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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일요일 안동수멜. 올드보이님 오짜조사 등극~

끄리사냥 1306

0

26
토요일 저녁 12시30분에 올드보이님과 함께 안동으로 출발했습니다.
쉬엄쉬엄 올라가 수멜입구 천전2리에서 크랭크님과 만났습니다.
거의 1년만에 뵌 크랭크님 너무 반가웠습니다.
크랭크님과 친구분의 안내를 받으며 수멜에 도착하니 3시.

수멜에 가는길은 구지골보다 좀 더 좋았습니다. 비포장구간도 훨씬 짧고 노면 상태도 조금 더 낫더군요.
근데 마찬가지로 연안까지 40M정도는 배를 들고 좀 걸어내려가야 했습니다.

배를 띄우고 아직 너무 어두워 한시간정도 휴식하고 낚시를 시작합니다.


수멜에서 본류대쪽으로 크랭크님배는 시계방향, 저희는 건너편에서 반시계방향으로 탐색해 나갔습니다.
개인 최대어 기록을 목표로 올드보이님의 주력채비는 네꼬리그, 저는 한번더 금호강리그로 한번더 도전해봤습니다.

동이 틀무렵 올드보이님이 먼저 개시를 하십니다.
근데 아쉽게도 강준치? 올드보이님 드뎌 잡어조사 등극하시는 순간입니다.

잠시후 저는 세군데서 한번씩 짧은 입질만 받고 모두 훅킹미스...
한참 피딩할 시간인데도 확실히 물어주질 않는 것 같았습니다.
웜이 너무 큰가? 채비를 바꿔야 되나? 아님 블루길이 붙었나?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 드뎌 저도 첫수를 올려 냅니다.
마사토 연안에서 4자후반 한수.

근데 저희가 진행하는 방향으로는 포인트가 좀 빈약했습니다.
어쩌다 돌 몇개,수몰나무 한두개만 봐도 그리 반가울 수가 없었습니다.

잠시후 또 마사토 한가운데서 제가 오짜한수 추가합니다.
계측하니 54.
저도 안동5짜상면은 이번이 처음이고 크기로는 개인타이기록입니다.

근데 제 표정이 늘 이렇지만은 않습니다.

아직 배스손맛을 못보신 올드보이님께 죄송해서 포인트 앞서게 하시고 저는 그때부터 설겆이 모드 들어갑니다.

드디어 올드보이님께도 입질이 왔습니다.
6파운드줄에 드랙조절해가며 손맛 제대로 보시고 올린 오짜입니다.


계측하니 올드보이님 개인최대어 47기록을 3센티나 올려 딱 50나옵니다.

축하드리고 이동중 다시 제가 오짜초반 한수 추가.

저는 여기서 부터 꽝~

그리고 올드보이님은...
또한번 최대어 기록을 깨 버리십니다.


계측해보니 52.
손은 배스이빨에 까지고 등지느러미에 쓸려도 하루에 두번의 기록갱신에 무척 기뻐하십니다.
이때 부터 올드보이님 탄력받으시고 5짜 한수 더 추가 후 혼자만 연신 잡으셨습니다.


짙게 낀 안개덕에 해가 늦게 나타났지만 10시부터는 너무 무더워 낚시가 힘들었습니다.
11시경 철수.
크랭크님 일행은 각자 5짜포함해서 10수씩은 하셨다고 합니다.
역시 실력있는 분들이 부럽기 그지없습니다.
철수길에 크랭크님 친구분이 사주신 시원한냉면에 입낚시 잠시하다가 대구로 내려왔습니다.
가이드해주시며 함께 해주신 크랭크님과 친구분께 감사드리구요!
올드보이님 즐거운 조행이었습니다!

저도 이번이 3번째 안동조행이었는데요.
이번 조행은 포인트 파악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한눈에 보기에도 좋아보이는 수몰나무,돌무더미에서는 입질을 거의 못받고 대부분 마사토 한가운데서 배스가 나왔습니다.
물론 배스가 나온 곳은 마사토라도 물속에 돌이 한두개 있는 곳이었지만 밖에서는 물속 돌들이 보이지 않으니 밑밑한 마사토 연안도 그냥 통과 못하고 일일이 두드리며 지나가야 했습니다.
크랭크님 일행은 역시 돌무더미랑 수몰나무등지에서 모두 잡으셨다 하시던데 우린 왜그랬을까요?

