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보이님과 함께한 안동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토요일 유곡, 밀양강, 남강, 안동을 저울질 하다가 올드보이님의 전화 한 통에 안동으로 낙찰됩니다.
약속한 새벽 3시에 저희집에서 모여 제 차로 출발합니다.
터보튜닝([씨익])에 스포츠([메롱]) 외제차([푸하하])라 조금([윙크]) 불편했을텐데...
올드보이님께선 안동 5짜의 꿈으로 애써 감춥니다. [미소]
전날 저녁 골드웜님과도 통화가 되어 안동에서 같이 만나기로 합니다.
도착하니 5시가 조금 넘었습니다. 골드웜님도 바로 도착해 계셨습니다.
자~ 슬슬 배를 피고 준비합니다.
헉... 그런데... 생각을 못했습니다. 제가 원래 건달배스님의 조끼까지 두 개를 넣고 다녔었는데...
얼마전 건달배스님께서 회수해 가셨더랬는데... 그걸 미처 생각치 못하고 그냥 가고 말았습니다.
골드웜님의 일장 수다가 늘어집니다.
기본이 안되있느니... 안동 뭐하러 왔냐느니... 워킹하라느니...
엄청 깨졌습니다.
결국 올드보이님께선 워킹할 신세...
그러나... 주위에 계시던 박진헌 프로님께서 구명조끼 여분 한 벌을 빌려주셨습니다.
나중에 생각하니... 박진헌 프로님께서... 그렇게 좋은 일을 하셔서 그다음날 대회에서 1위 입상을
하지 않으셨나 생각해 봅니다. [미소]
배를 피고 마지막 정리 작업을 위해 차안에 들어가있는데... 갑자기 어디선가 나타난... 괴물이[씨익]...
밖에서 문을 막고 문 여는것을 방해합니다.
순간 당황합니다. 무안.... [푸하하]
그러나 이내 정신을 가다듬고 구명조끼에 있던 사시미를 꺼내 오른손에 움켜 잡았습니다.
온 힘을 다해 문을 열구... 오른손을 괴물의 심장부위로 찌르려 하였으나... [메롱]
그는 바로... 바로... 크라잉프리맨도 아닌... 피싱프리맨님이셨던 것이었던 것이었씀다~아~아~
반갑습니다. [씨익]
골드웜님께선 계속 계곡동... 개곡동... 게곡동... 하셨는데...
제차 상황이 그런지라... 그냥 편한 주진교를 택하고 말았더랬습니다.
일단 아침에 반가운 얼굴들 만나서 좋았구... 구명조끼를 빌릴수 있어 좋았구...
암튼... 낚시를 시작해 보려 합니다.
오늘 작전은... 도크장 위쪽 직벽을 치고 올라가서 방장섬 일대를 치고 다시 건너편을 치고 내려와
주진교 하류 직벽쪽을 치고 내려와 배나들까지 칠려구 생각 중이였습니다.
준비된 밧데리는 일반 자동차용 90 하나, 70 하나 좀 모자르려니 생각했었습니다.
일단 시작합니다.
배를 타고 한 컷. 좌측부터 피싱프리맨님의 보트, 박진헌 프로님의 보트, 두 보트사이에 초라한 노랭이가
보입니다. [미소]
올드보이님 주진교를 배경으로 한 컷 찍으려 하였으나 출발하자마자 채비끼리 엉켜버립니다.
그래서 엉거주춤...
일단 도크장 상류... 직벽지역을 공략해 봅니다.
저는 러버지그... 올드보이님은 네꼬...
헉... 땡쟁이표 러버지그를 그냥 수장시켜 버립니다. 에구 아깝이... 페이스 말립니다.
그리고 더더욱 말리는 것은 밧데리 두개다 빌빌 거린다는것...
아까의 계획과는 달리... 철수를 우째하나... 낚시를 우쨰하나... 보팅을 계속하느냐...
암튼 머리속이 복잡합니다. 올드보이님께도 죄송스럽구...
결론은 '에구 모리겠다... 걍 해뿌자. 오늘 뽀트도 마이 댕기구 카는데... 죽기야 하긋나?'
심기일전... 다시 시작해 봅니다.
계속 잠잠하다가... 제가 한 수 합니다.
