸습니다. 미안 ^^ 참고로 혼자서 노련하게 10여수를 하시더군요~...
  • 배스올드보이 조회 119105.05.11.09:39
    05.05.11.
    "살다 보면 알게돼..버린다는 의미를... .. .. 백년도 힘든 것을...천년을 살것처럼..." 제가 좋아하는 나훈아님의 노래 "공(空)"에서 가장 좋아하는 대목입니다. 어제 중증님과 청도를 달릴까 하고 있는데... 가장 ...
  • 청도 야간 프락티스...
    안녕하세요? 중증입니다.[꾸벅] 어제 올드보이님, 올드보이우인님, 에어복님, 에어복님 애인님과 하당근님 그리고 저 이렇게 6인이 소풍을 대비하여 야간 프락티스를 다녀 왔습니다.[씨익] 청도에 도착해서 먼저 와계...
  • 어제 여친이랑 하당근님이랑 꽃밭에 다녀 왔습니다. 가기전 빵이 먹고 싶어 라테르배스샵에 들렸더니 나도배서님과 채은아빠님 계시더군요. 오랜만에 뵈어 정말 반가웠습니다. 배스잡으거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일요일 청도천.....
    일요일...닭백숙을 먹고 싶다는 집사람의 부탁으로 청도로 달려...초여름 나무냄새가 물씬 나는 시골 음식점에서...금방 잡은 백숙먹고..우리 배서들이라면 누구나 청도 라면 생각 나는 곳이 있지않습니까,,,?ㅎㅎㅎ ...
  • 꼭 그렇치만은 않아...
    아침에 텃밭으로 갑니다.. 요즘들어 조과도 시원찮고..해서 베이트에 버즈베이트를 채비하여 캐스팅.. 깜님처럼 교향곡이 울려퍼지도록 해 봅니다.. 조용한 산중에 뽀로록 소리만 요란할 뿐... 뭐 특별한 반응이 없습...
  • ------ 출조 하게 된 동기 ------- 낚시가 이기나 동네프로가 이기나 내기 중에 연락이 왔습니다. 평택의 죽이는 곳과 논산의 죽이는 곳이 있는데, 일단 평택으로 가라는 말에, 잠 못이루고 있었습니다. 그냥 lure나 ...
  • 일요일 오전 시골서 일을마치고 대전으로 직행 시골서일을 마치고 대전집으로 향했습니다. 오후 3시경 방동으로 향했습니다. 첫 보팅이라 가슴이 뜁니다. 어찌어찌 하여 배를 띠우고 한오분쯤 한수물고옵니다. 첫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