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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물치

050522가물치조행

탑워터뽕 2090

0

24
아침일찍 매니아님과 화랑교접선

간단히 김밥으로 배를 채우고

포인트로 이동합니다...

도착 구름이 많이 껴서 햇볕이 많이 없는관계로

여러힛트가 될만한부분을 탐색하면서 약한 입질을 몇번받고는 내내 조용하네요

입질만 여러번 받으시다가 매니아님 일때문에 먼저 드러가십니다...

그리고 전  좀더 조행을 길게 가져갑니다...


얼마후~~
조용한 가운데~

퓨~~~~~~~~~~~~욱 하는소리와함께....



요녀석이 사라집니다...

그리고 라인점검 워낙 슬랙라인을 안주고있었던 터라 로드를 살짝들어줌과동시에

라인이 쭉~~ 그리고 지금까지 훅셋실패를 거듭하던터라 신중히 훅셋들어갑니다...

그리곤 바로 로드가 팍~~휘어집니다...

[ ㅇ ㅏ~~~~~~~~~~~~~ㅆ ㅏ ]

와~~ 공중부양합니다...

그리고 허전해지기전에 집행에 박차를 더합니다...

그리곤 로드를 세우고 뒤로 한걸음한걸음 물러서며 집행합니다..

아부 5600번에서는 드랙이 쭈~~~욱 쭈~~~욱

부러질듯한 로드...ㅇ ㅏ~~~~~~~

역쉬 몸맛 손맛 온몸으로 전율을 느낍니다...

그리고 집행에 성공...

정확하게 훅셋되었더군요...정말 기분좋습니다...

그리고 팔과 다리 힘이 쭈~~욱 풀려버립니다....

ㅇ ㅏ~~~~~~~~~~~~~

이런맛에 가물치를 하는구나...하는 느낌...





70조금 넘는 싸이즈 가물치태클장만이후 훅셋실패만하다가
오늘 성공한 녀석입니다...


^___________________^  입이 귀에 걸립니다...
다만 손으로 아직 잡기가 모해서 꿰미를 사용했습니다
신고공유스크랩
24
배스렉카
플러그 뒤에 블레이드가 인상적입니다..
민물의 제왕 가물치 역시 멋진 어종임엔 틀림이 없군요,,,,
몸맛 보신것 축하드려요,,[꽃]
05.05.24. 00:54
축하드립니다.....!! [꽃] [꽃] [꽃]
가물치라~~~~ 올해엔 저도 한수 해보고 싶습니다.
보기 좋습니다... 좀 무섭기도 합니다. [씨익]
05.05.24. 00:55
탑워터뽕 글쓴이
원래 없는것인데 튜닝된것을 보니까 해보고싶어서 해봤습니다...[헤헤]
실러를 바르기전이라서 사진상에 보기안좋았네요 ^^;;;

잡고나서 온몸에 힘이쭈~욱 빠져서 저녀석을 잡고나서 내내 흐뭇해 했습니다[하하]
05.05.24. 00:57
저도 꼭 한번 도전해 보고 싶은게 저 놈입니다..
아버지도 관심있어 하셔서 개구리 3마리 사놓기만 하고...
로드는 억수로 굵은거 있긴 있는데.. 너무 굵어서 가물치로 써도 될런지 ...
나중에 꼭 같이 한번 가보고 싶네요..
축하 드립니다.
05.05.24. 01:05
탑워터 뽕님 빨리 포인트 공개 하세요,,
아니면 바로 수배 들어 갑니다.....[씨익]
05.05.24. 01:52
profile image
예전에 포퍼로 가물치 새끼 50정도 되는 작은 사이즈 였지만
힘좋았습니다.
포퍼를 물고 들어갈때 빠악 하고 들어 가더군요
그때 빅배슨줄 알았는데 올라오는 아나콘다 머리 보고 깜짝 놀랬었죠
가물치 잡은거 축하 합니다.
저까지 몸이 떨리는거 같네요[꽃][굳]
05.05.24. 06:52
profile image
축하드립니다. 절 배스계로 빠트런 친구가
요즘 가물치에 빠져 있습니다.
계속 가자고 하는데 함 따라 갈볼까나[궁금]
05.05.24. 08:30
goldworm
가물치 아래턱에 손가락 넣기가 많이 망설여 졌을겁니다. [하하]
축하합니다. [꽃]
05.05.24. 09:08
profile image
가물치 축하드립니다..[꽃]
가물치만 잡으려고 하면 잘 안잡히던데,,잘 잡으시네요.
타피님 의견에 올인..
05.05.24. 09:19
와우~~
저렇게 큰 가물치는 첨 봅니다... 축하 드려요.. [씨익][꽃]
05.05.24. 09:40
profile image
손으로 잡다가 이빨에 한방에 찔립니다..
05.05.24. 10:04
profile image
다시 축하드립니다...[꽃][꽃]
저는 요즘 계속 가물치 꽝하고 있습니다...[울음]
아는 곳엔 가는곳 마다 지난해에 알치기하고 사람들이 마구 남획해서 올해는 가물치새끼도 보이지 않는다는 현지인 말씀 뿐입니다...[울음]
골드웜가족은 작은 녀석과 알을 품고 있는 어미는 풀어 줍시다....[씨익]
05.05.24. 10:30
지난 해에 사둔 가물치 태클이 아직 빛도 못보고 있습니다.
탑워터뽕님 조행기를 보니 빨리 함 나서보고 싶네요.
어딜 가야 입질이나 함 받아볼지........
05.05.24. 10:41
탑워터뽕 글쓴이
맨날 배스만잡다가 가물치 잡으니 머리크기가 엄청 나더군요...

선듯 손으로 잡기가 망설여지기는 커녕 염두도 못냈습니다 ..

가물치 배스보다 정말 약한 입질에 정말 약다는 표현이 떠오릅니다.
주특기 건들여보기 , 먹어따가 뱉어내기 , 공중부양하기 , 튕겨내기 등등
낚시하는사람 약만 바싹바싹 올리는 힘은 장사에다가 수면밖으로 집행하고나서도
어떻게해야하나 하는 느낌까지...휴~~
시작한지 얼마되진않았지만 느낀바입니다...
05.05.24. 11:39
저도 집에 가는데로 구석에 박혀있을 가물치 장비랑 개구리들 찾아봐야겠습니다.
05.05.24. 11:44
뜬구름
이제 개구리도 탑워터로 쓰시는건가요?ㅎㅎ
근데 배스대신 뱀 한마리 잡으셨군요. 축하합니다[꽃]
05.05.24. 14:05
전형사
대단합니다...더디어 가물치까지...[굳]
05.05.24. 14:27
탑워터뽕 글쓴이
개구리 탑워터 맞습니다 맞고요 [헤헤]
뱀잡느라고 진땀꽤나 흘렸습죠...[사악]

역쉬 몸맛은 뱀이 짱이지요 ㅎㅎ
05.05.24. 16:03
드뎌 중독되셨습니다 ㅎㅎ
한번 중독되면 빠져 나오지 못하는 가물치낚시의 길로.. ㅋㅋ 축하드립니다
05.05.24. 16:48
profile image
가물이 [굳]
1년을 차안에서 잠자고 있네요
차안에 개구리 한마리 던져봐야 하는데 ...
05.05.24. 21:50
이제 가물이까지 ....[씨익]

가물이 멎진 고기입니다.... 언젠간 꼭 잡고 말꼬여^^
05.05.25.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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