힘을 쓰는것이 별로 힘이 없어 이내 잔챙이란 감이 옵니다.
그런데... 랜딩해 보니 길이는 꽤 됩니다.
꽝 탈출... 44Cm. 마른 배스를 가장한 무안(無眼)배스... 스왐프크롤러 카이젤. 1/8온스.
이 사진을 찍을때 까지 까마득히 몰랐었습니다. 제가 랜딩하고 사진찍고 하던 왼쪽에는 있었거든요...
일단 안동배스답지않게 말랐길레... 분명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고... 살펴보았습니다.
일단 입안을 살펴보았으나... 뭐 걸린것두 없고... 피부병도 없고... 괜찮아 보였는데...
헉... 반대쪽 눈이 없더군요... 불쌍한 배스...
그래도 우찌 우찌 살아서 애꾸분으로 내 루어도 물어주는구나 생각하니 측은해 집니다.
생미끼를 쓰고 있었다면 아마... 생미끼 한 통을 모두 놈에게 주었을 것 입니다.
측은한 마음으로 릴리즈...
골드웜님께서 전화 옵니다. 한 곳에서 밍기적 거리는 저희가 신경쓰였던 모양입니다.
빨리 올라오라고... 방잠섬으로 바로 올라가자고...
노를 하나씩 잡습니다.
올드보이님... 하나... 저 하나...
올드보이님 속으로 욕했을겁니다.
'이노무스키... 안동 데리고와 일이나 시켜묵꾸... 준비도 제대로 몬하고... 두고보자...'
어쨓든 골드웜님 근처까지 왔습니다.
보다못한 골드웜님... 견인하러 옵니다.
에궁... 이놈의 견인신세... 빨리 좋은 밧데리 하나 장만 하든가 해야지...
방잠섬에 도달했습니다.
골드웜님은 불쌍한 중생들을 어여삐 여기사... 낚시를 거의 포기 하십니다.
벌러덩 누워 버리고 저희보고 안쪽 골창에서 놀라고 하십니다.
골창 입구에서 올드보이님 안동에서의 첫수를 올립니다.
올드보이님 꽝 탈출... 깨끗한 42Cm...
골창안쪽에선 더이상 조과가 없어 견인되어 건너편으로 이동합니다.
일단 여기서 부터는 바람의 진행 방향에 따라 흘러가면 되는 위치라... 흘러 내려가면서 낚시합니다.
조금 지나지 않아 제게 어신이 옵니다. 힘 좀 씁니다.
건달배스 어록중 - '이런 정확한 훅킹을 보았나~'
이놈은 땟갈 좋습니다. 세워서 계측해보니 49Cm.
아~싸~ 잘 재어보면 50되겠다 싶어 눞혀서 재보니... 48Cm. 에궁.
한 컷 더. 그나마 오늘의 장원입니다.
그후 5짜로 추정되는 놈 라인 터져버리고...
올드보이님도 5짜 추정되는 놈 랜딩을 눈앞에 두고 팔을 뻗다가 털려버리고...
계속 흘러내려가다가... 4짜 중반 한 수 추가...
이놈은 아래턱 부분에 붉은 반점... 피부병인가?
같은 장소에 바로 던져넣어서 바로 빼먹는 올드보이님. 44Cm.
다시 한 수 추가...
이놈도 역시 아랫턱에 붉은 반점.
골드웜님 철수 시간이 되어 또다시 견인되어 집니다. [부끄]
도크장 쪽 직벽... 마지막으로 여기 던져보고 가자고...
마지막 피치... 올드보이님... 개인기록 경신... 46Cm.
축하드립니다. 짝짝짝... [꽃][꽃][꽃][꽃]
준비도 안된 상태에서... 안동 출조... 다시는 이런 오류를 범하지 말아야 겠다고 생각합니다.
못난 선배둬서 낚시도 제대로 하지 못한 골드웜님... 죄송합니다. [꾸벅]
준비도 제대로 못한 선장의 배에 동승하신 올드보이님... 죄송합니다. [꾸벅]
다음에 기회가 되면 제대로 하자구요~
그럼... 휘버덕~
깜.
토요일 유곡, 밀양강, 남강, 안동을 저울질 하다가 올드보이님의 전화 한 통에 안동으로 낙찰됩니다.
약속한 새벽 3시에 저희집에서 모여 제 차로 출발합니다.
