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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청도천 소풍후 꽃밭으로..

후배녀석 1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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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을 마치고 새벽배스님과 열심히 달려 라테르로 갔습니다.
얼마나 잠이 오든지..  가창에서 라테르까지 어떻게 간지도 모르겠네요..
라테르 도착하니 건달배스님, 나도배서님, 채은아빠님, 끄리사냥님, 중증님, 빤스도사님, 북성님,맛동산님
계시네요..   건달배스님 사모님께서 만들어주신 팥빙수 먹고 바로 꽃밭으로 출동 했습니다.
다들 보팅한다꼬 준비에 정신이 없네요..
보트 빌려주신 운문님 , 밧데리 빌려주신 깜님..
감사합니다.
역시 무척이나 가볍더군요..
새벽배스님은 얼마나 겁이 많으신지...
운문님배를 제가 운전할려니 북성님 배로 바로 도망가 버리시네요..
(사실 보트운전 한번도 안해봤거든요..^^)
하는수 없이 채은아빠님이 운문님 배 몰기로 하고..
자~ 출발해 볼까요..




저만 보면 저렇게 좋아라 하시는 채은아빠님..
하이튼 이놈의 인기는 식을줄을 몰라..^^








소풍의 여파가 컸던지 조금 피곤한감이 몰려와서 엉덩이를 바닦에 붙이고 다리는 올리고
하니 구명조끼가 이렇게 올라오네요..







나도배서님과 건달배스님..
나도배서님!!!     아라비안나이트의 왕자말고..  40인의 도둑중 한명 같습니다..[씨익]





직벽쪽에서 채은아빠님께서 한마리 걸으시네요..






요놈 발버둥이 심합니다..





드디어 랜딩 성공







기념으로 한컷!!






또 잡으셨네요..  순간 포착!!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합니다.








또 한수...  여기서 사진은 그만 찍기로 하고 5수 정도 더 했습니다.






저도 한컷





한컷 더..






다들 철수 중입니다.
분위기가 심상치 않은 서 계신 저 두분..





누군가가 말했죠..
사랑이란 같은곳을 바라보는 것이라고...







끄리사냥님과 빤스도사님..    뒤쪽에 밧데리 방전으로 끌려오시는 중증님







보팅중간에 급해서 시원하이 함 땡깁니다.. [부끄]
.
.
갑자기 수위가 불어나기 시작하더니.. 그 일대가 난리가 났습니다.
원래 산이었는데 저만큼 깍여 버렸네요..
이노무 주체할수 없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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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에서 열심히 쓰레기를 담는 모습과 이쁜 꽃밭에서 무단 방류하는 모습이 자꾸 머리위에서 맴돌고 있습니다....왜 일까요[궁금]
참... 그정도는 약과죠..... 골드웜님은....................[사악]
그날 저도 청도원탕에서 조행을 마무리 했습니다...원탕을 다시 노리시는 분들이 꽤 되더군요.... 청도 가시면 한번 들러보세요...
05.05.31. 02:18
은빛 스푼님 원탕이 예전같지 않아서 ..물이 생각보다 많이 빠졌더군요..
장마가 지나면 원상 회복이 되지 싶은데,,,그때까지[외면]
05.05.31. 02:36
후배녀석님 함부로 힘쓰지 맙시다....
올해초 수온조절하셨던 누구누구[궁금]가 생각나네...희한하네
05.05.31.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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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후배녀석님 저는 원래 가이드가 없었습니다.[씨익]
처음부터 끝까지 노예선이였습니다.[울음]
05.05.31.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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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제가 잡은 제일큰놈.
새벽배스님 내리시고 다시들어가니 올라오네요.[사악]

즐거웠습니다.
05.05.31. 08:21
북성님..미워잉~~~~~~~~~
이제 전 북성님 보트 다 탓네요...
혹 저 태워주실분.....
[울음][울음]
05.05.31.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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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이를 태울가말까..
생각해보고 이쁜짓하면[사악][사악]

후배때문에 금호강 오염이 심해지겠군..........
05.05.31. 09:47
태워주세요.....제발~
이쁜짓 많이 할께요...[울음][울음]
.
.
그런데 갑자기 이노래가 생각나네요...흠~
"오!...자니 너 없는 동안에 어쩌구 저쩌구....
자니 자니 자니....." [씨익][씨익][씨익]
05.05.31. 10:18
후배녀석님 언제 산 깎을 일 있으면 연락드려도 되죠?[씨익]
05.05.3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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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여성 회원도 있다는걸 기억해주세요...[씨익]
05.05.31.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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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밭 걸어서 넘어가기 힘든데..
후배녀석님과 끄라사냥님..
제발 꽃밭 고개 좀 깍아죠요..[씨익]
내 보답 하리다...
05.05.31. 11:59
전 터널용입니다....
팔조령도 제가 뚫었슴다...
ㅎㅎㅎ
05.05.31. 13:36
전형사
후배녀석님과 새벽배스님은 못말려~[씨익]
05.05.31. 15:36
뜬구름
후배녀석님 왜이리 웃겨요?

처음 똥통에서 만났을때는 좀 차가와 보이기도 하고
조용하면서 카리스마가 느껴지기도 했는데 날이 갈수록 그 환상이 ㅋㅋ

새벽배스님 팔조령은 부실공사던데 [사악]
05.05.31. 20:40
후배녀석 글쓴이
뜬구름님.. 컨셉입니다..
저의 카리스마가 온 세상을 지배할까 두려워서...
제가 일부러 헛점도 보일려고 노력하는거랍니다..
원래는 카리스마라면 저 후배녀석이지요..ㅋ

05.06.01. 01:11
후배녀석 글쓴이
새벽배스님!!
팔조령을 뚫었다고요? 참.... 어디서 얘기 꺼내지 마세요.. 쪽팔리는 줄 아셔야지..
안동댐 .... 제가 물 체운겁니다...[씨익]
그것도...
털어서 튀긴것만으로....^^
05.06.01.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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