솔직히 안동배스 아직도 통 모르겠습니다. 안동~ 너무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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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profile image
축하드립니다.[꽃]
손맛 정말 징하게 보셨군요,[울음]
올드보이님 정말 1달안에 5짜 조사등극하시다더니 정말 대단하십니다.[굳]
05.06.06. 13:59
profile image
대박 축하드립니다...[꽃]
올드보이님. 이젠 낚시대 놓으시겠어요...

5짜 잡으면 쉰다고 하셨는데... 혹시나 더 불이 붙지 않을까.. 걱정입니다..[씨익]
05.06.06. 15:04
profile image
올드보이님도 기록갱신을[꽃]

끄리사냥님의 5짜배스 축하드려요[꽃]
05.06.06. 15:06
키퍼
올드보이님 오짜기록 축하드립니다.[꽃]
05.06.06. 15:21
멋진 안동 조행이었군요.[굳]
저는 한번 가보고 힘들어서 엄두도 못내고 있는 안동을
3번씩 다녀오신것은 분명 뭔가 매력이 있어서가 아니겠습니까..
앞으로도 가실때마다 대물들로 가득하길 바랍니다.[미소]
05.06.06. 16:36
무사히 잘 도착하셨나 보네요...끄리사냥님, 올드보이님 만나뵙게 되어서 반가웠습니다.
두분 모두 기록경신 축하드리고요...
아침에 김밥이랑 맥주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05.06.06. 16:59
축하드립니다. [꽃]

전 아직 안동도 오짜도 구경 못해봤는데. [울음]
05.06.06. 17:00
크랭크
잘 도착하셨군요.^^
끄리사냥님, 올드보이님 만나서 반가웠구요..[미소]
담에 혹시 기회되면 그때는 저희들이 김밥 삽니다..
05.06.06. 17:05
mk
끄냥님, 올드보이님 축하 드리께예!!! ...[꽃][꽃]

금호강의 황태자님은 당연하지만,
올드보이님은 정말 대단하심미더. ...[굳]

정말
피나는 눈물의 오짜일 낌미더!

꽃밭, 구천지, 월드컵, 청도 등을
태풍맨치로 날라 댕기며 노력한 결과가
오늘의 오짜를 낳은 기라예.

그 동안의 피나는 노력을, 외로운 조행의 겔실을
오늘에야 이루었음을
대구시민과 함께 축하 드림미더!!![꽃][꽃][꽃]
05.06.06. 19:15
조행기 기다리다가 눈빠질뻔 했습니다.[씨익]

제가 올릴려다가..끄리사냥님의 시각으로 본 소감은 어떨까 궁금하여 맡겼습니다.

우선..제 개인적으로 50,52연속 기록갱신의 위업의 달성을 도와준 끄리사냥님께

마음속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꾸벅]

먼저 2수 하시자 은근히 선두를 제게 양보해 주시더군요..나중엔 저만 계속 손맛보니

억쑤로 미안해 지더군요...

이번 조행은 제 나름대로 큰 의미가 있는것이..물론 기록갱신도 의미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그것보다는 우선..

대물의 바늘털이에 대한 강한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5짜 3수,4짜 2수 모두 바늘털이는 시도되었지만 한놈도 털리지는 않았습니다.

지난번 안동 첫조행때는 사실 좀 버거웠는데...이번엔

바늘털이를 눈으로 즐기면서 여유있게 랜딩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6파운드 플루오로 카본 라인에 대한 믿음이 생겼습니다.요새 스왐크롤러네꼬를

주력으로 하다보니 라인이 약하지 않을까 우려가 컸고..그래서 안동 첫조행때는

15파운드 정도되는 막줄을 썼는데..이번에도 라인을 바꿔 감을까하다가 털리더라도

정석대로 가자해서 그냥 6파운드 카본을 사용했는데..드랙조절해가며 한놈도

라인터짐을 허용하지 않았습니다.[흐뭇]

그리고 금호강리그는 왠지 손이 안갔는데..첫수를 제 개인최대어로 낚았습니다.

끄리사냥님이 금호강리그로 잡아내는 걸 눈으로 보고서야 나름대로 확신이 생겨

곁눈질해가며 사용해 보았더니..결국 나오더군요..

앞으로 금호강리그도 종종 활용하게 될거 같습니다..