터보튜닝([씨익])에 스포츠([메롱]) 외제차([푸하하])라 조금([윙크]) 불편했을텐데...
올드보이님께선 안동 5짜의 꿈으로 애써 감춥니다. [미소]
전날 저녁 골드웜님과도 통화가 되어 안동에서 같이 만나기로 합니다.
도착하니 5시가 조금 넘었습니다. 골드웜님도 바로 도착해 계셨습니다.
자~ 슬슬 배를 피고 준비합니다.
헉... 그런데... 생각을 못했습니다. 제가 원래 건달배스님의 조끼까지 두 개를 넣고 다녔었는데...
얼마전 건달배스님께서 회수해 가셨더랬는데... 그걸 미처 생각치 못하고 그냥 가고 말았습니다.
골드웜님의 일장 수다가 늘어집니다.
기본이 안되있느니... 안동 뭐하러 왔냐느니... 워킹하라느니...
엄청 깨졌습니다.
결국 올드보이님께선 워킹할 신세...
그러나... 주위에 계시던 박진헌 프로님께서 구명조끼 여분 한 벌을 빌려주셨습니다.
나중에 생각하니... 박진헌 프로님께서... 그렇게 좋은 일을 하셔서 그다음날 대회에서 1위 입상을
하지 않으셨나 생각해 봅니다. [미소]
배를 피고 마지막 정리 작업을 위해 차안에 들어가있는데... 갑자기 어디선가 나타난... 괴물이[씨익]...
밖에서 문을 막고 문 여는것을 방해합니다.
순간 당황합니다. 무안.... [푸하하]
그러나 이내 정신을 가다듬고 구명조끼에 있던 사시미를 꺼내 오른손에 움켜 잡았습니다.
온 힘을 다해 문을 열구... 오른손을 괴물의 심장부위로 찌르려 하였으나... [메롱]
그는 바로... 바로... 크라잉프리맨도 아닌... 피싱프리맨님이셨던 것이었던 것이었씀다~아~아~
반갑습니다. [씨익]
골드웜님께선 계속 계곡동... 개곡동... 게곡동... 하셨는데...
제차 상황이 그런지라... 그냥 편한 주진교를 택하고 말았더랬습니다.
일단 아침에 반가운 얼굴들 만나서 좋았구... 구명조끼를 빌릴수 있어 좋았구...
암튼... 낚시를 시작해 보려 합니다.
오늘 작전은... 도크장 위쪽 직벽을 치고 올라가서 방장섬 일대를 치고 다시 건너편을 치고 내려와
주진교 하류 직벽쪽을 치고 내려와 배나들까지 칠려구 생각 중이였습니다.
준비된 밧데리는 일반 자동차용 90 하나, 70 하나 좀 모자르려니 생각했었습니다.
일단 시작합니다.
배를 타고 한 컷. 좌측부터 피싱프리맨님의 보트, 박진헌 프로님의 보트, 두 보트사이에 초라한 노랭이가
보입니다. [미소]
올드보이님 주진교를 배경으로 한 컷 찍으려 하였으나 출발하자마자 채비끼리 엉켜버립니다.
그래서 엉거주춤...
일단 도크장 상류... 직벽지역을 공략해 봅니다.
저는 러버지그... 올드보이님은 네꼬...
헉... 땡쟁이표 러버지그를 그냥 수장시켜 버립니다. 에구 아깝이... 페이스 말립니다.
그리고 더더욱 말리는 것은 밧데리 두개다 빌빌 거린다는것...
아까의 계획과는 달리... 철수를 우째하나... 낚시를 우쨰하나... 보팅을 계속하느냐...
암튼 머리속이 복잡합니다. 올드보이님께도 죄송스럽구...
결론은 '에구 모리겠다... 걍 해뿌자. 오늘 뽀트도 마이 댕기구 카는데... 죽기야 하긋나?'
심기일전... 다시 시작해 봅니다.
계속 잠잠하다가... 제가 한 수 합니다.
힘을 쓰는것이 별로 힘이 없어 이내 잔챙이란 감이 옵니다.
그런데... 랜딩해 보니 길이는 꽤 됩니다.
꽝 탈출... 44Cm. 마른 배스를 가장한 무안(無眼)배스... 스왐프크롤러 카이젤. 1/8온스.
