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실패작...
길이 3Cm의 미니 포퍼입니다.
사진 오른쪽에 것이 100원짜리 동전입니다.
미완성으로 작업 중단 상태입니다.
그나저나 디카가 정말 아니네요...
재료는 민물낚시용 찌몸통.
첨에 무게조절 실패로 배쪽에 엄청난 구멍이 나 버렸습니다.
일단 구멍 수습하고 물에 띄워 보니 잘 뜨더군요.
근데 방수처리 철저하게 하고 눈 달고 나서 색 칠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물에 띄워 보니 가라앉아 버리는 거 있죠...
방수처리를 순간접착제로 하면서 무게가 더 가해져 버린건지....
결국 일단 이번 작품은 여러가지 시행착오를 간직하며 작업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담에는 미노우에도 같이 도전해 볼려고 합니다.
담에는 실수 안 해야죠...
키퍼
혹시 플라이용 배스포퍼 만드시려고 하신건 아니겠죠[씨익]
이제 플라이 낚시에 도전하시려나 봅니다.[헤헤]
이제 플라이 낚시에 도전하시려나 봅니다.[헤헤]
05.05.15. 19:03
말짱꽝 글쓴이
그건 아니고요....
1/8온스 정도의 무게를 생각하고 만들었죠...
근데... 무게추 들어갈 양을 대충 보니 1/16 온스 내지는 1/32온스밖에 안 나오겠군요.
완성이 되어도 케스팅이나 가능할지...
역시 플라이밖에 방법이 없을까요?[헤헤]
1/8온스 정도의 무게를 생각하고 만들었죠...
근데... 무게추 들어갈 양을 대충 보니 1/16 온스 내지는 1/32온스밖에 안 나오겠군요.
완성이 되어도 케스팅이나 가능할지...
역시 플라이밖에 방법이 없을까요?[헤헤]
05.05.15. 20:47
다음작품 기대됩니다.[굳]
05.05.16. 11:35
전형사
앞으로 좋은작품기대할께요....[미소]
05.05.16. 1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