그리고 노파심에서 당부드리고 싶은 게 있는데 잠못자고 3시 반부터 계속 두드리다

보니..해뜨고 10시쯤 되자..정신이 혼미해지더군요..맥주,캔커피,물을 계속 공급했지만

힘들었습니다..이제껏 낚시하며 체력적으로 힘들다는 생각은 해본적 없는데..

따가운 햇살아래 체력이 급속도로 소진되더군요..나이탓인지..끄리사냥님은

끄덕없던데..

앞으로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될텐데..혹시나 안동가시는 분들은 따가운 햇살아래

무리하지 않도록 당부드립니다.


제게 큰 의미를 안겨준 조행을 이끄시느라 수고해주신 끄리사냥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리고..상주에서 올라오신 크랭크님 일행께도 감사드립니다.

말투는 툭박해도..구수한 정이 묻어나더군요..[씨익]

그리고 마지막으로 축하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도..깊은 감사를..
05.06.06. 19:44
축하축하드립니다[꽃]
계속돼는 기록갱신 소식에 기쁘기도하고 샘도 나네요[사악]
더운 날씨에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
그런데 맥주와 김밥이라......음주보팅이군요...[헉]
05.06.06. 20:18
profile image
손맛축하드립니다~!
저는 아직도 팔달교배스랑 전투중입니다.[헤헤]
5년째 던져도 아직 수습이 안되네요.
기회가 되면 안동에서 연습해서 팔달교 아그들 혼내줄랍니다[푸하하]
쓰고나니까 '안동호'를 무시한듯 하네요.[미소]
05.06.06. 20:39
축하드립니다 [꽃]
언제나 안동 한번 가 보나.. [침]
05.06.06. 21:02
goldworm
올드보이님의 기록갱신, 끄리사냥님의 올해첫 안동오짜 축하드립니다. [꽃]

전날 우리는 구름덕에 늦게까지 낚시가 가능했었습니다. [미소]
05.06.06. 21:42
profile image
오호라~ 5짜들... 축하드립니다. [꽃][꽃][꽃][꽃][꽃]
올드보이님... 드디어 5짜를... 축하드립니다. [사랑해]
끄리사냥님도 올드보이님 챙겨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굳]
가이드 잡은 사람이 잘 해야 조과가 좋은데...
괜히 중증님께 미안해 지는군요... [미소]
05.06.06. 21:52
profile image
다들 엄청 즐거워 보이십니다.
부럽고 축하드립니다.[꽃]
05.06.06. 22:01
드디어 올드보이님이 제2의 깜님으로 등극하시는 순간이군요..
엄청난 중독성에 못 헤어 나실듯 심히 걱정 스럽습니다...[씨익]
더불어 끄리사냥님의 기록갱신 축하드립니다...[꽃]
05.06.06. 22:48
부럽습니다. 오늘 저는 잔챙이하고 놀았는데..
05.06.06. 23:19
배스렉카
올드보이님...쐬주 한잔 합시다 [꽃]
끄리사냥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기록갱신 축하드립니다....[꽃]
05.06.06. 23:28
profile image
올드보이님 끄리사냥님 5짜 축하드립니다.[꽃]
올드보이님은 조행기보다 리플이 더 깁니다.[씨익]

이틀 일하고 오니 올라온 것은 5짜 조행기라서..
리플다는 마음이.....억시로..
즐겁네요[씨익][울음]
05.06.07. 09:29
올드보이님 기록갱신을 축하드립니다[꽃][꽃]
끄리사냥님도 축하드려요[굳]
05.06.07. 10:41
끄리사냥 글쓴이
홧! 이렇게 많은 리플이~
모두 감사드립니다![울음]
나도배서 형님~ 셋팅 완료 되면 모두 안동으로 또 한번 총출동 해야지요!
05.06.07. 10:56
축하인파가 장사진이군요...[헤헤]

다시금 축하해주시는 대구시민..아니 골드웜식구들께 감사드리며..

기왕 탄력받은김에 조만간 6짜 체포해서 상금으로 잔치 함 열겠습니다....[씨익]
05.06.07. 13:27
올드보이님 연이은 기록갱신 축하드립니다.[꽃]
물론 끄리사냥님 축하드립니다. [꽃][꽃]
연휴기간 연이은 5짜소식들...
갑자기 배아파지네요...[울음]
05.06.07. 14:18
아 안동가고 싶다
올드뽀이님 축하해요
05.06.08.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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