이 사진을 찍을때 까지 까마득히 몰랐었습니다. 제가 랜딩하고 사진찍고 하던 왼쪽에는 있었거든요...
일단 안동배스답지않게 말랐길레... 분명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고... 살펴보았습니다.
일단 입안을 살펴보았으나... 뭐 걸린것두 없고... 피부병도 없고... 괜찮아 보였는데...
헉... 반대쪽 눈이 없더군요... 불쌍한 배스...
그래도 우찌 우찌 살아서 애꾸분으로 내 루어도 물어주는구나 생각하니 측은해 집니다.
생미끼를 쓰고 있었다면 아마... 생미끼 한 통을 모두 놈에게 주었을 것 입니다.
측은한 마음으로 릴리즈...
골드웜님께서 전화 옵니다. 한 곳에서 밍기적 거리는 저희가 신경쓰였던 모양입니다.
빨리 올라오라고... 방잠섬으로 바로 올라가자고...
노를 하나씩 잡습니다.
올드보이님... 하나... 저 하나...
올드보이님 속으로 욕했을겁니다.
'이노무스키... 안동 데리고와 일이나 시켜묵꾸... 준비도 제대로 몬하고... 두고보자...'
어쨓든 골드웜님 근처까지 왔습니다.
보다못한 골드웜님... 견인하러 옵니다.
에궁... 이놈의 견인신세... 빨리 좋은 밧데리 하나 장만 하든가 해야지...
방잠섬에 도달했습니다.
골드웜님은 불쌍한 중생들을 어여삐 여기사... 낚시를 거의 포기 하십니다.
벌러덩 누워 버리고 저희보고 안쪽 골창에서 놀라고 하십니다.
골창 입구에서 올드보이님 안동에서의 첫수를 올립니다.
올드보이님 꽝 탈출... 깨끗한 42Cm...
골창안쪽에선 더이상 조과가 없어 견인되어 건너편으로 이동합니다.
일단 여기서 부터는 바람의 진행 방향에 따라 흘러가면 되는 위치라... 흘러 내려가면서 낚시합니다.
조금 지나지 않아 제게 어신이 옵니다. 힘 좀 씁니다.
건달배스 어록중 - '이런 정확한 훅킹을 보았나~'
이놈은 땟갈 좋습니다. 세워서 계측해보니 49Cm.
아~싸~ 잘 재어보면 50되겠다 싶어 눞혀서 재보니... 48Cm. 에궁.
한 컷 더. 그나마 오늘의 장원입니다.
그후 5짜로 추정되는 놈 라인 터져버리고...
올드보이님도 5짜 추정되는 놈 랜딩을 눈앞에 두고 팔을 뻗다가 털려버리고...
계속 흘러내려가다가... 4짜 중반 한 수 추가...
이놈은 아래턱 부분에 붉은 반점... 피부병인가?
같은 장소에 바로 던져넣어서 바로 빼먹는 올드보이님. 44Cm.
다시 한 수 추가...
이놈도 역시 아랫턱에 붉은 반점.
골드웜님 철수 시간이 되어 또다시 견인되어 집니다. [부끄]
도크장 쪽 직벽... 마지막으로 여기 던져보고 가자고...
마지막 피치... 올드보이님... 개인기록 경신... 46Cm.
축하드립니다. 짝짝짝... [꽃][꽃][꽃][꽃]
준비도 안된 상태에서... 안동 출조... 다시는 이런 오류를 범하지 말아야 겠다고 생각합니다.
못난 선배둬서 낚시도 제대로 하지 못한 골드웜님... 죄송합니다. [꾸벅]
준비도 제대로 못한 선장의 배에 동승하신 올드보이님... 죄송합니다. [꾸벅]
다음에 기회가 되면 제대로 하자구요~
그럼... 휘버덕~
깜.
건달배스
손맛 좋았겠습니다
골드웜님 대신 감사드립니다
깜님 끌어주신거
밧데리가 문재야 [미소]
골드웜님 대신 감사드립니다
깜님 끌어주신거
밧데리가 문재야 [미소]
05.05.22. 19:29
손맛 축하드립니다!!![굳]
저도 안동가고 싶어요~
무안낭자가 이젠 배스로 환생한건가요? 무안배스[궁금]
저도 안동가고 싶어요~
무안낭자가 이젠 배스로 환생한건가요? 무안배스[궁금]
05.05.22. 20:54
역시 안동입니다...
손맛 진하게 보신것 축하드립니다....
부러워라..[울음]
손맛 진하게 보신것 축하드립니다....
부러워라..[울음]
05.05.22. 21:03
배스렉카
깜님,,,올드보이님,,,골두웜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올드보이님 안동 배스 손맛 보신것 축하드려요,,,, [꽃][꽃]
올드보이님 안동 배스 손맛 보신것 축하드려요,,,, [꽃][꽃]
05.05.22. 21:10
대신 감사 받으께요[미소]
안동 배스는 역시 크네요..
중간 중간에 배스 눈도 없고..
입도 엉망이고 그러네요..
손맛 보신 것 축하드립니다.[꽃]
안동 배스는 역시 크네요..
중간 중간에 배스 눈도 없고..
입도 엉망이고 그러네요..
손맛 보신 것 축하드립니다.[꽃]
05.05.22. 21:14
앗! 무안배스...[깜짝][기절]
05.05.22. 22:43
뜬구름
이제 안동이 주무대인가요?
멋집니다. 립스틱 바른 배스와 썬그라스 낀 배스를 잡으셨네요.
그런데 안동에서 왜 잔챙이(운문님 계측기준)만 들고 계신지[사악]
멋집니다. 립스틱 바른 배스와 썬그라스 낀 배스를 잡으셨네요.
그런데 안동에서 왜 잔챙이(운문님 계측기준)만 들고 계신지[사악]
05.05.22. 22:57
생선 눈알만 드시는분들이 계시던데..
날것으로 먹으면 몸에 해롭습니다.[씨익]
올드보이님은 조끼때문인지 프로의 냄새가 물씬 풍기시네요..
날것으로 먹으면 몸에 해롭습니다.[씨익]
올드보이님은 조끼때문인지 프로의 냄새가 물씬 풍기시네요..
05.05.22. 23:23
깜님..무안..무안..하더니 결국..애꾸눈을..ㅋㅋ
05.05.23. 10:32
아마도 낚시바늘에 눈을 잃은 배스일껍니다.....불쌍하죠....
이시기엔 산란장 만드느라 상처난 배스들이 가금 보입니다.....
턱주위 아가미와 배,지느르미, 옆면등에 산란장 만드느라 상처가 많이 납니다....
이시기엔 산란장 만드느라 상처난 배스들이 가금 보입니다.....
턱주위 아가미와 배,지느르미, 옆면등에 산란장 만드느라 상처가 많이 납니다....
05.05.23. 11:54
깜 글쓴이
저나... 올드보이님... 특히 건달배스님...
피부병인줄 알고 안만지려구 합니다. [씨익]
피부병인줄 알고 안만지려구 합니다. [씨익]
05.05.23. 12:04
[굳]
05.05.23. 12:06
goldworm
저도 처음에 여러 시행착오를 겪었습니다.
보통은 혼자서 막무가내로 진행하다보니 그런현상이 생겼던 모양입니다.
그럴때 누군가 옆에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수도없이 들곤 했었습니다.
보팅할때 구명조끼등의 준비물이나 밧데리상태등을 체크해놓는것은 기본중에 기본입니다.
밧데리사건의 원조는 운문님으로부터 시작됩니다.
그 유명한 "개포나루 유격훈련" [기절]
그때의 상황에 비하면 이번것은 새발의 핍니다. [하하]
올드보이님 첨 뵙는자리에서 잔소리가 좀 많았습니다. 죄송합니다. [꾸벅]
보통은 혼자서 막무가내로 진행하다보니 그런현상이 생겼던 모양입니다.
그럴때 누군가 옆에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수도없이 들곤 했었습니다.
보팅할때 구명조끼등의 준비물이나 밧데리상태등을 체크해놓는것은 기본중에 기본입니다.
밧데리사건의 원조는 운문님으로부터 시작됩니다.
그 유명한 "개포나루 유격훈련" [기절]
그때의 상황에 비하면 이번것은 새발의 핍니다. [하하]
올드보이님 첨 뵙는자리에서 잔소리가 좀 많았습니다. 죄송합니다. [꾸벅]
05.05.23. 1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